
<피아노> <샤인>에 버금가는 감동의 선율
바이올린처럼 정교하고 아름다운 영화!!!
테크노와 인터넷이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보기 드문 클래식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극장 개봉
시에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세계 17개국에서 장기 상영되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장기 상영되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인정 받았고 부산 국제 영화제 '오픈 시네마'부분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레드 바이올린'이라는 상상의 걸작품에서 출발.
악기와 역사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총동원한 끝에 3세기에 걸쳐 이어지는 스펙터클한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17세기에 바이올린의 명인 니꼴로 부조티에 의해 탄생한 레드 바이올린은 그 아내의 영혼과 육체가 담긴
명품이다. 바이올린은 몇 명의 주인을 거친 끝에 18세기에 이르러 소년 캐스퍼의 손에 들어가지만 소년은 심장발작으로 죽어 버린다.
그의 무덤에서 꺼내어져 19세기 영국의 천재 연주자 포프에게 넘겨진 레드 바이올린은 그의 미친 듯한
정열과 사랑을 공유하지만 포프와의 나날 역시 오래가진 못한다.
고화질 포스트를 원하시면 포스트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