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몬트레이 수족관 2015
샌
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에서 식사를 하고 산호세(San Jose) 김인효를 만나
스타벅스(별다방)에서 커피를
하고 달려 Monterey를 갔는데 호텔방이 없어 30분 떨어진
노벨 문학상 수여 받은 쟌 스테인벅의 고향
살리나스(Salinas) 어느 모텔에서 묵고
다음날 Danny's Restaurant에서 Breakfast를 먹고 몬테레이로
갔습니다. 데니스에서
아침밥을 먹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모텔주인이 "어제 방에서 담배를 피웠으니 벌금
$100을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병철에게 물으니 담배를 피었다고 하여
다시 모텔로 가서 $100을 냈습니다. 모텔주인이 인도사람입니다.
그들은 지독한 성질이 있어 혹시나 경찰에게 Report(보고) 할수도 있습니다.
몬트레이 수족관에 오니 관광객들이 많아 줄서서 기다려 들어갔습니다.
먼저 몬테레이는 역사적 건물이 많은 다운타운과 그 서쪽 끝에 위치한 피셔맨스 워프,
그리고 몬테레이 베이 수족관과 캐너리
로우(cannery row) 등이 유명합니다.
이곳 몬테레이는 16세기에 스페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산업이 왕성했던 도시였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은 리조트 타운이자 미국의 국민작가
존 스타인 벡의 연고지(이곳의 캐너리 로우는
존 스타인 벡의 소설 배경이다)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 (Monterey Bay Aquarium: 몬트레이 수족관)은 과거 정어리
통조림 공장이 들어섰던 자리인 캐너리 로우 (Cannery Row)에
1984년 세워진 수족관입니다.
옛날 정어리 통조림 공장 사진입니다.
당시 정어리 통조림 공장에서 가공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만 보더라도 이곳이 매우
발달한 지역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이 수족관은 해양 생태계를 구성하는 623종의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식물 표본은 모두 3만5,000점에 달하는 개체에 이릅니다.
바닷물을 파이프를 통해 직접 수족관으로 끌어 들여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정어리 통조림이 그당시 15 센트 큰 통조림은 50 센트입니다.
이렇게 통조림을 만들었습니다.
1984년에 오픈한 몬테레이 베이 수족관은 반드시 들러야 할 세계적 명성의 수족관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여행 책자에서 이 수족관은
'23개의 전시장과 83개나 되는
작은 물탱크가 있고, 테라스에서는 멀리 태평양을 조망할 수도 있으며 해저를 볼 수 있는
높이
9미터의 거대한 수족관이 특히 인기있는 아쿠아리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개랑 Star Fish(별처럼 생겼다고 해서)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나는 조개를 좋아합니다. 조개를 보니 만지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Enchovy(멸치)입니다. 멸치는 쉬지 않고 뱅글 뱅글 떼를 지어 돌고 있습니다.
이 조개이름이 Sand Dollar입니다. Sand(모레)에 1달라 동전이 있는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인것 같습니다.
내가 조개를 만지니 정구봉이도 조개를 만집니다. 조개는 아무나 만지는것이 아닌데..
참고로 나는 싱싱한 조개를 좋아합니다.ㅎㅎㅎ유통기간 지난 조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ㅋㅋ
특히 날짜 지나 벌린 조개는 먹지도 않습니다.ㅎㅎㅎ
이 수족관은 세계에서 단일 창문을 가진 물 탱크로는 가장 큰 120만 갤런 용량의 탱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130만 갤런의
물을 담고 있는 ‘오션스 에지 윙 (Ocean's Edge Wing)’
이라는 탱크는 캘리포니아의 연안 생태계를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생물의 이름이 Sand Pen입니다. 옛날 펜은 깃털이 달려있는데 마치 깃털달린 펜
같다고 해서 지은 이름같습니다.
가오리입니다. 횟감이나 찜하면 맛있는데..ㅎㅎ
이 수족관 건립에 있어 초기 재정은 컴퓨터 제작회사 휴렛 패커드 (Hewlett-Packard)의
창립자중 한명인 데이비드 패커드 (David Packard)가 제공했으며 현재는 자체 수익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해파리입니다.
유리벽에는 바닷물이 순식같에 쏟아져 붓습니다.
해파리의 아름다운 유형 모습입니다.
수족관에 스쿠버다이버가 들어가 관객들에게 묘기를 보여줍니다.
이 수족관앞에 서면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해파리는 넓게는 자포동물 중에서 단일 개체(medusa)로 바다를 떠다니는(부유) 특성을
보이는 동물들과 유즐동물(빗해파리류)을 총칭하는 단어이며, 좁게는 자포동물 중에서
해파리과의 생물을 의미합니다.몸은 한천질로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수면을 떠돌며
생활하고 해류에 따라 이동합니다. 대부분은 바다에 살며 예외적으로 담수와 기수에
살기도 합니다. 몸의 거의 대부분(99%)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 말리면 그야말로 바람빠진
풍선 수준으로 쪼그라듭니다. 6억 년 전에 등장하여 그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생명체이기도 합니다.
문어의 이름이 Octopus 인데 이것은 Octa(라틴어로 8이라는 뜻)이고 Pus(발)이라는 뜻입니다.
즉 8개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족관중에 실외입니다. 문을 열고 나오면 바다가 보이는 실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onterey 만을 좋아해 미국에 살때 가족들과 함께 일년에 한번씩은
꼭 이곳에 왔었습니다. 물론 산호세 사는 이태완이를 볼겸해서..
말조개가 모래에서 숨쉬고 있는것을 전시했습니다. 말조개는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며
음기를 북돋아 줍니다. 아울러 몸안의 열을 내리고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효과가 있습니다. 말조개는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환자에게
적합합니다.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 홍반성 낭창, 암, 건조증, 갱년기 장애를 앓고
있거나 음기가 허하고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효능효과적입니다.
(흥!. 누가 한의사가 아니랄까봐..소설을 써요 소설을 써)
근데 이게 말조개 맞나요..말조개가 이건지 모르는데..ㅋㅋ
고기들이 떼를 지어 유형하는 모습이 너무 장관입니다.
수족관 전시장 입구입니다. 저 아래가 선물센타입니다.
헤파리를 배경해서 찍었습니다.
오토(바다 수달) 바위구멍에 있습니다.
수족관을 나와 Monterey Bay Aquarium 앞에서 기념사진입니다.
확실히 여기 왔다갔다는 알리바이가 �니다.ㅎㅎㅎ
야들이 먼저 앞에 가면 분명히 둘이서 담배를 꼬시느라고 나랑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태리의 전매청장 이름이 "니꼬바리 내꼬바리"(요즘 개그는 설렁합니다) ㅋㅋㅋ
이곳에 포도주 시음장이 있습니다.
아그들이 담배필때 여기서 사진 찍었습니다. (존말할때 그만 피거라..건강을 생각해서..)
시음장에서 이병철이가 시음합니다. 구봉이랑 나랑은 술을 안하니까.
혼자서 홀짝 홀짝 마셨습니다.
앞에 예쁜 아가씨가 포도주를 딸아주니 막 쳐먹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