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공 1000 개를 사서..기복이 심한 기복님과 따박이 골프의 1 인자 나이스가이님 한테 몇개 팔고는
나머지 다 렌지볼에서 연습공으로 날려 버렸습니다...( 그 아까운 공 들을,,,ㅜㅜ)
공이 많다보니 이 공 도 쳐보고 저 공 도 쳐보다..
정말 타이를리스트,,pro v1 이 예사롭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었지욤..
남들은 퍼링할때 느낌이 다르다고들 하지만.
내가 쳐본결과 드라이버 샷에서 약간 묵직하면서도 탄도가 안정적이면서도 좀더 멀리 나가는것을 느꼈지요.
(절대 공 팔려고 광고 하는것 아님,, ㅡ..ㅡ)
해서...
그렇게 공을 처분하지 못해서 개고생을 해놓고도 또다시 공 300 개를 사다놨습니다.
(이번엔 오로지 pro v1)
내가 필요한 양 만큼만 사려고 하는데,,
이너무 공 파는 로컬인간이 꼭 한무데기씩 밖에 안판답니다..
그래서 내가 쓸것 말고도 300 개나 더 되더라구요...ㅜㅜ
전부 다 pro v1 이긴 하나...약간 데미지 있는것도 있고 깨끗한것도 있고.. 공 많이 필요한 코스에서는 부담없이 치기 딱 이더군요..
좌우지간...100 개에 25 불.....
but 동호회 회원들 이기에 10 개 더 담아서 110 개에 25 불만 받겠습니다.....( 완조니 장사꾼 같당....)
그외
pro v1 은 아니고 나이키와 타이를리스트 공들 상큼한걸로 1000 개 더 오더 해 놨으니
공 필요한 사람들은 언능 언능 말씀들 하세요....1 개에 25 센트,,
참고로 알라와이 렌지볼에서 한번 치고 버리는 연습공 6 불에 80 개 들어있는것 아시죠?...
골프를 못쳐서 은퇴를 하고 이제 막 골프공 장사 시작하는 슬라이스 전문가 마스터...ㅜㅜ
첫댓글 먹고 살기 차~암 힘드시죠?.... ㅡ..ㅡ
네,조금 힘듭니다.............밤길 조심하셈,,,,,,,,ㅡ..ㅡ
조만간 통화해요~ ㅎㅎㅎ...요즘 거의 바쁜생활때문에 카페에들어오는것도 힘듭니다....요사히 폭삭 늙어버린기분때문에 분위기전환좀해줘야하는데 이넘의동네는 우기마냥 비만 죽죽내리궁.... 휴....죽갓따...........하와이살면서 정작 휴식필요한사람이 여기있어요~~~대체 하는일없이 바쁜이유가 뭘까..?
어디 파출부 댕겨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