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발레 갈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0-11-14(일)
14일(일) : 오후 4시
Running-Time
2시간 (인터미션1회)
입장료
VIP석 : 200,000 원
R석 : 150,000 원
S석 : 100,000 원
A석 : 50,000 원
B석 : 30,000 원
※ B석은 모든 할인이 제외 됩니다.
주최,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러시아연방문화부, 고양시, 고양문화재단, MBC문화방송 / 후 원: 주한러시아대사관
문의전화
(재)고양문화재단 1577-7766
입장연령
만 7세 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장르/테마
발레 / 발레, 갈라, 파키타, 인더나잇, 스코틀랜드 심포니, 러시아, G20
마린스키의 빛나는 별이 총 출동하는 화려한 밤아름다운 무대가 함께 하는 정통 갈라의 진수 !<파키타> 중 그랑파 Grand pas from ballet Paquita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복잡한 발레, 호쾌한 음악과 이국적인 이야기
2막 3장 전막 발레 중 3막의 하이라이트
마리우스 프티파는 1846년 파리오페라 발레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 이국적인 작품에 밍쿠스의 음악을 사용,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로 가득 찬 3막의 그랑파를 삽입하였다. 현란한 테크닉을 요하는 이 레퍼토리는 지금까지 마린스키의 보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돈키호테로 유명한 루드비히 밍쿠스의 호쾌한 음악, 황제를 위해 안무된 군무와 솔로의 경쾌하면서 장엄한 조화는 마린스키의 황실 발레 전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전 세계 발레단이 즐겨 공연하지만, 마린스키만큼 이 파키타 그랑파를 화려하면서 품위있게 재현하지는 못할 것이다. 엄청난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콩쿠르나 입시에서 단골 메뉴로 등장하기도 한다.
*Pas는 프랑스어로 step을 뜻하며, grand pas는 여러 개의 솔로와 군무가 등장하는 하나의 세트를 말한다.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Ludwig Minkus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Marius Petipa (1881)
개정 자문: 표트르 구세프 Pyotr Gusev, 리디아 티우티나 Lidia Tiuntina, 게오르기 고니슈체프 Georgy Konishchev
무대 디자인:게나디 소트니코프 Gennady Sotnikov
의상디자인: 이리나 프레스 Irina Press
솔로: 로파트키나 &코르선체프
Uliana Lopatkina – Daniil Korsuntsev
바리에이션:
1. 나데즈다 곤차르Nadejda Gonchar
2.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Ekaterina Kondaurova
3. 발레리야 마르티뉴크Valerya Martinyuk
4. 옥사나 스코리크 Oksana Skoryk
5. 빅토리아 테레슈키나Viktoria Tereshkina
6. 울라냐 로파트키나Uliana Lopatkina
7. 다닐 코르선체프Daniil Korsuntsev
스코틀랜드 심포니 “Scotch Symphony”
이방인이 바라본 영국의 이미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활동하다 발레 뤼스에 참여, 미국 발레의 아버지가 된 안무가 발란신의 작품.
그는 스토리가 아닌 시적 이미지로 발레 자체의 미학을 추구했다.
그가 1952년 뉴욕시티 발레단과 함께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발에 참가한 뒤에 안무한 이 작품은 멘델스존이 스코틀랜드를 여행한
후 작곡한 스코틀랜드 심포니를 사용함으로써, 이방인이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받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 스코틀랜드 군대의 행진과 화려한 전통 복장, 낭만발레를 떠올리는 여성의 투명한 치마는 최초의 낭만발레라 일컬어지는
< 라 실피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마린스키 극장은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발레 뤼스를 위시하여 세계로 뻗어나간 빛나는 후예들의 작품을 마린스키 극장의 새로운 레퍼토리로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에 끼친 그들의 유산을 의미있게 만드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인더나잇 In the Night
쇼팽의 야상곡을 타고 흐르는 세 커플의 말 없는 드라마
스토리 위주의 발레에서 탈피하여 시적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한 조지 발란신으로부터 한걸음 더 나아가 심리적인 흐름을 표현하고자 한 제롬 로빈스의 대표작.
이 작품에는 특정한 플롯이 없이 세 커플이 등장하여 각각의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세 커플은 각기 다르기도 하고, 하나의 커플의 세 가지 측면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 심포니>와 <인더나잇>을 초연한 뉴욕시티발레단은 마린스키 출신의 조지 발란신이 세운, 러시아 발레의 대표적 유산이다. <인더 나잇>의 안무가 제롬 로빈스의 스승은 앤소니 튜더 경으로, 발레 뤼스 출신이 영국에 세운 로열발레단에서 활동하다 미국에 건너와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를 창시하였다.
마린스키 극장은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발레 뤼스를 위시하여 세계로 뻗어나간 빛나는 후예들의 작품을 마린스키 극장의 새로운 레퍼토리로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에 끼친 그들의 유산을 의미 있게 만드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음악: 프레데릭 쇼팽 Frédéric Chopin
안무: 제롬 로빈스 Jerome Robbins (1970)
무대: 벤 휴이스 Ben Huys
의상: 앤서니 도웰 Anthony Dowell
조명: 제니퍼 팁튼 Jennifer Tipton
개작: 니콜 피어스 Nicole Pearce
초연: 1970 뉴욕시티발레단
마린스키 버전 초연: 1992년
개작 초연 2009년
1. 마리아 쉬린키나 Maria Shirinkina – 필립 스테핀Philipp Stepin
2.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Ekaterina Kondaurova –콘스탄틴 즈베레브 Konstantin Zverev
3. 빅토리아 테레슈키나Viktoria Tereshkina –다닐 코르선체프 Daniil Korsuntsev
감상팁
파벨 부베르니코프 Pavel Bubelnikov지휘울라냐 로파트키나 Ulyana Lopatkina파키타 中 그랑파 Grand Pas From " Paquita"알리나 소모바 Alina Somova스코틀랜드 심포니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Ekaterina Kondaurova인더나잇빅토리아 테레슈키나 Viktoria Tereshkina파키타, 인더나잇다닐 코르선체프 Danil Korsuntsev파키타, 인더나잇예프게니 이반쉔코 Yevgeny Ivanchenko스코틀랜드 심포니콘스탄틴 즈베레브 Konstantin Zverev인더나잇
포토갤러리
영상갤러리
공연목록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10-12-25(토) ~ 2010-12-27(월) 발레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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