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고민도 많고...
밀려있는일들...
담배한개피 태우러 배란다에 나왔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 보며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 비행기에 몸을 실어 제주로 갈까합니다...
한 일주일 여정으로요...
늘 돌던 서쪽 방향이 아니라 동쪽으로 이동할까합니다...
길위에서 새로운 만남에 벌써 설레임니다...
혹,
시간 나시는 회원님들
지나치시는 회원님들 연락주심 맛난 커피 한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날 짜 : 2011.03.08-03.14
장 소 : 제주도 푸른 바다
시 간 : 편하신 시간...
일 정 : 우도 서빈 백사해수욕장
표선 해수욕장
돈내코야영장-돈내코코스로 한라산 산행
마라도-성당앞
협재해수욕장
일정은 대충 이렇습니다...
특 이 사 항 : 불편하지만 가능하면 버스 이동입니다...
의외로 버스이동 편리함니다...
어느코스나 20-30간격으로 버스가 배차가되구요
비수기라 버스도 좌석도 텅비어있고
기사분도 마니마니 친절하십니다...
문 의 : 무박이일 010.9397.9257 입니다.
첫댓글 무박이일님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후기도 기대할께요
주말 시간되시면오세요~ㅎㅎ
무박님.. 부러워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 즐건여행되세요.
니케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죠?
ㅎㅎ 풍류를 아시는 무박님 맘만 함께 합니다..자~알 댕기오이소..^^
생각쟁이님은 더 좋은곳만 골라다니시더만요 ㅎㅎㅎ 해외원정파라고나할까? ㅎㅎㅎ
무박님 보고싶네요^^ 담에 함께 할게요~
저도 뵙고 싶군요... 잘계시죠?ㅎㅎ
왜 전 즐~~~~이 아니라 헐~~~~로 보이는걸까요?
정말로 즐캠, 안정캠핑, 행복한 캠핑카 되시라는 기원을 담아서.....ㅎㅎㅎ
당췌... 무박이일님께선 정체가 무었이옵니까???...이렇게 팔자가 좋아도 되는것이옵니까??...심히 부럽사옵니다...ㅠㅜ;;...
사돈 남말하시는듯......ㅎㅎㅎ
실땅님...ㅎㅎ 잘계시죠? 더 조은곳 다녀오신거알고있습니다 그나저나 실땅님표 LA갈비가 땡기는 아침이군요ㅎㅎ
잉카님 최고!!! 저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숫기가 없어서...ㅎㅎㅎ
ㅋㅋ 무박이일님과 바람실장님의 관계는 사돈이 맞는 듯... ==3 ==3 ==3
헐... 무박님 딸 있으세요??
전 아들만 둘인데... 11살, 8살... 대충 골라 잡으세요... ㅎㅎㅎ
앞으로 고기하나는 배터지도록 먹을수있겠군요...ㅎㅎ
ㅎㅎ... 따님을 제 아들과 맺어 주신다면...
25층에 아파트 한채 사서...
좋은 삼겹살과, 한우 등심을 비롯한 특수부위들로...
계단 한칸한칸마다 한줄한줄 깔아드릴테니...
따님집에 운동삼아 오르내리시며...
가시거나 오시는 발걸음에 사뿐히 즈려밟고 다니시옵소서...
.
.
.
사돈... ㅋ
실땅님 덕에 간만에 환하게 웃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울딸아이 12살인데... 괜찮겠어요?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무박이일 보심되구요 ...ㅎㅎㅎ
이런 지금 시간이면 벌써 제주도겠네요 아이고 저녁밥 먹은 배가 왜 이리도 실실실 아플까나...
ㅎㅎㅎ 이번주는 또 어디로 출정가시나요?
허걱~~~
또 방랑의 길을...... 무쟈게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난주 몸이 안조으시다고 하시다가 지금은 쾌차하셨는지요?
헐 ~~~전 15일 에서 16일쉬는데 ㅠㅠ
채식님 오신다면 당근 기다려야죠 ㅎㅎㅎ
저는 미로님하고 뱅기표 15일 16일 끊었어요
올레7길걸으러 ㅎㅎ
만나면 커피한잔 부탁드려요
저번엔 고등어님이 일중일동안 제주도에 짱박혀 계시더니
이번엔 무박님이 그러시는군요? ㅎㅎㅎ
푸욱 잘 쉬시다가 가족이 그리워지는 그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
정수기는 주말 믿을윤님이랑 함께 오시걸 믿어의심치않습니다 ㅎㅎ 신혼여행 답사와야죠?
헐~~지금쯤 제주의 하늘을 벗삼아 주무시것넹^^~~조심히댕기세용!!
잘자고일어났어요... 시간도 많으시다면서 오세요...
요새 몸상태 안좋아 병원다녀서 못갑니다 담에 가평근처에 산이나 함 가자구여^^
왕~ 부럽입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막시무스는 잘계시죠? 닉네임스티커 자적님편으로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ㅎㅎ
사진에서 무공이 강한 무림고수처럼 느낌이 다릅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들 하던데요
노고단님 반갑습니다 사진은 잘찍지못합니다 잘다녀올께요 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또 부럽네요^^ 조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부러울거하나없구요... 그냥 오시면 됩니다 ㅎㅎ
역마살이^^ 따뜻한 봄바람이 무박님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군요
제가 소시적 생각 납니다.
집이 바로 역전 코앞이라 늘 가고 오는것에 들뜨고 익숙해서 특히 봄바람만 불어오면 떠나고 싶어 홍역을 ㅎㅎ
가고 싶을때 가야 합니다
단 노후준비(연금)는 갖추고
뒷소식 기다립니다
전 4월18일 집사람과 장흥에서10일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고궁님 반갑습니다 뵌지 한 2주 됐나요? ㅎㅎㅎ 조은말씀 항상새겨 듣고있습니다 모처럼만의 가족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구요 담여행길 함께 할수있길 바래봅니다
깊고깊은 제주 푸른바다 예쁜 별... 맛나게 보고 오세요.~~
(부럽부럽~~^^*)
바래봉 안가시나요? 이번주...
가유 ^^;;
정말 가유?? 담주에 내는 더 좋은데 다녀오고 말테닷!! ㅋㅋ.. ㅠㅠ
안녕하세요? 미니숑님시간내 한번 달리시죠?
무박이일님 즐거우시지요 오늘 저도 떠나볼까 했는데 토요일에 우리딸 생일이 있어 흑흑흑...다음주에 같이한번 마라도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