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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일독서 2023년 두 번째 매일독서 시작합니다
이쁜맘 추천 0 조회 54 23.02.13 00: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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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3 10:21

    첫댓글 똑,똑,똑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시계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가? 그러다가 어는 순간 물이 갑자기 넘쳐흐르면 우리는 깜짝 놀란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다. (p12)

    사자성어인 '수적천석'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작은 힘이지만 꾸준히 계속하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말하는것이다. 역으로 작은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음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변화의 물결에 올라 서서 세상을 호령할 것인가? 아니면 낙오자로 살 것인가? 개인보다는 기업에 더 많은 노력과 혁신을 하지 않으면 축의 변화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부와 힘의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로의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잊지말고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로 살아 가야겠다.

  • 23.02.13 19:16

    "세상이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때 나는 뭘 하고 있었지?" 라고 자문할 것이다.

    이 문장은 자조 섞인 말인 것 같다. 지금 내가 그렇다. 변화의 축을 예측하지 못하고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혔을 때 자신도 모르게 내면에서 나오는 질문. '일만시간의 볍칙' 만 가지고 살 수 없는 세상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창의성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 23.02.13 20:07

    끝은 새로운 종류의 시작을 의미하며, 그 새로운 시작에는 수많은 기회가 함께한다 p16

    2030년이 되어 세상이 변화되어도 나는 나로 살아가는 방향을 찾을 것이다.

  • 작성자 23.02.14 00:42

    천천히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시계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가? 그러다가 어느 순간 물이 갑자기 넘쳐흐르면 우리는 깜짝 놀란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이미 늦은 것이다.(p12)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이 해결할 수 없는 시점에 닿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나에게 묻고 있다. 알 듯 모를 듯 막연한 앞날에 대한 그림은 내가 그릴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확신하거나 단정할 수 없지만 준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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