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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Re:야당 유력 정치인에 대한 정치 탄압?
house 추천 0 조회 79 20.05.09 09: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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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9 12:39

    첫댓글 https://youtu.be/4kDnPcVVRe8

  • 작성자 20.05.09 14:03

    명주 본인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부터 유력 정치인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듯 합니다. 강원도에서는 유력 정치인일지 모르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인지도가 높다고 평가할 수는 없는 듯한데..... (저도 탄핵 당시 법제사법위원장으로,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으로 언론애서 자꾸 언급된 후에야 명주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명주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비겁이 약하고 관성이 강하니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기 쉬운)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낮군요. 식신도 약하고 정재도 뿌리가 없는 점도 불리하구요.

  • 작성자 20.05.09 14:13

    강원랜드 채용비리는 김성태 의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황은 의심스럽지만 형사법 상 확실한 유죄의 증거는 없다는 점, 명주 본인이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변호하는 점에서 말입니다.
    명주가 검사 출신이므로 일종의 전관예우를 받는 점도 있군요.
    미래통합당 공천 배제는 무죄 판결을 받았더라도 비주류이고 도덕성 문제이므로 당연히 공천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었겠구요. 강원도 지역구민들은 우리가 영남 정당의 ***냐는 반감으로 명주를 지지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경자년 해운도 정재가 뿌리를 내리고 월지 상관에 삼합운이 걸리니, 정치 생명이 중단되는 일은 없겠구나 (21대 총선에서 당선될 가능성) 예상되었습니다.

  • 작성자 20.05.09 14:22

    명주의 사주원국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는 운은 정관(천간과 지지 모두 해당)에 충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62세부터 시작되는 정 화 비견대운(2021-2025년)동안 정관의 충이 발생하는 해는 2025년 을사년 밖에 없습니다. 이 때가 2024년 22대 총선에서 낙선해서 정계은퇴를 하게 되는 시점이 될까요?

  • 20.05.09 17:55

    그만할때도 됬다고 봐야죠.

  • 작성자 20.05.09 18:02

    감사합니다. 은퇴운으로 해석되는 정관의 충이 발생하는 2025년이면 명주의 나이도 66세이니 현실적으로 정치를 그만두라고 권유받을 때가 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2.02.18 15:06

    2020년 2월 13일 2심 선고: 무죄
    2022년 2월 17일 대법원 선고: 무죄 확정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6545&kind=A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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