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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8구간(다시 찾은 대간길)
배병만 추천 0 조회 990 20.05.05 14: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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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5 14:43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5.06 07:53

    감사합니다

  • 20.05.05 14:53

    방장님 연습너무많이해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깽이님ㅋ 운동하라고 계속 구박받으신건아니죠~^^대간길이 그리워지긴하는데 언제갈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소백산구간은 눈길을 걸었는데...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20.05.06 07:54

    다음구간부터 자가용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좀 더 편안할것 같습니다
    놀러 오십시요

  • 20.05.05 16:32

    ‘산길을 걸을때 가장 무서운것이 있다면
    고향집에 계시는 연로하신 부모님께 전화올때 그리고 집에서 애들한테 전화올때’ 100%공감했습니다!! 20kg이나 되는 배낭에 헉 했습니다ㅜㅜ

  • 작성자 20.05.06 07:58

    대간길에 한번 만나리라 생각 해봅니다.
    산행기 꼭 올려주시고 얼굴한번 봐요

  • 20.05.05 16:20

    이제 대간길도 시동 거셨군요
    두분의 즐거운 대간길 응원드립니다
    한구간 마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5.06 08:02

    이달말에 대간 가시죠
    물 많이 가지고 다니시구요
    주말에 봅시다

  • 20.05.05 19:35

    우리 깽이님 뭐라마세요.방장님 걸음이 넘 빠르신거죠.ㅋㅋ 소백산길을 보니 또 산에 가고싶네요. 성삼재에서 두분 목소리들어 힘내서 서부능선 잘 넘었습니다.전화감사했습니다.
    방장님 산행기는 공부도 되고.잼납니다.

  • 작성자 20.05.06 08:03

    대간길 놀러 한번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놀러좀 오시죠

  • 20.05.06 08:05

    @배병만 ㅋㅋ 놀러 갈께요^^

  • 20.05.05 21:34

    이제 다시 시작된 대갈길 아직은 프르름이 덜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워 진행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방장님 깽이님 대간길 진행하신 그길 우리 24차팀도 따라 갈께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06 08:05

    저희는 8월에 지리산 도착하려고 진행하는데
    더위를 어찌 이겨낼까 걱즹입니다.
    대장님도 안전 산행 하십시요

  • 20.05.06 03:23

    방장님은 한문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나 봅니다. 초서로 휘갈겨쓴 글자도 턱 하니 해석을 하시니 말이죠.

  • 작성자 20.05.06 21:13

    고치령과 같은 산신각은 유교적인 4각 기둥을 쓰기에 나무판(주련)에 성리학자들이 스스로 경계하라는 글을 써서 자신을 돌아보죠
    사찰 둥근 기둥에는 보통 다넛글자나 일곱 글자로 쓰구요
    위의 두 구절은 산신각이나 사찰에 쓰이는 공양게(산신을 청하는글)죠
    산꾼이라면 누구나 익히 들어본 글이라 긴 설명은 접고,가까운 절에가서 산신청에 대해서 알아 보시면 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 20.05.06 05:48

    언제나 건강한 산행 이어가십시요.
    늘 잘보고 응원합니다.핫팅!!

  • 작성자 20.05.06 08:06

    글 감사 드립니다
    부지런히 진행할께요

  • 20.05.06 09:04

    방장님은 포스가 철철 넘치는데, 근디 깽이님은 포스가 넘넘 쪼린모습이다요.^^
    두분 수고많았습니다.
    깽이님은 이왕지사 끝까지 개기세요...^^

  • 작성자 20.05.06 20:37

    ㅎㅎㅎ일단은 갈굼 모드로 진행해야 겠구요
    지리산에 도착할때까지 열심히 모시고 가며 역사공부 많이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20.05.07 10:05

    깽이 쪼린 모습이 설정이라면
    믿으시려나요??
    ㅋㅋㅋ 백두대간 너무 쉽게 하면
    재미없음~~

  • 20.05.06 09:09


    "깽님 제발 운동 좀 하고 오십시요

    나!~ 골빙 들겠소"

    장거리산행이든 ,암벽이든, 하강이든 리딩자의 몫인것 같습니다
    천천히 가면 그나름데로 즐기시면서 평속 아직 1킬로이시면
    장경인대염이 아직도..ㅎㅎㅎ
    두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5.06 20:38

    이번에는 평속 2,7km였구요
    앞으로 많이 좋아지겠죠
    더위가 찾아오니 아우님의 발걸음도ㅛ 많이 바빠지겠습니다.
    늘 조심하시구요

  • 20.05.06 14:28

    난닝구와 빤스만 입고 소백을 넘으니 춥죠.

    깽이님....
    다리 안아프게 츤츤히 가세요~
    앞서가며 구박하는 방장님이 많이 밉죠?!
    그럴땐 확~울어 버리거나 욕해버리세요.
    그래도 빨리오라 성화면..길바닥에 드러 눕던가.
    어디 감히 선두가 후미 탓을 할까....

    대간 끝나는 날 방장님 몸에 사리(?) 얼마나 생겼는지 구경갑시다....ㅋㅋ

  • 작성자 20.05.06 20:39

    ㅎㅎㅎ 잘 가르치심
    119 불러 달라고 할까봐 겁부터 나는데
    제 배낭 보이시죠 모두가 깽이님을 위한 물건들 입니다.
    덕분에 제가 죽겠구요

  • 20.05.06 15:38

    신데렐라 깽이님 운동좀 하라는 말에
    저 한테 욕하는 듯

  • 작성자 20.05.06 20:40

    제가 골빙 들어도 좋죠^ ^
    긑날때까지 열심히 데리고 가겠습니다.

  • 20.05.06 19:20

    방장님 산행기로 대간길 역사공부 제대로 하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내친걸음 국공길마중까지 넘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0.05.06 20:42

    산길을 걸으며 많이 알고 가는데도
    잊어 버리고 깽이님께 설명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다녀와서 부연설명은 해드립니다.
    누님 빼재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 20.05.07 10:08

    ㅎㅎ 제가 댓글을 안달았었구나~
    방장님 꾸사리는 제가 야무지게 씹어서
    소화시킵니다~
    끝까지 살아남는 놈이 이기니께
    저는 살아남을라구요~ 끝까지~
    방장님 지난 강행 후기들 제 글 쓰며
    많이 참고하며 찾아보곤 합니다~
    좋은 자료 늘 감사혀요^^

  • 20.05.20 11:23

    깽이님 한판승~~~~~~~~~~~~~~

  • 20.05.11 10:59

    선달산 김삿갓 이야기 30여년전 읽은책인데 다시읽고 싶게만드네요
    방장님은 참 부지런 하신거 같아요 궁금한건 그냥 못지나 가는가 봅니다.
    다음달 부터 대간 시작 하는데 저도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갱이님 잘 모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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