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요법을 알고보니 단식이더군요
밥을 먹지않고 굶으면 몸속의 독소가 빠져나가 여러가지 질병을 고친다는 원리네요
제경우는 이명증으로 십수년간 고생하고 있는데 서울시내 전국 유명 한의원을 다니며 탕약과 침치료를 받아도
소용이 없네요
한의원에선 거의 신허 기허 담허이명으로 약을 먹으면 100% 낫는다하여 탕약을 복용해도
소용이없네요 어느 한의원에선 오래걸린다라는 말뿐이며 못고친다는 곳은 없네요
효소가 무슨 역활을 하길래 효소가 그리 비싸고 만병을 고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단식을 하면 몸속 장기를 쉬게해주고 효소로 균형을 준다고하는데
이런게 사실인지 영업사원들의 말은 믿음이 안가네요
추가조언-
1.아무거나 효소가 아니랍니다, 반드시 하얀설탕이 1년 이상 분해를 일으켜서 단백질화된것만 우리가 엔자임이라고 하죠. 미숫가루나 생식을 효소라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녹차효소나 녹차꽃효소로 만병을 고친저로서는 이런 이야길 들으면 화가 나요~~ 단식은 절대 안됩니다.단식후에 3년 이상 관리를해준다면 모를까..나중에 큰병을 얻습니다. 저도 그랫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2.저도 복용해 보았지만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고대 병원에서 2년간 다니면서 병명말고는 어떤 치료도 못받았으나 효소를 먹고 회복되었습니다. 단식은 좋은겁니다. 기도원이나 단식원에가면 환자들이 많은데요 영적인 기도도 있지만 단식으로 몸의 독소를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암이 치료되었다는 얘기도 거짓말은 아니구요 단지 무작정 단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달리하는 겁니다. 이명은 기가 허한경우나 신장이 안좋은 경우에 많이 생기므로 처음부터 단식보다는 효소와 일반식으로 몸의 체력을 키운후 서서히 단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단백질 섭취 칼슘 섭취 부족하면 그럴수 있어요
답
1-
제가 이명으로 무척 고생을 하였는데, 명약은 없는 것 같고 스트레스 줄이고 영양섭취 잘하며 항상 긍적적으로 생활
해야 합니다.완치는 안되는것 같고 컨디션 따라 심할 때 혹은 조금 견딜만하곤 합니다. 오만가지 유혹에 조심하시고
내 스스로 다스리며 컨디션, 영양상태 조절 만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
저도 왼쪽귀가 어느날 갑자기 완전히 안들려서 일반의원 이비인후과 한의원 대학한방병원 등 다 다녀봤으나 돈만 많이 들어가고 아무런 소용이 없었는데 귀부위의 어혈을 빼고나서 많이 좋아졌고 예전에 정상적인 상태의 거의 90%정도까지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도 한의사도 아니고 그냥 대체의학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혈액에 오염물질이 점점더 쌓여서 피가 탁해지고 끈적끈적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 끈적한 덩어리피가 순환이 잘 안되고 한곳에 머물게 되면서 사람몸에 온갖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합니다. 이것이 바로 어혈이라고 하는 우리 몸의 온갖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이 어혈이 한곳에 정체되어 있으면 심장에서 보내는 산소를 듬뿍 머금은 신선한 피가 그곳으로 오지않게 되고 그결과로 그곳의 신경도 마비되어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되어 귀하의 경우처럼 귀가 안들리거나 냄새를 못 맡거나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류의 증상은 그 어떤 것으로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어혈이 정체되어 신경신호전달을 방해하는 부위에서 끈적끈적한 어혈을 빼주어서 마비된 신경이 있는 부위에 신선한 피가 순환하도록 하여 신경이 제기능을 다시 찾도록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체험을 통하여 체득한 것이고 지금도 저는 가끔씩 몸의 각 부위에서 정체된 어혈 빼내기를 계속하면서 건강상태가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참고하시고 저처럼 실천하시면 귀가 다시 들리고 건강상태도 전보다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우연히 귀하의 글을 보고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3-
효소 요법은 산야초를 설탕에 절여서 먹는 거구요, 단식(금식이 맞음 물은 먹어야 하기에)은 지켜야 할사항이 많아서 반드시 서적을 구입해서 책대로 실시해야 합니다. 섣불리 하면 죽습니다 . 특히 표준 체중 미만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저는 단방약초를 찾는 심마니 입니다.제가 아는상식으론 면역력이 떨어졌기에 라고 말슴드리고 싶습니다.식생활개선과 운동력으로 면역력을 키우시고요.현미효소만드는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몇천원이면 몇달분을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제 경험상 효과 좋습니다
4-
효소는 단백질입니다.
입으로 먹어서 섭취하는 효소는 그 태생적 한계로 인해 위에서 분비되는 강산성위액으로 인해 흐물흐물 분해가 됩니다.
효소요법 등등 만병통치약처럼 마구 쏟아져나오지만 다 믿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이명증과 효소는 크게 관련이 없어보입니다만.
오히려 균형잡힌 건강한 식단은 모든 병을 관리하는 기본이 아닐까 싶네요.
즉 발효식품, 저염식, 저당식, 야채와 과일의 적당한 섭취,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규칙적인 식사, 소식, 과음과식을 안하는 것 등등..
이명증은 특히 고치기가 쉽지 않은 병이라 들었습니다.
보통 뇌압이 올라 일어나는 증상으로서 코콜이와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답니다.
우리 애들아빠가 극심한 코골이에 이명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만
산을 타고나서부터는 많이 좋아졌고
우리 가족 주치의나 마찬가지인 포항의 이도한의원 (054-272-8705)원장님의 치료를 약 석달정도 받은 후
정말 코도 덜 골고, 정말 조용해짐..... 이명증도 아주 피곤할 때 외에는 안난다고 하네요
이도한의원에서 목 스트레칭법도 알려줬는데 우리남편은 정말 열심히 해서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전국으로 해외로 의료봉사도 정말 많이 다니고
한의원에 전기치료기 같은거나 진단기계 같은거 하나도 없지만
한의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손으로 다 찾아내고
정말 온몸으로 치료하는 정성이 느껴지는 한의원이니 제가 추천하고 싶어요
5-
"효소과학을 알면 질병에서 해방된다.". "의사가 모르는 장내생태계를 알면 명의가 된다.". 한국양생의학연구소 박세준님께서 저술하신 효소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내용인즉 소화효소는 침에 있는 프로테아제 아밀라아제 소화효소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곡류분말에 희석한 소화제이고, 대사효소는 유산균이 음식을 발효시켜 생성된 대사물질을 말하며, 이 대사효소는 질병예방과 치료에 면역력이자 생명의 에너지이며, 생식효소는 가열하지 않은 과채류에 존재한 효소로 가열하면 파괴되는 효소입니다.
효소는 결국 장내유익균을 늘리는 것이며, 장내 유익균은 3000종류로 하나의 효소는 한 가지 역할만 하는 성질이 있으며 효소보충은 결국 장내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며, 체내효소란 미네랄 주위를 단백질로 휘감은 단백질화합물의 일종으로 체내 효소는 36.5도의 체온에서 어떤 물질을 다른 성질로 바꾸는 촉매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성질은 바꾸지 않고 다를 문질의 성질을 바꾸는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성질을 가진 것이 효소라고 말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은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간장은 500여 종류의 효소로 해독함으로써 질병이나 상처 등을 치료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생의학연구소 박세준님께서 개발하신 슈퍼유산균효소식품을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의학을 전공한 한의사 여운성박사께서 실험한 임상 결과 2011년 12월 15일 한국식품영양학회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한국식품영양학회지 93p-121p 수록된 내용)
;설사, 숙취, 구토/60분
;변비, 장염설사, 급만성위염/1-10일
;식도염, 위염, 간염, 비만, 역류성식도염, 거식증, 과민성대장증후군/1-3개월
;비만, 당뇨, 고혈압/3개월
;퇴행성 및 류머티스관절염/2-4개월
;골다공증/1-3개월
;생리통/1-3개월
;풍치, 시린이, 구취/5-15일
;치조골증/3개월
;아토피, 경증/10일
;아토피 중증/3개월
;건선, 습진/1개월
;무좀/15일
;발톱무좀/3-5개월
;성교통, 냉대하, 세균성질염/3-5일
위 임상결과 이명증에 대한 치료 결과를 확인할 수 없네요. 효소식품이 좋은 것은 알지만 이명에 대한 자료는 부족합니다.
저도 이명증으로 1년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효소는 모르지만 단식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혈하는 것만큼 단식은 몸안의 죽은 피를 영양화시켜서 소모시킨다고 합니다. 효소식품은 제가 모르는 분야이지만 효소찜질은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뜸을 귀에 절반 태울때까지 꽂아두는 방법으로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가급적 마음을 편하게 하시면 점점 약해지고 어느때인가는 느끼지 못하는 식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