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온난화는 사기" 트럼프 귀환에 힘 빠진 COP29…지구 식힐 기후재원 합의 난망
2신>> ‘동성애·낙태 반대’ 설파한 트럼프, 美 기독교인 표심 얻어 당선
[트럼프 2.0시대]
경합주인 조지아주는 ‘바이블 벨트’
개표 내내 트럼프 우세, 승리 확정
프로라이프와 동성애 반대 강조
* 얼마 전 유튜브에서 한 패널이 “이번 미국 대선은 국가주의자인 트럼프와 세계주의자인 해리스와의 싸움이다”라고 묘사했던 것을 흥미롭게 본 적이 있는데, 이 말을 신앙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대선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내세운 트럼프와 루시퍼 숭배자들의 어젠더를 지키려는 해리스와의 싸움이었다"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한 것처럼, 최근 루시퍼 숭배자(세계정부주의자, 일루미나티)들이 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어젠더가 '동성애 확산'과, '기후위기 조장을 통한 통제사회 구축'인데, 흥미롭게도 대통령에 당선 된 트럼프가 이런 일루미나티 어젠더를 좌절시키는 조치를 하나씩 발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온난화는 사기"라는 주장과 함께 트럼프가 파리협정 탈퇴를 공식화하고 있고, 과거 재직 당시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금지시킨 바 있던 트럼프가 지난 7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트랜스젠더 복서에 대해 “스포츠에서 남자와 여자가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트럼프 2기 때는 동성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모든 법과 제도가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루시퍼 숭배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이루어 놓은 모든 업적을 때려 부수고 있는 입다와 같은 깡패를 만난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도덕적으로 결함이 많은 트럼프에게 하나님이 미국 대통령이라는 권세를 다시 한 번 주신 이유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트럼프가 휘두르는 망나니 칼에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사사기 11장 1-10절)
- 예레미야-
첫댓글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입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따뜻한 기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