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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용원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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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방 들국
명주 추천 0 조회 7 23.10.20 18: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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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23:15

    첫댓글 제자가 스승께 투덜거린다.
    "10년이 흘렀어도 법문 한 구절도 알려주지 않으니 도저히 못 참것소. 나 갈라요."
    師께서 云하사되
    "이 늠아~ 꼭두새벽부터 한밤중 까지 쉴 사이 없이 장광설 하였건만 니 늠이 귀먹어 한 구절도 못 들었잖냐?"
    이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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