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만남 장소 및 시간 :
1호선 경인 전철 소사역 3번 출구 오전 10:30
ㅁ 일정 및 산행 코스
소사역 → 원미산(169m) → 원미공원 → 진달래동산 → 여월터널 → 여월공원 → 부천백만송이 장미원 → 도당산 벚꽃동산 → 춘의산(106m) → 도당하늘 숲 → 7호선 춘의역
ㅁ 회 비 : 1만원 (교통비 각자)
ㅁ 준비물 : 음료수, 행동 간식과 겨울철 당일 산행에 적합한 복장
ㅁ 뒤풀이 : 7호선 춘의역 인근 맛집
ㅁ 참고사항 1 :
4/14-4/15 양일간 원미산의 진달래동산을 중심으로 진달래축제가, 도당산의 도당공원일대를 중심으로 벚꽃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달에는 축제기간보다는 3일 정도 이르지만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진달래 벚꽃등을 마음속으로 즐길 수 있는 봄꽃산행으로 진행합니다. 광우 산우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그리고 4/22에는 원미산의 동남쪽으로 약 500m 정도 떨어진 춘덕산에서 복숭아꽃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ㅁ 참고사항 2 :
원미산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과 춘의동·소사동·역곡동 사이에 있는 산이며 명칭유래는 원래 멀미산으로, 멀미의 ‘멀’은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머리는 옛글에서 나온 말로 ‘꼭대기·마루’를 뜻하며, ‘크다· 신성하다· 존엄하다’의 뜻도 가지고 있다. ‘미’는 산의 고유어로 ‘미·메·뫼’ 등이 쓰였다. 그러므로 멀미산은 아주 ‘신성한 큰 산’이라는 뜻이다. 이는 역전앞처럼 동의어 반복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다. 원미산은 조선 후기 이후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여진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 資料)』에는 옥산면 조종리에 속하는 원미산(遠眉山)으로 기록되었는데, 이를 원미산(遠美山)으로 바꾼 것은 ‘미’에 대한 해석을 잘못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로 보인다. 눈썹 미(眉)가 아름다울 미(美)로 바뀐 것이다. 예전에는 원미산(遠眉山)이라는 기록이 없어 현대에 들어서 임의적으로 붙여진 것이다. 『부천사연구』에서는 멀미를 원미산이라 이름 붙이고 아래와 같이 해설을 붙였다. “옛날 부평부 관아의 동헌에서 이 산을 보면 정통으로 바라보이는데 아침 해돋이 때의 산세는 그지없이 선연하고 아름다우며 저녁 노을에 반사된 그 푸르름은 단아하기가 비길 데 없었다. 더욱이 부천벌을 굽어 감싸는 듯한 정경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멀리서 바라본 산 풍경에 누구나 감탄하였다 한다. 이에 도호부사가 산의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자 부사가 그 즉시 산 이름을 원미산이라 하여 오늘날까지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미산 [遠美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인터넷 또는 전화 등으로 참여의사 표명바랍니다.
☞ 문의 및 연락처 도우미
기태석 010-6365-6767, 유인걸 010-5289-4561.
광 우 산 악 회
첫댓글 참석 하겠슴니다
옙! 환영합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진달레,벚꽃등 화사한 봄향기에 취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원미산에서 뵙겠습니다^^
전수동전회장님, 이성규님, 정락훈님은 집안 또는 회사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움을 알려오셨고 강계중님은 참석하신다고 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원왕회장님, 김영근 전회장님이 원미산 봄꽃산행에 참여하십니다.
박기태님, 문영권님 그리고 유병훈님이 4월 광우 산악회 봄꽃산행에 참석하십니다. 감사할 일 입니다.
손정우님, 송석진님, 이태진님이 4월 원미산 봄나드리에 참여하십니다. 박경규님은 "선약이 있어서", 이정균 전회장님은 "함께 동행하지 못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하며 참석키 어려움을 알려오셨습니다. 김성환님은 발가락 부상으로 참석키 어려움을 알려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달을 기약해봅니다.
이수영회원님께서 참석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