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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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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정문 시위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한 사건
이뭐꼬 추천 5 조회 1,434 14.09.03 21: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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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3 22:02

    첫댓글 신고된 집회 목적에 위배하여 시위를 했다면 집시법 위반입니다.
    증거는 충분하군요. 고발을 검토해 보십시요.

  • 14.09.03 22:12

    교통안전캠페인 한다고 신고해 놓고서는 해직교수들이 학교를 망쳤다고 흑색선전을 했다니,
    이건 완전히 웃기는 짬봉이네. ㅋㅋㅋ

  • 14.09.03 22:23

    원 세상에 그러고 다니니 학교 행정이................

  • 14.09.03 22:31

    "망쳐놓은 수원대학"이라?
    학교당국자가 스스로인정하는 건가? 그렇다면 그 책임을 따져 보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어요?
    대학의 평판이 1년간의 실적으로 쌓이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면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지는 자명하지요.
    스스로 망쳐놓았다고 인정하였으니,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받을 돈 다 받아 쌓아놓고, 학교 평가가 엉망이 되도록한 장 본인은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그에 응당한 책임을 행동으로보여야합니다.

  • 14.09.03 22:54

    학교 직원들 10여명이 법을 어겨가며 해직교수들의 시위를 방해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협교수들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감시하고 방해해왔는데 이번에 제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수원대 직원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보다는 엉뚱하게 해직교수의 정당한 시위를 방해한 일에 대하여 응분의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 작성자 14.09.03 23:12

    직원들도 마음 속으로는 교협을 지지하고 또한 과거에 직원노조가 있던 때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교협의 싸움 상대는 총장이지 직원이 아닙니다. 이인수 총장이 사퇴하면 교수와 직원들은 화합하여 수원대를 발전시키는 일에 협력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총장이 시키니까 마지못해 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줍시다.

  • 14.09.03 23:20

    @단풍 나무 그래도, 노골적으로 교수들을 고자세로 위협한 직원 몇 사람은 나중에 사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정재명 과장이 가장 악명 높습니다.

  • 14.09.04 07:24

    @단풍 나무 나도 그자가 학교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번 상처받고 피해를 보았습니다. 수원대가 정상화되고 공과를 다시 평가할 때,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이런 자료들이 모이면 직원으로서의 성실성과 품위유지 의무에 대하여 객관적인 징계 근거가 마련될 것입니다.

  • 14.09.04 08:06

    @단풍 나무 그 분은 아직도 세상이 변해간다는 사실을 모르고서 요즘도 교수님들에게 전화걸어서 임진옥 교무처장이 보낸 메일에 대해서 응답하라고 하면서 줄서기를 강요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불쌍한 중생입니다.

  • 14.09.04 08:21

    @단풍 나무 임진옥 교수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체교수들 명단 갖다 놓고서 자기에게 응답한 사람은 아군으로,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적군으로 표시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그 분 역시 불쌍한 중생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임진옥 교수님 힘내세요^^ 000학과 000 올림' 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그 사람은 아군이 됩니까? 교수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임진옥 교수님이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쯧쯧 ...........

  • 14.09.04 08:21

    @하책 그것도 웃기는 짬봉이요!!ㅋㅋㅋ

  • 14.09.04 08:31

    @하책 어려울 것 하나 없어요. <임교수님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쓰고서 하트 표시 하나 넣어서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임교수님이 받고서 좋아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군 명단에 교수님을 넣어 줄 것입니다. 참 쉽지요?

  • 14.09.05 09:05

    @하책 21세기 대학에서 그런 무식한 짓거리를...욕 나오네요.
    이거는 해외토픽 감이나 기네스북 감 어닌가요?

  • 14.09.03 23:13

    수도권에 위치하여 적어도 200여개 대학중 40위 권에 들던 대학이 이제는 180-190위 권으로 떨어진 책임을 누가 져야하나?
    10여년간 돈을 쌓기만하고 제대로 적절히 사용하지 않은 폐해가 이런 참담한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교수들 탓하고자 하는 데, 그간 왜 교수를 제때 수준 높은 인재를 초빙하지 않고 뭐했나, 능력있는 교수들이 초빙되었다면, 기존 교수들도 자극 받아 더욱 노력하였을 것 아닌가? 젊은 시절 와서 청춘을 바치며, 갖은노력을 해 수도권의 유망한 대학으로 평가 받던 시절, 최대한 투자를하고 인재를 초빙해 모셨다면 오늘 같은 초라한 모양새는 결코 있을수가없지. 책임져라? 책임져. 이제 더이상 못 참아!

  • 14.09.04 08:36

    같은 해에 출발한 경원대 경기대와도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습니다.
    창업보다도 수성이 어렵다는데, 우리 총장은 선친이 이룬 업적을 깍아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9.04 04:30

    교직원들이 들었던 플래카드의 문구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보니 결국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교협교수 4명의 파면은 정당하였다는 홍보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정문에 나오면 홍보를 하고, 우리가 정문에서 철수하면 따라서 철수하는 모습은 아무래도 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지가 않아요. 양측이 동시에 시위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학생들이 어떻게 느낄까를 한번 고려해 보시기를 임진옥 교무처장님께 권고합니다. 임진옥 교수는 우면동 저의 집으로 여러 번 찾아와서는 "그래도 수원대에서 총장님에게 할 말을 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큰 소리 쳤던 것을 잊지 마시고 바른 소리 한번 해 보세요.

  • 14.09.04 05:31

    내 버려 두세요.
    교직원들이 든 플래카드를 보고서 학생들은 우리 교수님이 부당하게 파면당했구나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럴수록 우리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지요. 학교측의 홍보 전략을 말릴 이유가 전혀 없어요.

  • 작성자 14.09.04 06:58

    @푸른 하늘 정문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하거나 파면정당홍보를 하거나, 수원대에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는 기자들에게는 좋은 기사거리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수원대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박태덕 홍보실장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진정으로 수원대를 위하는 길은 무엇인지 박태덕 교수님은 한번 고민해 보세요.

  • 14.09.04 07:13

    내 월급만 나오면 위법과 비리에도 공범으로 협조해주거나 종범으로 못본 척 하자는 거지요?.그러니 윗분이 여태 그러신거지요. 그런데..위법과 비리, 불합리에 불이익을 당하고 괴로움을 느까는 사람도 있답니다..

  • 14.09.04 13:21

    홍보실장? 뭐를 홍보하는가? 수원대학 말아먹은 사람이라는 소문이나 들었을까? 수 많은 중국대학과 그 하구많은 MOU 종이가 몇이나 되던가요? 학교발전에 그 MOU가 얼마나 기여했는가 보고서 만들어 발표해보시오! 라비돌 수입에 도움이 되었을까? 아! 그 놈의 돈이 무어길래 그렇게 많은 시간은 흘러가버렸나! 사자성어나 만들어 해석하면 발전이 되나?
    90년대만 해도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었는데....그 발판이 돈에 잠겨버렸어!

  • 생각 따로 행동 따로 머릿 속에 온통 그 생각 뿐... 그러니 뭐 좀 제대로 하는게 있겠어요. 너나 나나 비슷하니 유유상종 따르고 좇고. 에라이 지 욕심만 채우면 되지. 그 밑들도 보느니 바라느니 그 생각 뿐, 따르고 좇고 죙일 밥도 거르고 잠도 거르며 온통 그 생각 뿐.

  • 14.09.05 07:57

    @핑키구운동에뜬스토커박의오싹그림자 핑키구운동에뜬스토커박의오싹그림자님, 닉네임 정말 멋있어요. 짱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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