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탄.안성.증평.예산.세종에서 5명의 원유 보다례반들의 교육생들은 원유관을 찾는다.
오늘은.
10시 2분전에 도착한 세종 강명희님의 차도구를 4명이 도우며 함께 펼치고 있는 모습들이다.
보차시간에ㅡ
정산소종 차를 향기롭게 맛깔나가 우려준 류민형당번ㅡ
오늘은.
지난시간에 ㅡ원유 뢰차ㅡ의 시간을 보낸탓에 ㅡ
나눔의 다례를 더 정성껏 기억하며 해야 한다
전문반들의 특성인 3단계가 되면.
다시 내려오는 수업단계(절차 탁마 1ㅡ10 10ㅡ1)로 시행하는 수업 시간이다
시간이 한참 지난후 인데도 모두 노련하게 진행한다.
펼쳐 놓으니 팔각상의 나눔의 다례
팔정도를 이해하고ㅡㅡ
섬김과 나눔을 이해하며ㅡㅡ
한 동작 동작하나에 정성과 함께 성심을 다해야 하는 가장 가까운 공간과 거리에서의 차우림과 마심의 다례이기에 ㅡ
보차 시간과ㅡ
본수업을 마치고ㅡ(나눔의 다례.내마음의 헌다례)
각자 귀가하는 시간에ㅡ
ㅡ리큐에게 묻다ㅡ라는 영화를 원유관에서 보는 이들
아마도 다른 영화라면?
오늘의 이론에 합당한.
차의 역사성.예술성.약리성.예술성.미학성을 아는 이들이기에ㅡㅡ
돌아가늘 길이 가깝지 않음에도ㅡ
2시간 13분이라는 시간을 더 추가하며
이 시간을 기쁘게 함께 한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영화장면에 빠져 들도록 재미있을까!
이런 시간이 이어ㅡ
이렇게 하고ㅡ
그리고
우리는 하나 ㅡ 붕우와 같은 사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