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지는 것..... 쉽지 않다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에서...... 그는 동족과 결혼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가볍게 여기고 헷 족속의 딸 들과 결혼을 한다 이것이 이삭과 리브가의 근심이 되었다고 한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불러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삭과 리브가의 노년의 모습......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노년의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무엇을 보길 원하실까?
왜? 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시대적인 간극이 있다 아들이 둘인데 장자만 축복하려는 이삭...... 그것을 엿듣고 자기가 사랑하는 야곱을 대신 축복받게 하려는 리브가.....
부부의 마음이 다를 수는 있다 그렇지먼 부부가 서로 대화를 했으면 좋으련만.....
그 모든 원인 중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이삭의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한데 있다 육적인 눈뿐 아니라 영적인 눈도 어두어진 것 같은 이삭.... 나를 위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 내 마음껏 이삭에게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나에게 있다 나 중심...... 결코 아름답지 못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신다
노년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 타인 중심의 삶을 살아가야한다
주님~ 내가~ 가 아니라 하나님께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소서 작은 영혼을 위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소서
이삭의 편애에 맞서는 리브가~ 그 방법이 아름답지는 못했다 남편 이삭을 속여야 했다 아들 야곱에게 거짓말을 하게 했다
이 아름답지 못한 방법으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사라질까?...... 그러나 그 상황에 닥치면 꼭 그럴 것만 같게 느껴진다
주님~ 오늘도 말씀 속에서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상황 속에 빠지면 나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임을 고백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 상황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영적인 눈을 떠 주님의 뜻을 바라볼 줄 아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은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