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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절 입니다. |
1986년에 개발된 프로작(Prozac)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4000만 명 이상의 우울증 환자들에게 처방된 약 입니다.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 이 약도 뛰어난 약효가 있지만,
치명적일 수도 있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쓰지 않고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 뇌에서 동일한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감사하며 구할 때,
우리가 생각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놀라운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며,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오늘은 맥추감사절(The feast of harvest)입니다.
히브리 원어로는 '하그 하카츠르'이며,
거두어 수확하는 절기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깜짝할(?)사이에 가버린 지난 6개월~‼
내 삶에서 거둘 것이 있는지,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묵상해 보는데요.
뭐 그리 딱히 열매라고 내놓을만한 것이 없음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마음깊이 새겨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7~18)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남은 6개월 동안~
감사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글구요~ 사랑하는 강침 식구들~
행복한 맥추감사절 되세요~‼
거두리 뜨락에서 |
감사의 마음으로 맥추 감사절을 준비했어요.
우선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회의를 시작했는데요.
믿음구역은 구수한 북어국과 과일과 야채가 함께한 상큼한 샐러드~‼
기쁨구역은 여름의 별미인 각종 나물~‼ 아멘구역은 매콤한 겉저리~‼
은사구역은 고소하고 입맛 감치는 여러 가지 부침개~‼
교회에서는 후식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준비했어요.
와우~‼ 생각만 하여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맛있는 점심이네요.
오늘은 모두~ 점심~ 꼬옥~ 잡숫고 가세용~♬♪
그리고, 특별히 장기영 장로님께서는
그 유명한 홍천 쌀 찐빵을 가지고 오셔서
보리대신 밀과 쌀로 맥추감사절 분위기를 살려 주셨습니다.
기쁨으로 헌신하는 각 구역 지체들과 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제직회의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관하여 제직 회의를 시작하셨는데요.
그동안 진행되었던 베다니 쉼터의 공사 과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빨리 완성이 되어서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에
불편함이 없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여름 수련회는 교회에서 하기로 결정되었구요.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주님께 헌신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회의 후, 베다니쉼터 공사 중 배출된 각종 쓰레기들을
분리하고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산처럼 쌓여 있던 쓰레기들이 포대자루와
쓰레기 봉투에 넣어져서 말끔해졌는데요.
박원기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문반석 형제님께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온 맘 다해 감사감사~‼
또한 베다니 쉼터 내부에서 먼지투성이의 창틀을 닦고,
더러워진 방을 청소하며 수고하셨던 우영자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김윤주권사님, 김경숙 집사님과 작업복으로 갈아입으시고
부리나케 올라오신 최명옥집사님, 이선덕권사님, 윤해숙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고정리를 마치신 박원기 집사님과 목사님~‼
베다니 수도 공사를 위해 교회 보일러실 창고를 정리했습니다.
지난 23년간 집어넣었던(?) 쓰레기 아닌 쓰레기들을 정리하면서
하루종일 애쓰셨는데요.
100리터 종량제봉투 12개를 쓰고, 큰 포대자루를 7개 정도를 사용하면서,
늦은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끝났답니다.
두분 모두 기진맥진 상태 ~‼
에궁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간 최선으로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6개월간 전심으로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기쁨으로 봉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예배의 사회를 맡으셔서 은혜 충만케 하셨던
장기영 장로님, 김철호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점심을 맡아 수고하신 각 구역 지체님들~‼
교회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이선덕 여선교회 회장님, 김경숙 총무님~‼
또 예배당 청소와 점심 설거지와 차량 운행으로 애써주시며,
맡은 바 사명에 충성을 다하시는 강침 지체님들~‼
모든 분들이 곁에 계시매, 넘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베다니 쉼터공사에 위로를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3주 동안 베다니 쉼터 공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해주신 강침 지체님들~ 넘넘 고맙습니다~ ‼
아울러 달콤한 방울토마토, 맛있는 기정 떡, 도너츠, 바나나, 콩국,
쑥떡, 오이지 무침, 참외등 간식을 공급해 주신
정수진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윤해숙집사님,
이선덕권사님, 최명옥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용 건빵으로 블레싱 강원 홍보해 주세요~꼬옥~‼
블레싱 강원 홍보 전도지가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오늘 가져가는 블레싱 강원 전도지 3장과 전도용 건빵 3개를
이웃 분들께 꼭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2주 동안, 이웃 섬김 축제 블레싱 강원을
적극적으로 거두리 마을에 홍보하여 주세요.
그리고 함께 넣은 그냥 건빵은 한 번 맛보시구요.
또 전도용 수세미도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시라고 드립니다.
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입니다.~‼
구역식구들을 가슴에 품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멋진 구역강사님~‼
오늘 오후 예배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꼬옥 모여 주시와~요~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룻기 4:13절 ~ 15절 말씀입니다.
1. 룻기는 엘리멜렉의 이민과 아버지와 두 아들의 장례식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결혼식이 거행되는 해피엔딩의 역전드라마입니다.
이방 여인 룻은 하나님을 믿어서 누구랑 결혼할 수 있었습니까?( )
“이에 000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 (룻기 4:13))
2. 룻이 낳은 아들은 나오미의 생명의 회복자이고, 노년의 봉양자라고
칭송을 받았습니다. 이름이 무엇일까요?( )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00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 (룻기 4:17)
3.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게 되자, 베들레헴 모든 사람들은
족보가 끊어질 위기에서 메시아의 대를 이어갔던
누구네 집처럼 되라고, 축복하고 있습니까?( )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000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룻기서 4:12)
이번 주 정답 : ① 보아스 ② 오벳 ③ 베레스 |
❊6월 24일 성경퀴즈는 문반석 형제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철호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김경숙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차덕수 목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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