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류'가 '종이 서류'를 대체하게 된다.
# 퇴출5 = 고정된 문서, 결재 서류가 사라진다
인쇄하거나 팩스를 보내거나 스캔이 필요한 ‘종이 서류’가 사라진다. 승인과 결재, 의사결정을 받거나 거래 계약을 위해 필요한 종이 기반 ‘서명 서류’도 사라지게 된다.
장차 기업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업무는 ‘클라우드 서류’가 대신하게 된다. ‘클라우드 서류’는 양 당사자를 연결시켜 계약조건이 충족됐을 때 대금지불까지 가능하게 한다.
계약 당사자들은 시간이 허락할 때 만나면 된다.
부동산, 금융, 보험, 하이테크와 헬스케어 회사, 심지어 정부까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나아가 소비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 네트워크가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지 어떠한 기기를 통해서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환경을 말한다.
앞으로 개인과 기업, 국가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활용해 미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이 개인과 조직의 효율성 어떻게 높여줄지를 고려해 미래형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