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 적정진료실(직정진료실장 박재우)에서는 10월 21일(목)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1차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경진대회는 각 부서의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7개의 QI팀이 활동하였고 7개의 구연 발표와 20개의 포스터 발표 팀으로 이루어졌다.
대회결과 구연발표 부문 ▲대상은 「보조기구를 활용한 Knee merchant x-ray 검사의 질 향상」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경제적 취약환자 발굴시스템 마련으로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사회사업실」, ▲우수상「간호서비스 포지셔닝 전략을 위한 따로 또 같이의 가치-간호실(특수병동), CVR 최적화를 위한 개선활동-진단검사의학과, 조직 검체 관리 프로세스 재정립과 전산 시스템 정비로 인한 조직 검체 관리 오류율 감소-수술실, 효율적인 낙상관리를 위한 동영상 매뉴얼 개발-62병동」이 각각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구연부문 1팀과 포스터부문 5팀으로 총 9팀이 수상하였고 환자안전 우수부서는 총 3부서가 선정되었다.
병원장(김재휴)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이 안전하여 신뢰받는 광주보훈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