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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을 들여다 보며
자기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거울을 보는 습관은
어느덧 일상적인 자기 관리가 몸에 밴 무의식적인 행동이 되었습니다.
여성들의 손거울은 돋보기처럼 얼굴을 확대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얼굴의 조그마한 흠과 티도 쉽게 발견해서 수정합니다.
거울을 보는 사람은 얼굴의 아름다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요,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 보는 사람은 성찰의 마음으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생입니다.
뿐만 아니라 웰빙의 거울을 가진 사람은
항상 건강에 깨어 지혜롭게 운동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얼굴과 건강과 마음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름다운 사람은
소중한 행복을 날마다 새롭게 창조하는 자기애요, 그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의 삶을 통해서
살아 온 그 삶의 자취를 남깁니다.
삶의 흔적으로 남은 그 자취는
오늘의 얼굴이며 건강이며 또한 마음의 향취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 관리하는 스타의 비법은
탁월한 화장술과 조형의 미를 극대화 하는 성형과 함께 은밀하게 공유하기를 원하는 일급 정보가 되었습니다.
웰빙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유명 스타 트레이너를 만들었고,
국민 트레이너의 스마트한 운동은 각종 매체에서 선호하는 웰빙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영되었습니다.
웰빙의 호흡은 운동이요,
유기 호흡과 무기 호흡으로 생체 에너지를 얻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유기 호흡을 활성화 하고
무산소 운동으로 무기 호흡을 돕는 웰빙 운동은 건강의 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운동으로 호흡하는 인생은
웰빙의 거울을 가진 건강에 깨어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렇게 각자의 개성있는 거울로
최고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누리는 웰빙으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 가득한 세상을 향하여
죄악의 수레를 끄는 죽을 인생에 대한 경고로 가득합니다.
선한 행복으로 가득한 삶은 항상 죄의 문에 엎드려지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개성 넘치는 다원주적인 삶은 죄의 소원 이기지 못하고
그 수레를 끌어 죽음의 골짜기를 향합니다.
거울로 얼굴의 수려한 화장을 하고 웰빙의 거울로 무병장수의 건강을 도모하지만
마음의 더러움으로 가득한 죄의 소원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잿물로도 비누로도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죄를 씻는 명경지수의 거울은
속죄의 맑은 물을 뿌려 청결한 마음을 가진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속죄의 거울은 말세의 성도에게 주신 경계의 거울이요,
그 말씀의 거울은 마음의 악을 깨닫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하심으로 영생의 소망을 얻게 합니다.
말씀의 거울을 늘 항상 들여다 보는 인생은
하나님의 빛을 가진 거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딛3:4-7)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유1:6-7)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약1:23-25)
말씀의 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나 웰빙의 거울보다
마음의 악을 제하는 권능의 거울입니다.
경계의 거울로 주신 성경의 그 말씀은 궁창의 빛과 같은 속성으로
하나님의 얼굴 빛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의 마음에 비춰
그 모든 죄를 사하고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여 영생을 얻게 합니다.
말씀의 거울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깊이 만큼 끝없는 말씀의 시간 여행으로
자기 안의 그리스도를 깨닫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발견하게 합니다.
말씀의 시간 여행으로 깨닫는 진리의 말씀.......
그 놀라운 세계에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나라가 있습니다.
말씀 묵상의 시간 여행은 영혼의 등불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아
지혜의 샘을 발견하고 생명의 샘물을 마시며 생명 나무의 과실을 먹고
보좌 앞 생명의 길 곧 시온의 대로를 흔연히 걸을 것입니다.
성경은 인생을 땅 위에서 호흡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후 땅 위에서 호흡하는 인생의 가치는 짐승처럼 멸망의 심판을 받는 존재였습니다.
창세기의 노아 홍수 심판 때에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하여 광야의 이스라엘 군대에게 내린 명령은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하라고 하였습니다.(신20:16-17)
요단강을 건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일으켜
파죽지세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의 역사는
오랜 세월 동안 참혹한 전쟁의 역사였습니다.
이스라엘과 가나안, 이스라엘과 모압, 이스라엘과 에돔,
이스라엘과 암몬, 이스라엘과 미디안,이스라엘과 블레셋,
이스라엘과 애굽, 이스라엘과 아람, 이스라엘과 앗수르, 이스라엘과 바벨론 등
구약 성경은 가나안의 전쟁을 킬링필드의 참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의 주인은 가나안 일곱 족속의 원주민과 블레셋을 비롯하여 이스라엘과
앗수르와 바벨론과 페르시야와 헬라와 로마 등 패권의 각축장이 되었고
그 때마다 역사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성경은 로마의 시대까지 기록하면서
참혹한 전쟁의 역사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역사을
선지자와 성경 저자의 영감적 안목으로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의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고 하였습니다.(사2:22)
시인은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고 하였습니다.(시104:27-30)
또한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고 하였습니다.(시146:1-7)
시편의 마지막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라고 하였습니다.(시150:6)
인생은 위대한 것 같아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할뿐입니다.
인생에 대한 가장 깊은 성찰은
욥기서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고 하였습니다.(욥4:17-9)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죽음의 고통을 느끼면서
살기에 곤비하고 괴로운 마음을 불평하며 토로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고 하였습니다.(욥10:2-8)
욥기에서 수아 사람 빌닷은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고 하였습니다.(욥25:4-6)
시인은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고 하였습니다.(시14:2-3)
또한 시인은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고 하였습니다.(시103:15-18)
전도서는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전9:3)
또한 시인은 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스스로 영원히 숨기시리이까
주의 노가 언제까지 불붙듯 하시겠나이까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하며 탄식하였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 그 가운데 병들고
늙고 죽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궁구하는 사람은
한결같이 구더기 같고, 벌레 같고 풀과 들의 꽃과 같은 허무한 창조를 탄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받은 언약의 백성은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지만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인생은 크게 두 종류 곧 인생을 의지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의지하는 삶의 가치는 죽음, 그 자체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생의 구원을 받습니다.
한평생 살면서......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가진 자는
귀와 마음의 할례를 받은 여수룬의 언약 백성입니다.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는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생명의 샘을 발견한 진리를 깨달은 언약의 백성입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를 가진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요,생명의 길로 행하는 사람이며,
지혜의 샘과 생명의 샘으로 원천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 주의 말씀,
진리의 말씀, 구원의 말씀, 언약의 말씀, 증거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게 하였습니다.
전능한 하나님 말씀의 역동성은하나님의 뜻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였으며
바다의 물고기와 땅의 식물과 동물과 사람의 생명을 창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의 열심이 그 일을 이루게 하는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의 뜻대로 새롭게 창조하시며 반드시 심판과 구원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들은 주의 종과 그의 선지자는
그 임한 증거와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고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증거의 말씀이요, 하늘에서 비추는 빛
그 자체여서 전하고 선포되고 광포되어 편만에 이르는 역동성을 가졌습니다.
모세는 불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언약의 말씀과 율법을 반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신4:36)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고 하였습니다.(신4:40)
언약서를 기록하여 낭독하고 율법책을 기록하여 반포하였던 모세는
하나님의 종 모세라는 영광스러운 성경 저자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종이란 칭호를 받은 사람은
오직 모세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한 것은
모세가 율법을 가르치며 반포하였듯이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사도인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전승기를 맞은 것은 다윗 시대와 요시야 시대와 에스라 시대입니다.
다윗은 모세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였고
그 언약의 복을 그의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왕국으로 누렸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다윗의 신앙에 더욱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다윗의 신앙 세계는 하나님의 왕국 실현으로 역사의 소우주를 만들어
종말론적으로 운행되는 거룩한 기적의 궤적을 낳았습니다.
다윗의 물매돌은 골리앗을 넘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다윗 신앙의 원심력이 된 언약과 말씀과 찬양과 용사와 기도와 법도가
우주의 행성이 되어 하나님의 궤도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운동의 역동성을 창조의 탄성으로 노래하고 찬양하는 다윗의 신앙은
창조의 서정으로 빛나는 우주의 신비를 은혜의 서정으로 넘치는 주의 말씀과 마음의 소통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다윗은 우주의 신비를 말씀과 운동의 유기체적 소통으로 깨달으며
권능의 우편에 계신 주의 주이신 창세기의 아브라함이 만났던 멜기세덱을 보았습니다.
그의 시편에 남겨진 메시야 찬양의 비전은 선지자의 하나님 말씀이 되었고
복음서와 복음 서신을 남긴 사도적 영감이 되었습니다.
시편 19편은 창조의 빛과 은혜의 물결로 가득하고
말씀과 운동의 역동성으로 넘치는 다윗의 영감이 소통의 신앙으로 녹아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14)
우주적 창조의 그 말씀은 영혼을 소성 시키는 주의 완전한 말씀으로
지혜롭고 의롭고 정결하게 하는 영혼의 단맛을 느끼게 하고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는
하나님과 완전한 소통과 동행의 영적 경지를 담았습니다.
창조와 구속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는 다윗 신앙의 결정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대상29:10-19)
다윗의 영적 리더쉽은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는 다윗 자신의 마음을
온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으로 연합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을 위한 공적인 사업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일만과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기도는 주께 속한 것을 주께 돌리고
마음을 감찰하고 정직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헌신을 정직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게 자원하여 드리면서 오직 한 가지를 구하였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믿음으로 역사하는 절대 신앙을 가졌습니다.
다윗의 찬양과 기도는 온 백성과 열방과 모든 민족을 향하여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는 역동성으로 넘쳤습니다.
하나님이 야곱 중에서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시인의 찬송과 기도는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며 경외하여 하나님께서 세계의 지존자로 존귀와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신앙의 사유화는
창조와 구속의 신앙이 아니라 사이비 신앙의 전형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운동력을 강조하여
창조와 구속의 신앙을 복음으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히4:12-16)
좌우에 날선 검을 그 입의 말씀으로 가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심판의 날에 온전히 설 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복음과 구원의 말씀은
대제사장으로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으로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 구속의 원리를 복음으로 전하였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엡1:3-14)
또한 바울은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고 하였습니다.(1:25-29)
또한 바울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 하였습니다.(고후2:14-17)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두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행13:45-49)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의 발자취를 아름답게 기록하였습니다.
메시야를 탄성하였던 이사야의 메아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탄성하는 사도들의 아름다운 발자취가 되었습니다.
메시야를 끝없이 탄성하며 그 날의 영광을 바라보았던 이사야는
넘치는 탄성의 메아리를 남겼습니다.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사24:23)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사33:22)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사49:8)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52:7)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55:3)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사57:15)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1-3)
이렇게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 언약의 묵시를 탄성하며
광속으로 달리는 아름다운 발자취로 그 언약의 메세지를 선포하고 전하였습니다.
시편 가자는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한 시인은 여호와 그 놀라운 왕의 통치를 탄성하였으며
하늘의 하나님 그 영광을 노래하고 찬양하며 선포하고 전하며 천하 만민에게 알렸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7:17)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에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시9:1-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시40:8-10)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시47:6-8)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16-2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63:3-7)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시64:9-10)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시66:16-17)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67:1-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시67:5-7)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5-18)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공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시71:23-24)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시72:18-1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시75:1)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시75:9-10)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시77:13-15)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시79:13)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시89:5)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시96:1-7)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100:1-3)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105:1-4)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시104:33-34)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서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시107:21-22)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시119:9-14)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시145:1-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148:4-5)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시148:11-14)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한 시인은
창조와 구원과 생명의 근본이신 하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며 선포하는 역동적인 힘을 넘쳤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엿습니다.(행1:8)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성령의 권능으로 땅 끝까지 증거 되는 역동적인 능력을 가졌습니다.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는 주의 성도는
그 복음을 시편의 기자처럼 죽기까지 천하 만민에게 전하고 선포할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은 베드로와 열한 사도는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며 요엘 선지자의 계시를 성취의 복음으로 선포하며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고 하였습니다.(행2:17-24)
또한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시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행2:25-36)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였습니다.라(행2:37-41)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고쳐 치료한 기적으로
사람들이 놀라 베드로와 요한을 중심으로 솔로몬 행각에 모여들 때에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며 언약이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행3:13-26)
성령의 권능으로 증거하는 베드로의 메세지는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계시한 그 말씀의 성취요,
또한 모세와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증거한 것이요,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는 언약의 자손이 곧 그리스도 예수신 것을 온전히 증거하였습니다.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습니다.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고 문책하였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습니다.행4:8-12)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고오히에서 내어 보내며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담대히 말하였습니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고 하였습니다.(행4: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