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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9월 16일(日曜日) 4시. ♥ 場所 :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加里旺山. 1.561m). ☞ 가는 길 : 04:00(삼천포 출발) → 04:30(사천 탑마트) → 05:00(진주시청) → 05:10(진주 IC, 남해안고속국도 진입) → 06:15(남대구, 서대구, 중부고속 진입) → 06:45-07:00(동명 휴게소) → 0818-30(단양휴게소) → 09:10(만종분기점, 영동고속국도 진입) → 둔내터널 → 09:54(진부 IC 나옴) → 10:15(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장구목이 입구 도착). ☞ 산행코스 : 장구목이 입구 → 이끼계곡 → 장구목이 임도 → 정상 삼거리 → 정상 → 정상 삼거리 → 중봉 → 세곡 임도 → 휴양림 매표소 (10km, 5시간 10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20 : 장구목이 입구. 가라왕산(4.2km). 10:35 ;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3.3km/→ 장구목이 입구 0.9km). 11:00 : 이끼 계곡 이끼 서식지. 11:30 : 장구목이 임도(↖ 가리왕산 정상 1.6km/↘ 장구목이 입구 2.6km)/← 관찰원관리사 임도 2km/→ 마항치 사거리 임도 10km). 11:55 : 쉼터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1.1km/← 장구목이 입구 3.1km). 12:20 : 정상 삼거리(← 숙암분교(중봉,하봉) 7km/→ 가리왕산0.2km/장구목이 3.9km). 12:30-13:00 : 가리왕산 상봉(1,561m. → 장구목이 4.2km, 숙암분교(중봉, 하봉) 7.2km/휴양림 매표소 6.7km). 13:08 : 정상 삼거리(← 숙암분교(중봉,하봉) 7km/→ 가리왕산0.2km/장구목이 3.9km). 13:30 : 중봉(← 가리왕산 정상 2.2km/→ 하봉 2km/↘ 휴양림 3.6km). 13:33 : 삼거리 이정표(← 중봉/→ 하봉/↘ 휴양림). 13:40 : 헬기장. 14;20 : 세곡 임도(↙휴양림 40분/←어은골임도 50분/↗가리왕산/→광산골임도 1시간). 15:23 : 탄광문화촌, 폐광 정수장. 15:30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휴양림 입구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6:45(휴양림 입구 출발) → 17:32(영월군 북면) → 17:50(충북 제천) → 18;33-19:15(단양 돌솥밥 전문점 돼지구이 한식으로 석식) → 19;22(단양 IC, 중앙고속국도 진입) → 20:36-45(동몀휴게소) → 21:15(창녕) → 22:07(진주 IC 나옴) → 22:30(진주 시청) → 23:00(사천) → 23:2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가리왕산 하봉. ♥ 산행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북평면. 평창군 진부면. ♥ 특기사항 : 가리왕산(加里旺山. 1.562m)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북평면,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1.561m). 중봉(1,433m), 하봉(1,380m), 청옥산(1,256m), 중왕산(1,371m), 백석산(白石山, 1,365m) 등이 솟아 있으며 백두대간 중심의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주목, 잣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어 산림유전자원 보호림과 자연휴양림과 경관. 생태적으로 큰 가치기가 있어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북쪽 사면으로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과 조양강(朝陽江)의 발원지이며, 석회암 절리동굴인 얼음동굴이 유명하다. 옛날 맥국(貊國)의 가리왕(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으므로 가리왕산이라 부른다고 하며, 북쪽 골짜기에 그 대궐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 산 모습이 큰 가리(벼나 나무를 쌓은 더미)같다고 하여 불린다고도 한다. ▲ 04시 승용차로 삼천포 출발, 04시 30분 사천 탑마트 앞에서 산행버스 탑승. 05시 진주시청 출발하여 진주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진성, 함안, 산인을 거쳐 구마고속국도 진입, 06시 15분 남대구를 지나 서대구, 중부고속 진입. 동명 휴게소(06:45-07:00)에서 첫 휴식. 08시 18분 2번째 단양휴게소에 쉬면서 단양 8경을 보니 6곳은 다녀온 곳이다. ▲ 09시 10분 만종분기점, 영동고속국도 진입하여 둔내터널을 지나 09시 54분 진부 IC를 나와 10시 15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장구목이 입구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초소, 이정표, 가리왕산 등선 종합안내도가 게시되어 있고 길가에 승용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 진주 동산산악회의 100대 명산인 가리왕산 산행시작 기념사진. ▲ 장구목이 고개인데 계곡이 있고 물이 많이 흐른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장구목이 입구 → 이끼계곡 → 장구목이 임도 → 정상 삼거리 → 정상 → 정상 삼거리 → 중봉 → 세곡 임도 → 휴양림 매표소 입구로 하산하는 약 10km 산행이다. ▲ 10시 20분 장구목이 입구에서 산행시작. 가라왕산 정상이 4.2km. ▲ 3갈래의 소폭. ▲ 데크목 넓은 다리로 계곡 횡단. ▲ 10시 35분 만난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3.3km/ 장구목이 입구 0.9km). ▲ 11시 이끼 계곡으로 습기가 많아 이끼 서식지로 안성맞춤. ▲ 쭉 이어지는 이끼 계곡. ▲ 이끼바위, 산행로에도 이끼가 많이 있어 미끄러워 조심조심 ▼ ▲ 이끼바위가 많은 쉼터. ▲ 이끼와 고사리과 식물. 산나물이 널려있으며 미끄러운 자연적인 돌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 11시 30분 장구목이 임도 쉼터 도착.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1.6km/↘ 장구목이 입구 2.6km)/← 관찰원관리사 임도 2km/→ 마항치 사거리 임도 10km). ▲ 정선 소방서에서 안내하는 임도의 현위치 번호판. ▲ 등산로를 오르니 바위에 뿌리를 내린 거대한 잣나무. ▲ 넓고 납짝한 바위와 그 위에서 자생하는수목들. ▲ 11시 55분 쉼터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1.1km/← 장구목이 입구 3.1km). 가리왕산은 백두대간 중심의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주목, 잣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어 산림유전자원 보호림과 자연휴양림과 경관. 생태적으로 큰 가치기가 있어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이곳부터 주목 자생 군락지. ▲ 속이 텅빈 주목. 살아 1000년. 죽어 1000년을 자랑하는 주목 보호수. ▲ 곳곳의 기이한 주목. ▲ 나무의 속 색깔이 붉어 주목으로 불린다고 한다. ▲ 이곳엔 5개의 가지가 나온 신갈나무. ▲ 12시 20분 정상 삼거리 이정표(숙암분교(중봉,하봉) 7km/ 가리왕산0.2km/장구목이 3.9km). 정상인 상봉에 갔다가 중봉으로 갈려면 되돌아 와야 한다. ▲ 정상 삼거리에서 간식. ▲ 12시 30분 가리왕산 상봉 망운대(1,561m)에 도착하니 넓은 민둥산의 헬기장인 평지로 정상석과 돌로 쌓은 제단, 삼각점. 무인통신탑. 이정표(→ 장구목이 4.2km, 숙암분교(중봉, 하봉) 0 7.2km/휴양림 매표소 6.7km)가 있고 조망처로 마음이 시원하게 확 트인다. 상봉 망운대 정상에 오르면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등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갈왕의 전설이 담긴 지명으로 가리왕(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으므로 가리왕산. 망경대(망운대)는 갈왕이 잃어버린 옛 땅을 바라보며 환국의 날을 기다렸고, 시녀암은 갈왕의 시녀들이 이 바위에 올라서서 고국 쪽을 바라보며 부모형제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가리왕산 상봉 조망 : 멀리 태백산 능선. ▲ 가리왕산 상봉 조망의 운해. ▲ 가리왕산 상봉 중봉 하봉 능선. ▲ 가리왕산 상봉 조망 : 헬기장 뒤로 멀리 능선. ▲ 가리왕산 상봉 조망 : 뒤로 하얗게 보이는 활강스키장인 된 하봉. ▲ 하봉은 평창올림픽 스키 활강경기 리프트 설치로 훼손되어 올림픽이 끝나면 시설물 철거하고 복구된다는데 투자된 금액과 시설물이 아깝다. 하봉의 이 사진은 복사본. ▲ 가리왕산 상봉(1,561m)의 기념. ▲ 가리왕산 상봉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대부분 어은골을 지나 휴양림으로 하산, 9명만이 중봉을 거쳐 세곡 임도, 휴양림으로 하산 계획, 13시 상봉 출발. ▲ 13시 08분 정상 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숙암분교(중봉,하봉) 7km 방향으로 내려오니 멋진 나무가 있어 추억으로 한컷. ▲ 하산길의 이정표. ▲ 자작나무 군락지. ▲ 13시 30분 중봉 도착. 조망은 수목으로 둘러싸여 볼 수도 없고 중봉 이정표( 가리왕산 정상 2.2km/ 하봉 2km/ 휴양림 3.6km)로 만족. ▲ 삼거리 이정표(← 중봉/→ 하봉/↘ 휴양림)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오며 만난 헬기장. ▲ 14시 20분 세곡 임도에 도착하니 이정표(↙휴양림 40분/←어은골임도 50분/↗가리왕산/→광산골임도 1시간)와 등산 안내도가 있다. 임도로 하산하지 않고 지름길인 등산로로 1시간 정도 내려오니 우천시 수로가 되어 위험하고 급경사 내리막으로 무릎에 충격을 느끼게 된다. ▲ 15시 23분 탄광문화촌 마을 도착, 폐광산에서 흘러나오는 철분이 많은 페광수를 정화시키는 정수장. ▲ 계곡에서 몸을 씻고 15시 30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 휴양림 입구 도착하니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주차해 있다. 오늘의 무사고 산행 종료. ▲ 뒤에 오는 회원들을 기다리는 시간에 휴양원 주위 산책. 커다란 얼음동굴 가까이 오니 한기가 느껴지며 땀이 싹 가신다. ▲ 휴양림 입구에 휴양림과 가리왕산에 자생하는 나무 안내문을 새겨 놓았다. ▲ 강원도 탄광 문화촌 입구인 양지교에서 바라 본 가리왕산 능선. ▲ 강원도 탄광 문화촌 안내판. ▲ 후미 회원들이 오기를 1시간 가량 기다려 16시 45분 가리왕산 휴양림 입구 출발, 17시 32분 영월군 북면, 17시 50분 충북 제천을 지나 18시 33분 단양 돌솥밥 전문집 도착. ▲ 단양 돌솥밥 전문집에서 돼지구이 한식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19시 15분 출발. 19시 22분 단양 IC, 중앙고속국도 진입, 동몀휴게소(20:36-45)에서 바람을 쐬운 후 21시 15분 창녕, 22시 07분 진주 IC. 진주 시청을 지나 23시 사천, 23시 20분 삼천포 도착. 100대 명산 가리왕산 산행 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진주 동산산악회 회원 4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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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산행상세 설명해 주심에 더 새롭읍니다
즐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