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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풍연 식구들~~
야무진 20대 부의장이자 쇠터장터 20기 문강녕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우리 20기가 전수를 마무리하고 돌아왔어요
사실 아직도 100%회복되지는 않아써요ㅋㅋ
학원안가고 집에서 농땡이치고........
솔직히 일주일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원래 잠이 엄청 많은데도 사람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니 버틸수 있는거 같네요
일주일간 너무너므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우리 사랑하는 20기, 애정하는 21기 후배님들!
우리는 일주일간 전수기간동안 엄청난 성장을 했음이 분명해요ㅋㅋ
총화때 통곡하면서 길게 말한거가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창피하더라구요ㅠㅡㅠ
이양이후에 풍연에 애정이 한층 떨어지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있을때
시간이 흘러 어느덧 겨울전수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흐엉엉
일주일이란 시간을 오십명이 다되는 인원을 이끌고 가서 그사람들을 책임져야한다니.....
뭔가 임무가 막중했습니다
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걱정하는걸 시러하는 성격이라
매일 놀러다니고 연습도 자주 빠지고 어떻게든 풍스 : 풍연스트레스를 피하려고만 했죠,,,,,,,
하지만 시간은 촉박해지고
두둥!
유진언니와 20기들과 함께 하나씩 준비를 해나갑니다
풍연티 주문하고 돈예산도 짜고 장도 보고 교육게임준비도 하고.....
ㅋㅋ언니랑 새벽에도 카톡하며
꿈에서 진짜 진심 맨날 풍연이야기 나와서 도는 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에서 웬만한 풍연인은 다봤을 거에요
잠자다 일어나면 두시 세시 네시ㅋㅋㅋㅋㅋ
그렇게 풍스로 얼굴에는 막 뭐 나고ㅠㅠㅠㅠㅠㅠ
금요일 아침부터 유진언니랑 만나서 풍연실 정리도 하고 치복정리도하고 장보고 문방구에서 이거저거사고
연습하고 남풍도 가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는 순간까지 풍연생각만 합니다
그렇게 일요일!!!!!!!!!
마지막으로 풍연실에 남긴거 없나 확인하며 우리가 진짜 가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왜이렇게 전수관은 가까운지
필봉산은 어찌나 정삼각형이던지
버스아저씨는 왜이렇게 빨리 오신건지..................ㅠㅠ
그렇게 전수첫날은 이거 저거 정리하고 좀 널널하게 보냈습니다
월요일부터 임수희싸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선배님들에게 들어온 것때문인지 첨부터 겁먹었어요
하지만 싸부님은 저히는 별로 안중에없으시더라구요
가끔 멍때리고 있을때 시키고,,,,ㅋㅋㅋ
첫날인지라 연습시간 세시간이 마치 거북이기어가대끼 천천히............................
항상 전수 첫날은 그런거같애요 시계만 보는대 시간은 안가고 오래됫다 싶음 오분가고
계속 공포의 휘모리만 쳐서 어깨는 아프고ㅋㅋㅋㅋ
월요일에는 대개 아직도 우리가 집행기라는걸 인식을 잘 못한거같아요
아직 애들을 휘어잡지도 못하고...
패별연습때도 어영부영되고,,,
화요일날도 일어나서 재경이식 운동과 오금 백여개 하고 민요하고 밥먹고
연습하고 수업하고 민요하고 밥먹고 연습하고 수업하고 민요하고 밥먹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교육과 게임하고 술먹고 뻗고ㅋㅋㅋ
이 생활의 연속이었어요
아마 이날 민요쟁반노래방했던거 같은데 우리 육조가 일등낫어요!!
수라와 다혜의 민요실력과....ㅋㅋㅋ우리조 바비킴 쁠러스 장기하 동빈이....ㅋㅋㅋㅋㅋ
"사랑이 무엇이더냐 달빛이 무엇이더냐 "
동빈아 넌 민요 최강자야....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엄청 웃엇다ㅎㅎ
나중에 하림이랑 특강좀 받자ㅋㅋㅋ
ㅋㅋ이 날은 오뎅국을 끓이기로 했는데 해방몰이 부의장이웅민씨께서 간을 잘 봐주셔서..ㅋㅋㅋ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었답니다
수요일날,,,
이날 비타령 민요교육이 있어서 아침부터 아아아아 에에헤에헤에~~ 계속 혼자 생각하면서,,ㅋㅋㅋ
일학년들이 잘 따라와서 다행다행,,,,,,ㅎㅎ
연습 이후엔 공놀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감기의 기운이 스멀스멀하더니만,,,,,,,,,,,,,,,,,,,,,,,,
오후되니 열나고 목아프고 코막히고 딱 스스로 아 때가 되었구나 깨달았죠
다행히도 이날은 안주 같은걸 안해서 일찍 한시..? 쯤 뜨뜻한 육번방에서 잘수 있었슴다...
학준이오빠가 준 약을 먹엇지만 감기는 낫지않았어요ㅋㅋㅋ
목소리도 돌아오지 않았구요ㅋㅋ
목요일날 때부터는 반일로 오신 학준오빠 태형오빠 은혜언니 혜원언니랑 계셔서 뭔가 안심이 되엇죠
이날도 열심히 연습하고,,,ㅋㅋㅋ
술자리때 김치국수했는데 면을 처음해봐서 국수가 퍼져서ㅠㅠ 다음엔 잘할수 있을거 같애요
금요일날 우리 부쇠조은언니가 마당밟이 상쇠가 되어서 좋았답니다♥♥♥
언니 덕담이 최고에요
그리고 뭔가 판도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고..............
솔직히 앞굿 언니가 할때까진 재밌엇는데 그 다른 사람이 했을땐 잣어요 ㅋㅋ.................
ㅋㅋㅋ수라랑 그 추운데서 앉아서 그 시끄러운데서 잠을 청했어요
죄송해요 마당밟이 뒷굿 상쇠님,,,,,,,,,ㅋㅋㅋㅋㅋ
상쇠뽑기가 있는 토요일
과풍연의 상쇠 해리가 출전했습니다
역시 해리의 화려한 판에 저히는 익숙했고 훨씬 좋았지만...
ㅜㅡㅠ 우람이(?) 그사람도 실력자였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해리만한 상쇠가 없어요♥♥
해리야 우리한테는너가최고야ㅋㅋ알지?♥
소고춤 우람이아저씨는,,,,,ㅋㅋ하지만 해리의 소고춤은 거기있는사람 다 홀리는........
하지만 막상 판뜰때는 수라히제삼히와 뒷치배를 하느라 제대로 못봤죠
근데 우리만 닭죽안주고,,,,,,,,,,,,암튼
여기와서 인원많은 다수가 약자가 된다는것을 새롭게 깨달았어요...쳇.....
판굿때 부쇠맡은 해리 우리 자랑스런상장 지수 수징의 진우 수북의 재경 수소고의 혜연이 설장하느라 일주일동안 고생한 춘오빠
모두 멋졌습니다
^ㅡ^
일주일동안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전수였습니다
나는 풍연의 한사람이고 단지 부의장의 역할을 하기 이전에
한 명의 좋은 쇠치배가 되야함을 깨달았고
혼자치는 나의 쇠소리는 임싸부님 맨날 하시는 말씀대로 매우 비루하고 남루했으며
신체적결함(?)ㅋㅋㅋ때문에 어깨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혼자 슬펐어요
남들은 다 버틸수 있는데 나는 쫌만 쳐도 너무 힘드니깐,,,,
그리고 전수갈때마다 못버티고 아픈것도...에휴
문제가 많아요,,,,,,,,
스스로 관리하나 못하고 남을 챙기겟다니....
그리고 일학년들 쇠가르쳐줄 때도 망설임없이 가르쳐주고 싶은데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겟으니깐,,,암튼 그런게 힘들었어요
하지만 일학년들이 이렇게 해봐라 하면 딱 그렇게 고치고 하는게 너무너무 예뻣어요!!
금요일날 판도 누구하나 빠질것 없이 얼마나 잘하던지ㅋㅋ 감동이다 감동
ㅋㅋㅋ우리 쇠치배 일학년들 너무다 기여워요
♡.♡이쁘다 이뻐~
아직 부의장으로써 일도,,,
돈도 잘못세고 한장한장세고ㅠㅡㅠ 없어보이게,,,,,,,
안주도 잘하고있는지 모르겟고
애들고생만시키는 거같고
그리고 20기21기 아이들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고 안주도와주고 무거운거 맨날 날라주고
너무너무 고맙다♥♥♥♥♥♥
21기
거대패 해방몰이의 진아 지원 상혁 동빈 선주 지영 다은
굴렁쇠 영진오빠
소세의 승민이 은미
한울림의 다혜 학능 하림 혜빈 은하
하땅사의 민지 대현
사랑하는 쇠러장 권기 현주
모두 모두 우리 잘 믿고 잘따라와주고 도와주고 고맙다잉~~~
너네가 있어 과풍연의 미래는 밝구나...............ㅎㅎㅎㅋㅋㅋ
패모임때 들러주신 잽이선배님들!!항상 그 든든함을 기억할게요!!
풍연은 이렇게 애정넘치신 선배님들 덕분에 번창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몇일간 같이 지내셨던
춘오빠 빛나언니 승원오빠 한솔오빠 은혜언니 학준오빠 태형오빠 시영오빠 숙현언니 정호오빠 종일오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ㅎ
큰힘이 되요 항상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20기♥♥♥♥♥♥♥♥♥♥♥♥
전수를 통해서 다시한번 이십기 동기들의 고마움을 느낀다!!
전수동안 새벽에 잠안자고ㅋㅋㅋ진담딥토크 하면서 더 깊어진 히제 수라!!
우리 히제는 굴렁쇠 똑똑이고 수라는 우리조조장이긴 하지만 ,,, 굴렁쇠 멍충이지ㅋㅋㅋ
뒷풀이때 만나자!! 내 넋두리 들어주고ㅋㅋㅋ 암튼 고마워ㅎㅎ
너네가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생활부장 하느라 고생많았던 재경이와 혜연이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당황했을텐데
너넨 너므 잘햇어
오금과 아침 운동도 적절햇어ㅋㅋㅋ 최고야
재경이 수업때마다 내옆에서 계속 조는데 너무 불쌍햇어ㅜㅜ
혜연아 나는 너를 수소고로 뽑은 선배님들이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너네는 아이들을 그냥 풀어준게 아니다! 너네는 진짜 적절하게 잘 잡았다 풀었다 한거지ㅋㅋ
암튼 둘다 너무 수고했어 고생햇어♡
채상하고 민요교육하느라 고생너무 많이한 우리 삼히!!
삼히야 너의 채상을 보고 나는 결심했다
다음 전수때부터는 채상을 해야지 꺄~~
멋잇어멋잇어♡
그리고 너의 파워장구 팍기팍기 팍기덕 퍽
마당밟이 내내 너소리만 들려!!
파워상장님 긴장하셔야 겟어요
민요교육 땜에 스트레스 왕창 받았을 텐데,, 잘햇어!!!
우리가 도와줄게!
교육부장이 남들모르게 일이 많다는걸 잘안다
ㅠㅡㅠ
부의장 긴장타게 만드는 풍면장남풍장해방몰이부의장 이웅민님?
너의 간은 적절했다ㅋㅋㅋ역시
그날 몸도 안좋던데 대포수 잘햇어
너옆에잇음 항상 웃겨서 좋다ㅋ♡
ㅋㅋ웅포스역시 최고여
우리 회의할때마다 맛난거도 고맙고
부의장 일 도와준거도 너무 고맙고!!
그 팔빠지게 만드는 징을 들고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비록 표정은 두개밖에 없지마는
진우 수고했어
너의 징춤 기대하겟어!!ㅋㅋㅋ♡
무거운거도 아버지웃음으로 들어주고 해서 너무 고마워
우리 부쇠님 조은언니
언니의 진행은 역시 맛깔나 최고야
언니는 별말안해도 항상 든든하게 힘이되!!!
마당밟이 너무 멋졋다ㅎㅎㅎ♡
자랑스런 상쇠 해리!!
이번전수를 통해서 뭔가 서로 속을 많이 알아서 좋앗어♡
우리한테 상쇠는 항상 너니깐!!
힘내고~~ 앞으로 더 잘하자!!
맘고생하는게 너무 보여서 안타까웟어ㅠㅡㅠ
나의 짝드름과 같은 상장 지수!!
진짜 쉴틈도 없이 연습에 또 설장연습에
판굿에 아이고 고생햇다 친구야
역시 너는 내가 풍연에 남는 마지막 이유다ㅋㅋㅋ♡
알지???/////ㅋㅋㅋㅋ
그리고 그리고 우리 전패 유진언니
오십명가까이 되는 이 풍연하나 꾸리는거도 엄청나게 힘든일인데
전체를 다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어ㅠㅠ
언니가 힘들때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한다기래 뭐라고 말을 할 수 가없엇어ㅠㅠ
미안해ㅠㅠㅠ너무너무너무 고생햇어 혼자 지고가기 힘들엇지ㅠㅠㅠ
괜찮아 누가 뭐라해도 언니는 진짜 잘햇음!!!♡알지????
20기 너무너므 사랑해요!!!
어떡하니 하트 남발한거 같아.........................하ㅋㅋㅋㅋ
다들 고생햇어요
정말
정말
나는 지금까지 전수중에 솔직히 진짜 이번전수가 제일 재밌었어요ㅋㅋㅋ모든 부분에서
진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야무진 20대가 아닌거 같아요ㅋㅋ
왜이렇게 야무지게 다들 잘하는지.................
ㅋㅋㅋ누가 머라해도 우리는 다 잘했어 내가봤어ㅎㅎㅎㅎ
이제 집행기 절반쯤 왔을까요
앞으로 더 성장해서 쇠치배로써도 부의장으로써도 풍연인의 한사람으로써도
후회되지 않게 풍연생활 해야 겠습니다
모두 고생했어요
기모임때 봐요!!
전수 못온 친구들 사정이 있을거에요!! 너무 탓하지 않겟지만ㅋㅋㅋ
분명 후회할겁니다.....................ㅋㅋㅋㅋㅋ
쇠터장터를 부흥하게한 19기 학준오빠 빛나언니 태형오빠 혜원언니
언니오빠 없엇으면 저는 이미 풍연에 없었을 거에요
언니오빠가 사학년이라니,,,,,,,,,,하 앞날이 깝깝하군요ㅜㅜ
저랑 지수가 잘해볼게요ㅠㅜ
지수!!! 말안해도 우린 잘 알잔니ㅋㅋㅋ
고생했다! 최고야 상장
우리 이쁜 현주 권기!!!!!!!!!!!
너네가 있어서 언니가 뭔가 든든했어
권기야 너는 정말 쇠천재야 너같은 인재를 내새끼로 키우다니 행복하군ㅋㅋㅋㅋㅋㅋ
현주~~~너가 풍연생활의 맛을 느꼇다고 해서 정말 감동이었다ㅋㅋㅋ 이렇게만 잘해주면
정말 언니는 더이상 바랄게 없으......
인아???들리니
내말이 들리냐구,,,,,,,,,,ㅋㅋㅋ열심히 하자! 이학년때는!! 권기가 이미 차고 올라왔다ㅋㅋ
풍연사람 모드 사랑해요
이제 쉴게요
너무 많이 써서 다 못읽어도 괜찮아요ㅋㅋ
여름전수는 더욱 풍성하고 알차고 재미지게 만들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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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최고로 이쁘고 야물딱진 부의장!! 항상 행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정말 고생한다ㅠㅠ 고생하면서도 괜찮다고 웃어주는 니가 있어 우리가 맘놓고 판을 뜰수 있는거 같아!! 언제까지나 꿋꿋하고 씩씩한 20기의 부의장이 되어주렴!!!^^*
크...누가힘들다고하면 나는죽을거같다고한다고 사부님이했던말이생각난다ㅠㅠ너도힘들덴데 ..난죽을거같다고징징대고만있었던거같아서미안하고또미안하당ㅠㅠ
훌륭해!너무야무지니까이건뭐야무지게하자도못하겠어ㅋㅋㅋ^^*앞으로도지금처럼만..!!믿어!힘내자♥♥
글 왜이렇게 잘써???!?ㅋㅋㅋㅋㅋ넘 감동적이자네ㅜ..ㅜㅋㅋㅋㅋㅋ항상 풍연의 엄마로 고생하는 강냉이♥ 많이 고생햇다! 힘들텐데도 뭐먹고싶다하면 해주고!ㅠㅜㅠㅠㅠ착하고예쁜강냉아!!!!!!!!많이많이 애정한당^^♡♡♡♡♡♡
크 ㅠㅠㅠ강냉이 글 보니까 또 눈물날라하네 ㅠ_ㅠ 몸아프고 그런데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하구.....우리 뒤풀이때 얼렁 딥딥토크토크하자!!!!!!ㅋㅋㅋㅋㅋㅋ수라랑 히제랑만 딥토크하지마 !!짝궁!! 질투할끄야
ㅠㅠ 강냉이 왤케 글 잘써 ㅠㅠ 나 또 눈물날라그래 ㅠㅠ 수업 듣고 연습하고 진짜 많이 힘들었을텐데 ... 저녁에 안주치배까지 하는 너의 모습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 ㅠㅠ 나 힘들다는 이유로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ㅠㅠ 앞으로는 정말 진짜~ 많이 도와주고 잘할께 ㅠㅠ 하... 전부치기 꼴지에서 벗어나야겠어... ㅋㅋㅋ
굴렁쇠 똑똑이 여기왔어ㅋㅋㅋㅋ 히얼아이엠!
수고했다ㅋㅋ
내가 봤어!! 부의장 열심히 하는거 내가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강녕!! 수고했으
모르는거 있으면 많이 물어보고 햇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웃으며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그리고 잘못 치고 있으면 바로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가르쳐주신거 기억하면서 앞으론 어깨 쫙 피고 자신있게 칠게요!!! 전수 준비하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진짜진짜고생하셧어요!!!!!!진짜안주치배하루밖에안햇는데 언니는맨날하시구ㅠㅠ 연습때도 진짜항상감사햇슴니당 언니는맨날못친다하셧지만 결코아니에요!!!호허굿도와주시그 언니아니셧음 실수훠얼씬더만이햇을게요ㅎㅎ
언니 많이 힘드셨을텐데 많이 못 도와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ㅠㅠ 언니의 오짬을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어요~~언니짱!!!언니 고생진짜 많으셨고요~~ 앞으로 개강하고도 자주 뵈요 !!^^ㅎㅎ
언니 정말 피곤해보이셨는데도 저희 챙기시느라 ㅠㅠ 고생하셨어요!!!! 겨울 전수 동안 정말 진심으로 많이 든든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언니의 라면은 짱이에요ㅋ! 언니 몸 빨리 회복하세용
언니운전면허는잘보셨어요??ㅎㅇㅎ
전수때 먹은 국수가먹고싶네요ㅋㅋㅋㅋ
저는 누나의 고충을 듣고 너무 죄송했어요... 앞으로는 부의장님께 더욱 더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창부타령 열심히 부를게요ㅎㅎ
왜 우리 김치국수 그정도면 선방 이상이지 ㅋㅋ다들 맛있다고 지금도 소문이 자자하다야 ㅋㅋ 안주는 니가 갑임~~ ㅋㅋ 그냥 부의장 좀 더해라 ㅋㅋ ㅋㅋ 우리 미피 한번 가서 또 회포나 풀게 진!짜!로!~ 맨날 바쁜척들만 하지말고 ㅋㅋ
ㅠㅠㅠㅠㅠ 수고했어ㅠㅠㅠㅠㅠ 곧보자♥♥♥
너의 음식 솜씨는 대 한 민국 전 국 방방 곡곡에 소문이 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빼 어 나고
뛰어나고 짱이얌 ㅋㅋㅋㅋㅋㅋ 오뎅 국 잊지 못해 ㅋㅋㅋ 너없으면 우리 의미 음 슴 ㅋㅋㅋ 긍께 강녕아 늘 힘 든 일 이 나
도움이 필요하면 말행^^
글을 읽으니 오기전 준비기간동안의 언니의 걱정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언니 정말 전수 너무 재미있었고 완벽했어요,, 언니의 음식솜씨! 간이며 맛까지 붸리붸리 굳!!이었어요 ㅎㅎ
내새끼강녕~고생 많앗으^^ ♥오뎅국진짜맛있엇는데 배불러서남긴게아직도후회된다....! 앞으로도지금처럼화이팅해! 애들도잘챙겨줘서고맙당^^ㅠㅜ
항상 고생하는 부의장 강녕이ㅠㅠ 너의 음식솜씨는 정말 굳이야!!
전수 수고 많았고, 전치배하면서 우리 많은 얘기 나눴지 ㅋㅋㅋ 많이 못도와준거 같아 미안하다ㅠㅠ
하지만 난 너에게 인정받은 전치배니까, 전 부칠땐 언제든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