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날씨가 뚝떨어진 아침 방안에서도 한기가 감도네
어제 소한의 한낮 햇볕이 그립다
물향기수목원 형제남매가족 오산의 숲길 산책 생각하다
틈내어 혼자라도 걷자
솜이불 걷 세탁에 도움되도록 카버식 꾸미는 바느질하다
잘 되려나
11시지나 아들목소리 현관들어오다
잘 삯힌홍어 한접시9800원가성비좋다고 그리고 운동후 음료수피로회복제가미한 유황물 한병 아빠좋을것 같아서 가져왔네
몇차례 홍어며 유황제조 물이며 참
효성스럽다 이추운 아침
은민이도 왔다
어린 아들 손잡고
효심으로 익혀 주는 참 배움이지
이뻐서 용돈1만원 손에 쥐어 주다
식사는 하고 왔다기에
혼자 아들과 홍어회 초장 가미하여 맛나게 먹다
아들도 손자도 한점 먹어 또 먹어 하면서 맛을 올리다
은민이는 크게 자라서 맛을 느낄거야
지금은 초등교 4학년
비위가 안맞을지 몰라
너무 권하지 마
향이 효심되어 코 끝까지 오르다
아껴 먹어야지
아들 생각하며
유황수 달달하니 마음이 가벼워지자 피로가 씻긴듯 속 시원하네
아들아 고맙다
아들 손자가 나의 보호자
울타리 된 가족들!
잠시머물다 가다 배웅길 1층주차장 나가니 엄청 춥다
쓰레기가 널려버려 있다
개 끌고가던 못된 손모가지 개 똥덩이도,
쓰레기 봉투에 넣고 잘 정리하니 마음도 깨끗하고 시원하다
먹고 담배 물고 버리는者
쓰레기 무단 집어던지는 者
세상은 다 그렇고,세상은 다 그렇고,
정리하는 善한 마음
주워담고 쓸고 치우는 착한 손
神의 한手
보기 좋다
어디에나
극과 극이 맞닥뜨리네
♥극- 極
접사 ‘더할 나위 없는’ 또는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극과 극 오픈사전 ?
구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관용구[편집]
흑백논리와 통하는 면이 있는 말. 한 주제에 대해 양 극단으로 갈라진 두 집단을 말한다.
접사
I.(일부 명사 앞에 붙어)
1.‘더할 나위 없는’ 또는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극존칭. 극소수. 극고생 등
카페 게시글
생활속운동장
홍어회와 유황제조 水
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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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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