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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 지옥은 실존하는 영원한 형벌장소이다 민16:32-35, 마19:16-30
지난주까지 천국에 대해 3주 동안 천국실존을 전했으며 우리가 천국에 간다면 이 땅에서 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다는 것을 알 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땅에 수많은 사람들은 천국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주 적은 무리들만 가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지옥은 정말 실제로 존재할까? 천국은 하늘나라에 존재하지만 지옥은 글자 그대로 땅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인간들은 무슨 뱃짱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좋다고 하는 천국을 갈려고 하지도 않고 지옥이 그렇게 두려운 곳이지만 가지 않을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대언자들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을 전해주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내세를 믿지 않으니까 예수님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길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멸망의 길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는 말이다. 시절은 어느덧 초여름인 가정의 달인 오월을 맞이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데 가정이라는 것은 이 땅에서 천국의 모형을 주신 사랑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아버지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인간들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느냐하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데 까지 내어줄 정도로 우리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인데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지혜가 없다면 그보다 미련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이 땅에 한번 왔다간 모든 인생이란 뭔가 바쁘게 살아가다가 어느날 아 내가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을 한 번 쯤은 하게 마련인데 이런 생각을 인생철학(인생의 의의·가치 등에 관한 학문)이라고 하는데 세상의 수많은 피조물이 있지만 오직 영혼을 가진 인간만이 신을 믿고 종교를 갖는 것은 사후의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후세계는 오직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사후세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해소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한 여름에 하루살이와 매미가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다가 이제 해가 서산으로 뉘였뉘였 넘어가니 매미가 하루살이에게 말합니다. 하루살이야 오늘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 이제 내일 다시 만나서 내일도 엄청 신나게 놀자. 하루살이가 대답합니다. 응 내일이 뭔데? 응 내일은 이제 해가 저 산 너머로 가면 깜깜해 지고 밤하늘에 별들이 뜨고 그리고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면 그것이 내일이야. 에이 그런 내일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 해가 져서 밤이 되어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 하루밖에 살 수 없는 하루살이가 아무리 내일을 부인한다 하여도 내일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이제 한 아이와 매미가 여름방학을 아주 재미있게 놀다 이제 방학이 끝나자 아이가 매미에게 이야기 합니다. 매미야 올 여름방학은 너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어. 우리 내년 여름방학 때 다시 만나자 응? 그때 매미가 말합니다. 내년이 뭔데? 자 너 내년을 모르니? 내년은 꽃과 낙엽이 떨어지고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내리고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게 내년이야. 야 내년이 어디 있어? 여름이 지나 추워서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내년이 어디있어? 하고 매미는 말합니다. 여러분, 한 여름밖에 살 수 없는 매미가 내년이 없다 하더라도 내년은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보게 죄와 슬픔이 없는 영원한 나라에서 만나세. 아니 영원한 나라라니요?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그럼 영원한 나라는 사람이 죽고 나서 부활하여 나와 함께 영원히 사는 나라이네. 에이 그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사람이 죽어 흙이 되면 끝나는 것이지 그런 영원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한평생밖에 살 수 없는 사람이 천국을 부인하여도 하늘나라는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 이외는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시야를 열어줍니다. 여러분 성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사후 세계에 대한 약속입니다. 여러분 누군가와 약속을 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해 내 결심을 표현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른 말로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속하신 분이 어떤 분인지 아시나요?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태양계에 속한 우리은하계 안에 있습니다. 우주라는 것은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계와 같은 은하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합니다. 여러분 비행기가 한 시간에 약 900km를 날아간다고 하고 또 빛은 1초에 약 30만km를 간다고 하는데 그 빛이 1년간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 합니다. 1광년을 km로 환산하면 약 9조5천억 km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별들을 태양계라 하는데 이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가 안드로메다은하입니다.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까지 거리는 약 200만 광년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감이 오나요? 이 우주안에는 수천억개의 태양계같은 우리은하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창조솜씨가 얼마나 위대한지 이해가 되시나요? 여러분 하늘의 이 많은 별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하에 운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도 아니 이 나라의 정치, 경제가 저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우리가 성경을 연구해보면 이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예언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예언을 주셨는가?
(요14:29) 이제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예언을 자신의 종들에게 주신 이유는 어떤 일이 이루어 졌을 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 예언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예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구약은 메시야가 오셔서 고난을 받아야 인류가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데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하여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지만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영벌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천국이나 지옥은 살아서는 갈 수 없다는 곳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장에서 부자와 나사로 비유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말씀하셨고 특히 지옥에 대해서는 복음서에서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 지옥고통은 세상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곳이지만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가면 안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도 지옥 갈 영혼들을 천국으로 가게 하기 위해 죽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할 때 처음 외치셨던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셨다(마4:17). 인간은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는 갈 수 없는데 회개라는 것은 세상을 향한 삶의 방향을 예수님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에 대해 잘 몰라도 지옥은 갈려고 하지 않으며 모두가 천국에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는 동안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살면서 착한 일을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국은 착하다거나 선한 행동을 해서 가는 곳이 아니다. 천국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갈 수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다는 중요성을 모르고 마치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영혼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는다. 정말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고 인생 머뭇거리다 보면 죽음이 갑자기 찾아오면 천국 갈 기회는 놓쳐버리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죽음을 이겼던 사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무덤에 있다가 삼일만에 살아나셨으므로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든 인생들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다. 여러분 당신은 정말 죽은 후에 부활한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말 당신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땅에서의 바른 인생관과 내세관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매 시간 감사할 일이 너무 많고 장래의 소망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란 죽음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닐까? 과연 이런 소망이 이루어질까?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고자 기록하였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3장 16절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 밖에선 영생을 얻지 못하고서야 지금 내가 잠시 행복하다는 그 느낌이 정말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나? 수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권력과 명예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복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돈많고 인기있는 스타들의 결혼이야 말로 너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였지만 얼마 못가 이혼하는 것을 보면 이 세상 행복은 그리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누군가는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 때문에 불행하게 된 사람들이야 부지기수지만 한 사람 예를 들어보자. 몇 년 전 돈 때문에 60대 형이 50대 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은 10년 전에 형이 로또 1등에 당첨되었던 것이 살인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로또에 당첨되어 세금 떼고 8억원을 실수령액으로 받았는데 그중에 3억 원을 형제들에게 나눠줬다니 형제간 우애가 좋았던 집안이다. 특히 9살 어린 남동생에게는 1억 4000만원을 주었는데 그 동생은 그 돈에 자기 돈 보태가지고 집을 샀고 또 당첨자 형은 나머지 당첨 수령금으로 큰 식당을 차려서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식당 영업이 어려워져 문 닫을 위기에 처하다보니 자기가 돈을 줘서 집을 산 그 동생 집을 담보로 5000만원 대출받았는데 매달 대출금 이자를 갚지 못하면서 동생 집에 압류장 날아와 대출금이자로 다투다가 화가 난 형이 흉기를 휘둘러 동생을 살해한 사건이다. 로또 당첨되지 않았다면 형제간 이런 살인사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돈이라는 것이 이렇게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대박터지는 줄 알았는데 로또때문에 형제간 살인을 저지렀다면 대박이 아니고 저주의 쪽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 진정한 행복
그렇다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 마침 마태복음19장에 보면 어느 관원이었던 부자청년이 주님앞에 나와 무릎꿇으면서 주님께 묻기를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하였다(마19:16).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해 자신이 할 큰 일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기대했다. 관원이란 오늘날로 치면 명예와 돈과 신앙과 직업을 가진 공인인 그는 자신이 늘 그랬던 것처럼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물론 예수님의 응답은 그 젊은이의 열정과 기세를 꺽을 의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마19:17).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되물은 것 중 나를 선하다고 부르는 것은 나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임을 너는 알고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이렇게 물어보신 목적은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이신 것을 그가 이해하도록 말씀하신 예수님은 영생의 필수적인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셨다.
(마19:18-19) 18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거하지 말라, 19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또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명령이니라 하시면서 네가 이 계명들을 다 지키고 있느냐? 라고 물으셨다. 부자청년은 예수님께 이르기를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거니와 아직도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니이까? 하거늘 그때 예수님은 그를 바라보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마19: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완전하게 되려거든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영생을 구하고자 예수님에게 나온 부자 청년에게 알려준 유일한 말씀은 네가 소유한 물질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는 명령이었는데 그 부자청년은 많은 소유를 가졌으므로 그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다고 한 이유는 그는 결코 소유한 재물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재물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19:23-24) 2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리라. 24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매우 놀랐을 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해 지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격언인데 말하자면 부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부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에 핸디캡이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물질을 쌓아두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등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등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물질관을 이렇게 명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물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눅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이 문제에 대한 드라마틱한 경고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다 죽었는데 부자는 음부에 가서 고통을 받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안식을 취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물질이 인생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 큰 불행을 줄 때가 허다하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성경대로 먼저 가지고 있는 부에 대한 의존을 버려야 한다.
(딤전6:8) 사람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우리가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니라.
그 다음으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를 영적인 일 즉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서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말씀을 듣고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라고 수근거렸다(마19:25).
이때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마19:26-28) 26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받으리라. 베드로가 구원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은 구원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재물을 포기하는 자는 사는 동안에도 큰 위로를 받지만 아니 때로는 큰 박해도 받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통치하실 때는 만국을 다스리는 왕같은 권세를 주실 것이고 확실한 것은 영생이 보장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도 말씀하였습니다. 돈을 많이 소유하였다고 행복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할 수 있나?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를 하지 않고 아무리 선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하여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말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다라는 말인데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 안한다면 그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이보다 더 기쁘고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행복은 이세상 물질이나 권세를 소유하여서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관계가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행복이란 많은 것을 소유하고 권력을 갖고 인기와 명예를 가졌다 하여도 그런 사람은 잠시 꿈꾸는 것에 지나지 않고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죽음에 대한 불안과 근심으로 평안이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자신과 이웃과의 관계 속에 사랑을 줄 때 행복을 누리도록 디자인 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세상에서 무엇을 소유하고 얻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비로소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가 지옥갈 확률은 100%이라면 그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지옥이 있을까요?
2. 지옥의 실존
국제심장질환의 전문가인 모리스롤링스 박사가 지은 ‘죽음의 문 저편’ 이라는 책을 통해 세상사람들에게 사후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다. 롤링스 박사는 임상학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들을 소생시켰던 심장전문의사로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그는 평소 생각이 종교는 속임수이고 죽음은 단지 고통없는 소멸이라고 생각했으나 1977년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자기에게 온 환자를 소생시켜주면서 심장박동과 호흡이 다시 시작되었을 때 그 남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나는 지옥에 있었다면서 공포에 떨며 자기를 도와달라고 자신에게 간청했는데 그는 지옥을 믿지 않았지만 그의 얼굴에서 진짜로 두려움에 찬 지옥공포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건으로 무신론자인 롤링스 박사는 기독교인이 되어서 죽음의 문 저편 이라는 책을 썼는데 죽음의 문 저편이라는 곳은 흔히들 말하는 지옥을 가리키는 것이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경고는 162번이나 기록되었으며 이중에서 70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인데 예수님이 이런 지옥을 70번 말씀하셨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옥은 실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13:42) 그들을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풀무불은 다른 말로 용광로불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불의 온도를 넘어선 불이라는 말인데 지옥불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23:33)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뱀은 마귀 또는 사탄이라는 말인데 그들을 섬겼던 자들이 가는 곳이 지옥이라는 곳이다.
(마25:41)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막9:48)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계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이상의 말씀들은 지옥이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으로 한번 들어간 영혼은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곳이므로 그곳만은 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신데 이런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은 전혀 오류가 없는 진리의 말씀이시므로 지옥이 과연 존재할까 의심하면 안된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였을 때 예수님은 그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이면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이렇게 무서운 지옥이 실존하건만 문제는 사람들이 살아서 갔다 올 수 없는 곳이기에 믿지를 않는 다는 것인데 성경에는 실제로 지옥을 약간 보여준 곳이 있다. 민수기에서는 모세와 대적했던 고라, 단, 아비람이 산채로 지옥에 떨어진 사건을 기록했다.
(민16:32-35) 32 땅이 자기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구덩이에 빠지며 땅이 그들 위에서 닫히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끊어져 멸망하니라. 34 그들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주로부터 불이 나와서 향을 드린 이백오십 명을 소멸시켰더라.
레위 지파요 고핫 자손이었던 고라가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지어 회중 가운데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고라는 모세의 사촌이면서 모세와 아론이 백성의 지도자로서 행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고라의 불만에 동조하면서 반역에 동참합니다. 반역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내용은 3절에 나옵니다. “너희가 분수에 넘치게 행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주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자신을 주의 회중보다 높이려 하느냐?” 하나님께서 세운 권위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3절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네가 스스로 우리 위에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하나님께서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끌지 않는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광야로 돌린 것을 모세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고라 일당은 하나님께로부터 귀한 직임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하나님을 향해 대적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결국 고라의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사람들을 땅을 갈라 지옥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들은 모세를 대적하다가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들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물건들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땅이 갈라지면서 불이 나오더니 그들이 산채로 불속으로 빠져들가는 모습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는 땅속에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고라와 아비람을 따르던 이백오십 명의 지휘관들도 그들이 들고 있던 향로로부터 불이 나와 모두 불살라졌습니다. 이 사건을 지켜보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너희가 주의 백성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이었는데 백성들은 이 사건을 목격했음에도 또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염병을 일으켜 백성들을 치십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이 때 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만사천칠백 명이었습니다(민16:49).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는 인생들 누구나 가장 깊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은 당신이 죽은 후에는 천국에서 영원을 보내야할지,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야할지 사는 동안 깊이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만약 아무 대책도 없이 살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대성통곡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민수기에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저주를 내리시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6:24-26) 24 주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주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주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며 은혜 베풀어주시를 원하시며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제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복은 고사하고 저주밖에 받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겐 엄중한 지옥심판이 있을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옥은 마귀와 짐승이 형벌받는 곳이므로(계19:20) 마귀들을 따라가다 보면 마귀와 함께 영원히 불타는 유황불속에서 고통당하는 장소가 지옥이다(계20:15). 살아있을 때는 어떤 큰 죄라도 회개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죽은 후에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그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가 있다. 설마하지 마라. 천국과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한 수억만 영혼들이 지옥에서 울부짖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들이 부르짖는 지옥의 고통과 비교할 만한 것이 세상에는 전혀 없다. 지옥은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라지만 이 세상에서는 어떤 악몽이나 어떤 공포영화도 어떤 살인현장도 지옥의 두려움과 비교될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지옥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자극적인 경고를 하셨다.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어도 지옥으로 향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다. 70억이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에는 매일 매일 240,000명이 죽어 가고 있다. 오늘은 당신이 그 속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당신도 곧 포함될 것이다. 오늘이 당신에게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언제 죽을지는 당신이 결정하지 않는다.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오늘 죽어도 될 만큼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점검해야 한다. 당신의 탐욕적인 육체는 이 세상에서 한 순간 살지만 지옥은 당신이 영원히 고통속에서 살아갈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들 그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쾌락이 있는가?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포기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이다. 영원에 비하면 이세상의 삶은 1초보다도 짧은데 당신은 지금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사후세계에 대한 주님의 엄중한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마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습니다.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 따라 다니고 사람들 칭찬 듣기 좋아하고 남에게 자랑하기 좋아하는 세속적 태도로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벧전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내가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벧전2:11). 이 세상 살아가면서 주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사람들과 다른 점은 정말 내 욕심대로 내 정욕대로 살면 주님을 볼 수 없다는 것이며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본능적으로 성적쾌락으로 물질만능으로 한평생 멋지게 살라고 속삭이지만 정말 마귀의 속삭임에 속는다면 마귀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착역이 지옥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면서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십니다. 당신이 사는 동안 반드시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를 천국에서 보내야할지 지옥에서 보내야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 대책없이 살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대성통곡한다 해도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가지 않을 기회는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 뿐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할 일들이 많겠지만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대해 무관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겐 무서운 지옥심판이 있을 뿐이다. 유황불이 타는 지옥은 견딜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의 실상을 밝히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지옥가서 누구를 원망할 것이가? 책임질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아무도 없다.
(히9:27)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셨지만 그 후엔 심판이 있다. 인생이 죽은 후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의 심판에 의해 천국과 지옥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있을 때는 살인을 했든 간음을 했든 강도질을 했든 아무리 큰 죄라도 예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죽은 후에는 절대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살았을 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 있다. 천국가는 길은 단 한길...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설마하지 마라. 천국과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바로 이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한 수백만의 영혼들이 지옥에서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그들이 부르짖는 지옥의 고통과 비교할 만한 것이 세상에는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한 번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누가 지옥에 가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한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눅16:24) 부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지옥에서 외치는 이 부자의 절규속에서 지옥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받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자라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그 물질을 어떻게 사용했느냐는 중요한 것입니다. 부자는 그 물질로 향락에 빠져 인생을 즐기는데 사용했고 하나님 섬기는 것엔 소홀히 한 결과로 지옥에 간 것임을 알 수 있다. 부자처럼 소유한 물질이 많으면 세상일에 바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관에 있어서 물질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단지 청지기라는 물질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물질관을 갖고 있으면 그 물질을 가지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이나 물질이나 그 어느 것이라도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어도 죽은 후 지옥으로 향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
(마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아서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죽음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통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세상사람들 과는 삶의 방식이 달라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멸망의 넓은 길로 가지만 오직 예수님을 믿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십자가의 길을 통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고 싶은 일 하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옥이 뭔지 모르고서 하는 말입니다. 지옥에 가서도 살았을 때 이 땅에서 당신이 한 모든 거짓말들과 모든 음란한 농담들과 당신이 하나님을 모독했던 모든 말들을 기억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후에는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멸망으로 가는 문은 크고 길은 넓어서 많은 사람이 그리로 간다는 것은 대다수가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인류 역사는 구원받았던 경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를 통해 인류가 물심판을 받았을 때 노아의 가족8명만 구원받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유황불로 심판받았을 때 롯의 가족 세 사람만 구원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출애굽한 20세 이상, 60만명의 장정들 중 광야 40년 지나서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오직 두 사람 뿐이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구원받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사는 마지막 때는 천국가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18:8)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그러니 천국간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면 누가 지옥에 가는가?
만약 여러분이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았다면 지옥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14:9-10) 9 셋째 천가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안에나 손 안에 표를 받으면 10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살인하는 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지옥에 간다는 것은 두 번째 사망을 당하는 것인데 거기 포함된 자들을 살펴봅시다.
(1) 마지막 때 짐승표를 손이나 이마에 받으면 반드시 지옥에 간다.
(2) 마귀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지옥에 간다.
마귀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마귀는 당신의 육체를 지옥에 던질 수 있는 권세를 가졌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을 수 있는 더 큰 권세를 가진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마귀에게는 일시적 주어진 권세로 인간들을 죽이고 화를 주는 영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영혼과 육체를 지옥에 던져 넣을 수 있는 권세있는 분시시지만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흘리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비도 주어질 수 없으며 결국은 둘째 사망을 당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마귀를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는 자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죄악을 밥먹듯 범하는 자들인데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 계명에는 부모도 공경하지 않았거니와 또 살인하는지 말라는 6계명도 범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 자살국가라고 합니다. 대통령도 자살을 하였으니 모방자살 이라도 하듯 세계 제일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자살은 이유가 어떻든 자살을 미화시켜서는 안됩니다. 이외에도 행음자들 즉 성적으로 타락한 자들도 지옥가는 자들입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부부간의 헌신적인 사랑과 자손번식을 위해 주셨는데 이런 성을 오직 쾌락을 위해 무질서하게 사용한다면, 또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과 반대로 동성애를 탐익하는 자들도 거기에 합류되고 또 우상 숭배자들, 마귀를 불러내는 술객들이 지옥을 예약해 논 사람들입니다. 또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시대에는 이마에나 오른손에 짐승표를 받은 자들은 지옥하는 1순위에 해당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이고 믿지 않으면 지옥은 성경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것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 중 제일 중요한 일은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살아 있을 때만 천국 가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죽으셨을 때 피 한방울까지 다 주셨고 죽은 후에는 로마병정이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피와 물까지 쏟으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정말 예수님의 구원을 싸구려로 생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부자가 들려주는 이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일 이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오라고 부르시고 있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처럼 위대하고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예약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데 이런 진리를 아는 것은 부자처럼 지옥에 가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그렇게 불타는 고통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 믿는 것을 소홀히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옥에 간다는 것은 몰라서 간 것이고 마귀에게 속아서 간 것입니다.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의 소리는 지옥의 실존을 말해주는 외침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였듯이 우리들은 천국과 지옥의 실존을 믿어야 합니다.
(3) 지옥을 믿지 않았다면 지옥에 간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진리를 경멸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누구도 지옥에서 절규하는 당신의 신음과 고통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다 즐긴다 한들 그것 때문에 지옥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 따라 다니고 사람의 칭찬을 듣는 것 좋아하고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살아가는 세속적 태도로는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머물 수가 없으며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만일 당신이 참된 마음과 회개한 마음으로 주님께 간다면,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물론, 당신은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고 구원해달라고 간구하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구원해주셨음을 믿는 믿음을 당신께 주신다. 당신은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 지금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들어 예수님을 믿으라. 예수님은 마귀의 자녀들이 지옥가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래 말씀은 지옥에 대한 말씀이신데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계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이처럼 기록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지옥을 영적으로 해석한다든지 실재적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면 지옥갈 당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지옥의 형벌, 지옥의 고통, 지옥의 저주 등 지옥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지옥에 대해서 끔찍한 장면이나 고통의 현장을 지옥 같다고 말합니다. 생지옥이 따로 없다는 말도 흔히 합니다. 도살장을 견학하고 취재한 어느 기자가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들이 사람들에게 총질하는 것을 본다면 생지옥 같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고 그들 입에 가까이 있고 그들 마음에 가까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옥 간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신들 입으로 수백, 수천 번 이상 지옥을 말해 본 사람들인데 자신들이 말하고도 믿지 않았던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성경기록에 우리 주 하나님께서 지옥을 창조하셨지만 오늘날 교회가 별로 강조하지도 않고 선포하지도 않는 것이 바로 지옥에 관한 말씀입니다. 자, 그럼 지옥은 언제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마태복음을 보면 지옥을 만드신 목적과 이유가 나옵니다.
(마 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거나 조성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와 마귀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되었다고 합니다. 천국이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을 위한 것이라면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라면 지옥은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영원하나 이 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늘나라로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마귀의 자녀들, 사악한 자들이 그곳에 던져집니다. 주님은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자기 자녀들이 있듯이 마귀 역시 자기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하시니라.(요 8:38)”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아비”는 마귀입니다.
(요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
유대인들은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아버지라 불렀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예수님은 그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무슨 말씀이냐 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혈통상 히브리인이고 유대교를 믿고 안식일과 절기와 음식 규례를 철저히 준수한다 해도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란 말씀은 우리 주님의 증언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지옥으로 던져질 사람들에 대해 확실히 증언하셨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낳은 육신의 아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영적 아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요1:12)” 주셨기 때문입니다.
4. 지옥은 땅의 심장부이다
지옥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속 지구의 중심부에 마귀와 그의 천사들, 마귀의 자녀들을 위한 뜨거운 불못인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재 공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마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의 혼은 지옥에 내려 가셨는데 그곳을 일컬어 “땅의 심장부”라고 하셨으며 이 땅의 중심부에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지질학자들을 비롯한 어떤 과학자도 알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그곳에 지옥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다른 말씀을 통해 지옥을 찾아봅시다.
(시63:9) 내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가고.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간다는 말씀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신약에서 그곳이 지옥임을 정확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엡4: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 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주님은 먼저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삼일 밤 삼일 낮을 그곳에 계셨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받을 고난, 사람들에게 당할 모욕과 수치, 재판에 넘겨지고 채찍질을 당하는 것과 죽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행하든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담대히 말하는 자들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잡아다 가두거나 채찍질하거나 몸을 죽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권세자들은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무기도 몸을 죽이는 도구이지 혼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 던져서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인들의 몸은 죽어서 땅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지옥으로 던져 멸망당합니다.
(막 9:49). 지옥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인데 지옥에서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입니다.
불로 절여졌다는 것은 그들에게 붙은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는 지옥이 어떤 곳인지 생생하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지옥을 지으신 분이시오,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계1:18). 이런 지옥을 부인하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에서는 성경을 변개시켜 지옥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지옥을 부정한다고 해서 지옥이 없는게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하늘이 있다면 문자적 장소로 지옥 역시 존재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교리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 생명의 부활과 정죄의 부활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단 12:2, 요 5:28-29, 계 20:6). 예수님이 지상강림하시면 그리스도인은 무덤에서 부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형상의 영광스런 몸을 입게 되지만 천년왕국후 불신자들이 부활하면 그들 역시 지옥에 있는 자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지금 현재 지옥에 있는 자들의 혼은 부활해서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불못)에 처해지는데 지금 혼이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은 지옥에서 나와 부활한 몸을 입고 다시 산 채로 불 못에 던져집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 못에 던져집니다.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못에 던져졌더라. 지옥의 열쇠는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며 지옥이 자기의 죽은 자들을 내어 놓을 때까지 결코 그곳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성경은 능히 사람을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기록합니다(딤후3:15).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결론은 지옥으로부터의 구원받는 길은 부자의 간구대로 누군가에게 죽은 자를 살려서 표적을 보여 줄 수 없으나 성경의 기록들을 통해 지옥 실존을 알려줌으로써 사람들을 지옥에 가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