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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효 목사
오래 전 스코틀랜드의 어느 숲속에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가 돌아다녔습니다.
털에 흙이 묻어 더러워졌고, 오랫동안 굶어서인지 몹시 야위어 보기 흉한 강아지였습니다. 아무도 그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농부가 그 강아지 목에 목걸이가 있는 것을 보고 그 강아지를 붙잡아 목걸이를 살펴보니 이름표가 있었습니다.
이름표를 닦아보니 그 개의 이름은 [밥스]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개의 이름 밑에 적힌 글이었습니다. [저는 대영제국의 왕의 소유입니다.]
영국왕 부부가 에딘버러에 휴가차 왔다가 애완견을 잃어 버렸고, 그 개를 찾고 찾다가 찾지 못하고 슬퍼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농부는 이 사실을 알렸고 왕궁에서는 그 농부에게 상금을 내렸습니다.
왕 부부가 너무나 기뻐하였습니다.
그 강아지가 공을 새운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왕의 소유였고, 왕이 사랑하고 아끼는 강아지였기에 그런 대우를 받았던 것입니다.
난곡소방서 옆 벽에 애완견을 찾는 전단이 붙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천만원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찾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름표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느냐에 따라 영원한 운명과 영원한 가치가 결정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백성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경상도 정도의 땅을 가진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그 주위에는 모두 이스라엘에게 적대적인 나라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아프카니스탄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을 얕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인들 상당수가 미국 국적을 가진 미국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중 국적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자국민 보호라는 차원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킵니다. 이스라엘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그들에게 얼마나 안전보장이 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불완전 한 것입니다. 정치는 완전한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언제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인구의 2%정도 되는 유대인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필사의 노력으로 미국이 친이스라엘 정책을 고수하도록 하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옛날부터 지정학적으로 특수한 위치에 있어 열강들의 침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비롭게도 그 강대국들의 틈에서 이스라엘은 그들의 전통과 문화 종교를 지켜오면서 인류역사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에 유대민족처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 포로가 되고 나라가 망하여 뿔뿔이 흩어졌던 민족이 나라를 다시 찾아 세운 예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인데 그 성경을 읽어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선언이 수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해 애굽에 내려갔다가 하마터면 아내를 빼앗길뻔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고 아내를 다시 찾게 하셨습니다.
창세기20장에도 아브라함이 그랄 지방에 내려갔다가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아내를 빼앗길 뻔 한 위기를 만났지만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여 사라에게 손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었기에 하나님이 보호하신 것입니다.
역시 창세기26장에 이삭이 그랄에 내려갔을 때도 하나님이 보호하셨고 창세기32장에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라반이 그를 추격하자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시어 라반에게 이르시기를 야곱에게 손대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에 내려 간지 400년 후 한 민족을 이루었을 때 애굽 왕이 그들을 노예로 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바로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출 5:1, 7:16, 8:1, 20,9:1, 13, 10:3절)
애굽의 왕 바로는 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권 주장에 반대하려다가 엄청난 희생과 손해를 보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땅에서 금은보화를 내주면서 내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자기 백성의 소유권을 주장하시고 그 백성을 보호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곧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주요 구속자이십니다.(1절)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야곱]은 변화 받기 전의 이스라엘의 이름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만난 후에 야곱이 받은 새 이름입니다.
두 번 거듭 말씀하시는 것은 히브리식으로 그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즉 변화받기 전이나 변화를 받은 후나 변함없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야곱을 통하여 창조한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이며 , 공동체에 속한 언약백성 각 개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구속하셨다]는 말씀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손재주가 아주 좋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무를 다듬어 모형 배를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배가 완성된 날 소년은 강으로 나가 배를 강물에 띄었습니다.
배는 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급류에 휘말려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강물을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소년은 어느 날 아랫마을에 가서 장난감 가게 진열장에 자기가 만든 배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분명히 자기가 만든 배였습니다.
가게주인에게 자기가 그 배를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돌려달라고 하자 가게 주인은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하면서 자기도 어떤 사람에게 돈을 주고 샀다고 하였습니다. 소년이 가격을 물으니 꽤 많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는 그 가게 주인에게 자신이 반드시 돈을 가지고 배를 사러 올 터이니 다른 사람에게 팔지 말라고 부탁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소년은 그 날 이후 자신이 만든 배를 다시 찾기 위해 신문을 돌리고 폐품을 수집하여 팔아 몇 개월 후 드디어 돈을 마련하여 그 배를 사서 품에 안고 돌아오면서 “너는 내가 만들었고 잃어 버렸다가 다시 내가 샀으니 이중으로 너는 나의 소유야 너는 내 것이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에 빠져 버렸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소유가 되어 죄의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자기 몸을 십자가에 제물로 드려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여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중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애착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 이름을 자기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가장 가까이 두고 보호하시고 살피신다는 것이고,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다는 것이며, 영원히 잃어버릴 수 없는 자녀로 삼으셨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유명인의 유품이나 애장품은 그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링컨 대통령이 사용하던 모자나 지팡이 등은 미국의 국보급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따진다면 그것들은 아무 가치 없는 것들이고 쓰레기 창고에 들어가야 할 것들이지만 귀한 분들의 소유물이었으니 값을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고귀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물며 이 우주의 주인이시고 왕이신 우리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소유가 된 당신이야말로 참으로 존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시고 영원을 보장하십니다.(2절)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것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홍해를 가르시고 그들을 건너게 하셨으며,
요단강물을 말리시고 그들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왕이 만든 신상에 절하지 않으므로 풀무 불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이 그 불속에서 그들을 건져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기에 물 같은 고난도 불같은 시련도 통과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3절)
3절 “대저 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애굽을 희생시키신 하나님, 이스라엘 대신 구스와 스바를 내어 주신 하나님이란 말씀은 그 백성들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치루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병으로 고난당할 때 자신이 대신 아파주고 싶고 어떤 희생을 치루고라도 자식을 살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속량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이사야53장)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 맞바꾼 귀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에이브리엄 링컨이 대통령 되기 전 변호사로 있을 때 하루는 노예시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한 흑인 여인이 딸과 함께 묶여 있는데 사람들이 어린 소녀를 경매하여 데려 가려고 할 때 그 어머니가 울며 몸부림치며 제발 제 딸과 함께 있게 하여 달라고 눈빛으로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흑인 여자의 눈물을 무시한 채 그 어린 소녀를 때어 놓았습니다.
그 때 링컨이 노예상인에게 그 여인의 값과 그 소녀의 값을 지불하고 두 모녀를 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유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를 거두어 주십시오.
이제 저는 자유로운 몸과 마음으로 선생님을 제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녀는 백악관까지 따라 갔고, 링컨이 죽었을 때 가장 슬퍼하며 통곡한 여인이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살리시려 그 몸과 생명을 속량물로 주셨으므로 당신은 실로 소중한 존재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하나님은 당신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4절)
4절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왜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다는 사실 이 것 하나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지 모릅니다.
[스바냐3:17절]에는“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성경 [고린도후서 4:7절]에는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님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당신이 소유한 주님이야말로 우주 최고의 보배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이름이 보배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보배입니다.
당신 자신과 당신 가정이 보배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 정확합니다. 세상 허영심을 버리시고 세상 욕심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영원한 보배를 붙드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은행 소유권이 찍힌 종이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그 값이 엄청납니다.
일만원권 오만원권이 있고 국채 같은 것은 몇 십억 몇백억 나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종이일라도 그기에 한국은행도장이 찍히면 이렇게 가치가 변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 종이가 구겨지고 오물이 묻어도 그 가치는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 인이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은 교회로 부른 당신을 통행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5~7절)
5~6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이 말씀은 역사 속에 이루어져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된 백성들이 돌아왔고 주후 70년 로마의 티투스장군에 의해 멸망당한 후 1948년 사방에서 모여온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독립국을 세웠습니다.
한 편으로 이 말씀은 교회의 영광을 예언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새벽마다 동서남북의 문을 열고 택한 백성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아 포로 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이 풀어주시고 불러주십니다. 그들이 곧 교회입니다.
교회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핍박하거나 교회에 해를 끼치는 행위는 하나님 자신에 도전하는 행위로 간주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 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노라”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즉 크리스천입니다.
한 여행자가 프랑스에서 호박 목걸이 하나를 사서 미국으로 가지고 들어오다가 세관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세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세금을 매기는 것이었습니다. 그 호박 목걸이는 재래시장에서 싸게 구입한 것입니다.
왜 이 목걸이에 이렇게 많은 세금을 매기는 것인지 물었더니 세관직원이 그 목걸이에 현미경을 들어대고 들여다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목걸이 중앙 호박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이-- 그 사람은 기절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나폴레옹황제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평범한 목걸이였지만 그 목걸이에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유명한 나폴레옹의 이름이 새겨지자 값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값진 목걸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이름으로 해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크게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귀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을 주님 오실 때까지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