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둘레길=山東-放光

[심재(心齋)]

1.지리산둘레길 걷기를 5번째 나선다.봄기운을 받기엔 조금 빠르지만

   동료 박인순의 일정과 4월초에는 내가 바쁘기 때문이다.

  1)일자:2017.3.24(금) 7시30분 출발-3.26(일) 16시30분 도착.

  2)누구랑:홍수화,박인순.

  3)코스(이 번에는 서쪽에서 동남쪽으로 걷는다-상세한 것은 각 코스별로 정리)

    24일:山東~放光.13.3km

    25일:放光~五美의 12.5km.五美~松亭의10.5km.

    26일:松亭~경남 하동으로 넘어서 加灘의10.6km. 

  4)3일간 경비:\488,500.1인당 \163,000.숙박비,차량비,음식비(구례 특식,

                    부산에서 하산주) 간식비

2.산동~방광 코스(13.3km)

  1)산수유로 유명한 구례군 산동면(면사무소앞에서 출발) 광의면 방광리로 있는 13.3km.

     산동면사무소-탑동마을-구리재-난동갈림길-참새미골-방광.안이도는 中級이다.

  2)진시황의 명의 받아 서불이 불로장생 약을 찻았다는 지초봉과 옆의 구리재에서 보는

    구례분지,당동 예술인 마을,조선시대 남악사터, 대전리 석불입상,시간이 나면 천은사도

    볼 수 있다.

2016.11.14.같은 장소에서 남원 방향 朱川으로 넘어 갔던 기억이 난다.

산수유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동면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일대.

산수유꽃과 구분이 어러운 생강나무꽃

탑이 있는 마을이라고 탑동마을이라 한다.백제시대부터 형성된 마을이다

국내 최대의 생태숲이 조성되고 있다.

구리재에서 본 구례분지.날씨가 흐리다.

난동마을에서 본 구례분지.

온당리에 있는수령 400년이나 돤 소나무

가운데 계곡을 넘어 온 길을 본다.

대전리 석불입상.얼굴이 없다.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네.규모가 상당하다.

당동 예술인 마을.좋은 장소에 잘 꾸미져 있네.주변에 南岳祀址가 있다.

오늘 일정은 여기 참새미골에서 마무리하고 구례읍으로 간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泉隱寺가 있는 계곡으로 맑은 물과 경치가 수려하다.

저녁에 먹은 소머리수육이다.돼지족발탕과 같이 먹었는데 기력을 많이 보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