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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6 년 중앙일보 대학 평가를 보고
번호 : 155 작성자 : 홍순주 작성일 : 2006-11-05 09:54:12 조회 : 224
담당부서 : 대외협력처
2006년 중앙일보 대학 평가를 보고 이제 이 신문의 평가가 너무나 의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들이나 중고 학생들이 더 이상 참고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인상이다.
누군가가 중앙일보의 대학 평가가 서울대 연고대 순으로 고착화해서 발표한다고 지적하니가 금
년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순위와 카이스트와 포항 대학 순위만을 교묘하게 바꾸어 놓고 서울대
는 어부지리로 한단계 올려 놓아 그럴듯하게 흔들어 발표하여 또다시 선의의 국민들과 학생들
을 우롱하고 있다.
올해 연고대 순위 바꿈은 아무래도 지난해 성균관대와 고대의 순위를 바꿔치기 한 모습과 흡사
하며 교육인적 자원부가 지원 확정한 BK 21 예산 배정의 비리처럼 정치권에서 압력을 넣었거
나 혹은 외부로 부터 상당한 자금을 제공받아 암암리에 순위를 변경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
까 우려해 본다.
지난 80년대 초 대학 졸업 정원제가 되었을 때 진학사나 일부 대입 입시학원 들이 수능 배치
점수표를 임의로 작성하여 학교 서열을 만들었듯이 요즈음에는 중앙일보가 대학 평가를 통해
학교 서열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이제는 특정 대학들을 유리하게 산정하기 위해 평가 항
목을 매년 바꾸는 통에 더이상 중앙일보에 대한 공신력이 없어지게 되어 더이상 국민들이 속
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대학에서는 평가에서 빼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을 정도다.
포항 공대와 카이스트는 공대 위주의 대학으로 엄밀히 말하여 종합 대학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아 종합 순위에서 빼어 별도의 순위를 산정하여야 하며 최근에 중앙일보 평가보다 더욱 신뢰
가 가는 해외 대학이나 언론 기관의 평가를 살펴본다면 대체로 서울대, 연세대가 제 1, 2위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성균관대이며 고려대와 한양대가 제 4, 5위를 다투는 것이 객관적이고 공
정한 평가라고 본다.
고려대가 영어로 강의해서 신설된 평가 분야인 국제화 부문에서 최 상위를 차지하였다는 기사
를 읽고 한참동안 웃고 만것은 고대생들이 영어 강의를 도대체 몇%나 이해하는 지 분석도 않
된 상태에서 겉으로 형식만 갖추면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하는 사실은 분명 엉터리 인 것이다.
대학의 국제화 정도는 영어 강의도 포함되지만 해외 대학과의 실질적인 학술 교류 및 학생 교
환, 외국인 교수 강의, 해외 유력 학술지에 개제된 연구 논문 수, 해외 학문이나 문화를 전문
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나 대학원 수 등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가 여부
를 종합적으로 파악해야만 한다고 보여진다.
연세대보다 고려대의 순위를 억지로 높게 하기 위하여 단지 영어 강의가 비교적 많은 고대에
게 유리하게 적용하기 위해서 국제화 부문을 새로 평가 항목으로 만들어서 일부러 점수를 주
려고 한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으며, 지난번 평가에서도 말도 안되는 평판도 순위에 가점을 상
당히 배정하여 성균관대와 순위를 뒤바꾼 전과를 고려해 볼 때 매년 이 평가에 참여하는 기자
들의 순위 조작이 능히 가능하다고 본다.
만일 중앙일보의 국제 부문 평가 견해대로라면 이번에 참여한 교육 기자들이 평가 분석 자료
를 영어로 한 줄도 쓰지 못했기 때문에 국제화가 전혀 안돼 있다고 평가하여야하며, 따라서
대학 평가 기자들이 고대에 가서 영어 강의를 듣는다면 국제화가 안돼서 한마디도 알아 들을
수 없다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중앙일보 경영진은 중앙일보의 향후 회사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이런 근거없는 대학 평가를 앞
으로 중지시키거나 평가를 계속하려면 담당 기자들을 전부 경질하고 국제화가 잘 되어 있고 편
견을 갖추지 않은 새로운 참신한 인물로 대체하여 작성하게 함으로써 국민들의 공신력을 회복
시켜야 할 것이다.
과연 훌리건 지존대학다운 글이다
이 글은 훌리건이 올린 것이 아닌 병균관대 대외협력처가 올린 글이라는 점에 주목하자!
중앙일보 대학평가 90년대말까지만 해도 서울,연세,고려,한양 다음은 커녕 10위권 수준이던 병균관대가 각종 지표 유리하게 해서 자기들을 단숨에 4위로 만들어준 신문사에 대고 욕한다
정말로 병균관 대외협력처는 지들이 종합에서 연세,고려,한양 급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오바하는 병균관대 대외협력처의 공식답변을 듣고 싶다.
첫댓글 종합대학으로 성균>>한양 이건 당연한건데 뭘 그리 호들갑을 떠시는지....
성수공 좆만이 있었군하 ㅋㅋ 언제는 종합 솔직히 한>=성이라더니 훌리건 다됐구나 ^^
내가 언제 종합으로 한>=성 이랬어여? ㅡㅡ
이게 사실이라면 석궁관대 좀 무섭군요 ㅋㅋ
무섭기는 개뿔이 무섭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니가 더 섬뜩해
씨발 병균이 양심 좆도 없는새끼들 그래도 꼴에 삼성일보라고 병균이 존나 높게 쳐줘서 한양이랑 평판도 동급으로 놨더라.... ㅡㅡ; 대 한대생들이야 그런 찌라시평가따위 신경안쓰지만 지들이 도리어 성내네? 한양대가 가만히 있는데?? 그정도 쳐줬으면 만족을알아야지 만족을 모르는새끼들.
이뭐병 여병추
하여간 좆병신 병균관대 삼성일보가 지들 존나 고평가해준 은혜를 모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삼성일보 꼴받아서 제대로 평가하면 니네는 경희대급ㄳ
이런 걸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지요
종합대 순위는 이전에 석궁훌 리도게각~~~도 한>=성>서라고 인정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데 이거 씹알 정말 깬다...중앙일보 평가 허구헌날 성균이 한양위에 있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성대 대외협력처 자기들이 3위고 고대하고 한양대는 4-5위 다툼을 해야 한다라?고대는 그럼 당근 성균 밑에란 애긴가?고대 굴욕을 넘어서는구나...
ㅋㅋ 고대, 한대의 굴욕
성대야.. 물고 늘어질게 고대밖에 없냐? 고대마저 하향평준화 시키려고 하지 말고 화냥년들 똥꾸멍이나 긁어줘라~
근데, 삼성일보라고 중앙일보가 성대편든다는것자체는 대단한거 아닌가요? 연대-조선,고대-동아,성대-중앙...한양은 한겨레?
앞으로 공정성을 기하고자 한다면, 연대는 조선일보 자료가져오지 말고, 고대는 동아일보 자료가져오지말고, 성대는 중앙일보 자료인용하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솔직히 타대학생들이 인정할정도로 이런 메이저급 여론과 밀착되있다는건 욕할거리도 되지만, 일면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병신
삼성일보 = 병균관대 공식지정 신문 아니냐?
마지막 말은 오버다. 90년대 말까지 10위권수준? 언론사 대학평가 순위를 말하는거야 아님 소위 서열을 말하는거야? 문과쪽은 성대 계속 상위권에 있었는데...
이게 정말 학교 관계자 글이라면...나같음 학교 때려친다. 무슨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_-대학교가 상아탑이 아니라, 완전 서열에 목매는 학교라니..쩝..
여기 한양대훌리들 많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정말 한양대훌이 많긴 많군요-_-;;리플들이 전부다 한양대생들이네요;;;성대생들은 훌천할맛 안나겠네..
성대생은 사칭하다 버로우탔지 ㄲㄲㄲ
훌천=화냥대천국 //성대생들은 훌천 잘 안해요 ㅋ
제가 봐도 그런듯..-_-;;성대생은 잘 안보이네요 크큭.
성균관은 학교도 훌리, 학생도 훌리 정신병자 집단이구만
ㅋㅋㅋ 화냥대 천국이란다 ㅋㅋ 여기서 리플로 깨갱거리는 새끼들 죄다 병균이구만. 병균이들 단체로 약쳐먹고 지랄 부르스를 추는구나. ㅋㅋ 지들도 찔리는게 있어서인지 딴소리하네.. 한심한새끼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화냥년의 교묘한 조작질로 고대와 성균을 이간질하는구만....하여튼 하는 짖거리하고는
나도 맞춤법 많이 틀리지만,.. 내가 전부터 너가 쓴 글 봤는데..너는 맞춤법이 아주 심하게 엉망이더라..짖거리가 아니라 '짓거리'다. 초등학교때 국어를 배웠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암튼 나중에 사회나가서 개망신 당하지말고 알아둬라.
역시 언어 병신인 중위권 화냥년답구나....병신색퀴야 책이나 좀 읽고 지껄어라....
가르쳐줘도 알아듣지를 못하네..
중위권 화냥새퀴야~~짖거리도 엄연히 쓰이는글이다...저러니 화냥년이지..개새퀴 말귀도 못알아먹어?
고대에만 열등감가진게 아니었구나..ㅋㅋ
열등감 좋아하네...ㅉㅉㅉ
문과는 화냥 생기고 여태까지 서>성>>>중=한 이니까 열등감덩어리지...
화냥년들 글이 부지기수구나..물량공세냐?
가나다로 뽑았으니 개떼같이 많겠지....
참 .. 대학이 저모냥인데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