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효창운동장에서 한양공고 대 경희고등학교의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한양공고 응원석에서 학부모님과 18회 기계과 선배, 홍종돈이와 같이 목이 터져라고 응원했습니다.
전반에 0:0 무승부로 끝나고 후반전에 들어서자 후배들이 방심을 했는지 코너킥 에서 헤딩으로 한점을
실점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배들은 당황하지 않고 후반 28분경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체력이 고갈된 경희고를 5분마다 한골씩 추가하여 결국 4대 1이라는 엄청난 점수차고 역전승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북한산으로 달려가서 제19회 한양공고 산악회 친구들과 만나서 우리 모교가 대승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하고 즐겁게 소주한잔하고 혜어졌습니다. 한양공고 축구부 파이팅~~~~
한양공고축구부 학부모 회장 김용진님 방가웠습니다. 9월7일 한양공고 대 경희고 (9/7효창운동장) 축구시합때
한양공고 제19회 총문동문회에서 응원가겠습니다. 프랭카드도 걸고 돈도라지, 한양공고 교가, 삼삼칠박스등 다양한
응원 프로그램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삼팍하게 승리후 후배 축구부 전원과 함께 한양공고 앞 삼겹살집에서 점심식사
내겠습니다. 가을 행사로 제19회에서 잠정 결정하였습니다. 이상 제19회 총무 김용규입니다. ☎ 017-372 -9446
<상의 흰 유니폼이 한양공고>
첫댓글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추후운동장 에서 뵙죠!
김용규선배님 홧팅입니다.
시합날 뵈었던 29회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또 운동장에서 뵈어요 선배님~~~;;
고마워요 다음에 봅시다
감사합니다
동문 선배님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후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