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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섭리와 여자의 갈 길
2001.10.07 (일) 한국 강원 고성 일성 설악콘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10월 7일 새 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특별히 10월 달은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역사를 중심삼고 승리를 찬양하는 달이옵니다. 하늘의 탕감의 노정을 거쳐오는 과정에서 많은 수난 고비 고비를 넘고 넘어 해방적 은사의 뜻을 받들 수 있고 은사의 축복이 머물기를 바라던 날로서 통일가의 가정 가정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소망하던 이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금번 10월 이 달은 하늘의 전체 복귀섭리에 있어서 총탕감해원성사하며 해방적인 천주사적인 은사를 허락하신 시기였사오니, 이 10월 달에 나타난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자랑과 아버지의 소망권 내에 희망의 달이 되고, 역사의 전환 시기에서 하늘의 승리의 깃발을 온 천주에 높이 올릴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은 통일적인 시대가 눈앞에 있사오니, 여기에 있는 하늘을 흠모하며, 하늘을 조국의 근본으로 느끼며, 고향 땅으로서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해방적인 터전에 있어서 하늘을 모시고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유의 지상천국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 재림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후손들 축복받은 가정과 일체가 되시어서 상하·전후·좌우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악의 부모로 말미암아 이뤄진 모든 반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은 자동적으로 반대되어서 물러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오니, 축복가정들이 똘똘 뭉쳐 하나의 핵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아버지를 모시는 보좌를 중심삼고 주변의 모든 환경 여건이 새로이 정비되어, 영광과 승리의 재창조의 사랑을 받들 수 있는 해방적 터전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특히 통일교회를 믿다가 간 모든 자녀들이 영계에서 하나가 되어 모든 성인 성도 전체를 다시 교육하는 데 있어서 참부모의 사랑의 주류적인 사상, 하늘땅을 부모님 대신 천지부모로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로서 일체이상권으로 화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를 중심삼은 나라에 있어서 보좌를 모신 모든 만유의 존재, 지상 천상천국에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나머지 이 달에 이루어지는 미국에 있어서의 준비하는 대회도 그렇고, 모든 전부가 아버지의 경륜 가운데 승리에 승리,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해원성사를 하시는 아버지 일대에 깨끗이 정비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저희 있는 모든 정성을 집중해서 하나의 승리의 푯대를 세우기 위해서 모든 정성을 다 바쳐 하늘을 높이고 또 높일 수 있는 축복가정, 하늘의 백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에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천사세계와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시어서 자유해방권으로 전진할 수 있고, 지상·천상천국으로 영광의 나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달 전체와 이 해 전체를 맡아 승리로써 가꾸어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그래, 14일 지상 천상 통일? 「해방식이요.」 그 해방식 때 한 내용을 읽지. 그것 읽었나? 「책에 있을 겁니다. 주요의식 책에요.」
전부 다 여기에 있는 식구들이야? 「속초 식구들입니다.」 속초! 있어? 「예. 이북출감 50주년 기념 및 영계 해방식입니다. (윤정로 원장)」 그래. 이제 7일이면 그 날이 또 오겠구만. 「예.」 그 날은 어디 가서…. 우리 코디악 가? 코디악 들러? 자!
모자협조시대를 지나 부자협조시대 기준에서 환태평양시대가 와
「10월 달이 해방의 달이라고 하십니다. 특히 10월 4일이 이남 출감 기념일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나오신 날을 기념하시고, 10월 14일이 이북 출감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다 이기시고 해방받은 날이 10월 달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늘 ‘9월 달을 잘 넘기고 10월 달 해방의 달이 와야 되는데’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은 해방의 달입니다.」해방의 결실을 내는 거예요, 일년에. 그렇지요? 추수하고 모든 전부를 결실을 하고 그런다구요.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가운데 ‘이북 출감 50주년 기념 및 영계 해방식’ 훈독)
끝이야?「예.」그 다음에 모자협조시대, 부자협조시대, 그거 있나?「예. 있습니다.」어디?「그 책 뒤에 있을 겁니다.」그거 읽어 봐요.
부자협조시대에서 이제 해양권, 환태평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나라를 찾고 대륙을 찾고 동생을 찾아 가지고 최후에 판을 가르는 거예요. 모자협조시대에 타락한 어머니들이 고생했어요.
이제는 어머니들과 아들이 하나되어 복귀되었기 때문에 천하에 있어서 부자라구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버지 대신 세워 가지고 나이 많은 어머니가 아들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아들딸을 나이 많은 어머니가 나라를 위하는 데 섬기면서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도 뜻을 이룰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타락해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거예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명의 씨가 없어졌어요. 그러니 부자협조시대가 왔기 때문에, 모자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나왔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에는 아버지는 사탄에 승리한 기반에 서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어디든지 지상에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택할 수 있고, 아들이 어머니를 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그런 부자협조시대라는 거예요. 모자협조시대에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정한 모자만이 있어요. 어머니만이 탕감을 해야 되고, 아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들딸이 하나됐으면 아버지를 해방시켜야 됩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희생해도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들딸을 크게 길러 놓으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핏줄, 사랑과 아기 씨가 연결되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만 되게 되면 여기서 대를 물려 가지고 여자는 자동적으로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이름이 없어요. 참 재미있어요. 서양도 결혼하면 성이 없어지지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해와국가는 결혼하면 성이 없어지는 거예요. 족보에 여자들은 올라가지 못한다구요. 그것 알아요? 부자협조시대에는 어머니 때문에 망쳤던 세계가 어머니가 암만 잘못되더라도 그 나라가 망하지 않고 아버지하고 아들만 하나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보충해 가지고 얼마든지 결여된 어머니 기반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영계 육계가 합했으면 지상에서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섭리사가 모자협조시대가 지나가고 부자협조시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환태평양시대, 아시아 대륙하고 아프리카 대륙이 한 사람과 마찬가지고 남북미 대륙이 한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어느것이 주체냐 하면 이것이 커요. 여기서부터 다 갈라져 나간 거예요. 보게 되면 남북미는 아시아 땅에서 딱 갈라져 나온 거라구요. 갈라졌으니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어디에서 하나 만드느냐?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태평양에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아버지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미국을 흡수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태평양에서 하나되는 날에는 미국이 서양으로 떨어져 내려갔던 것이 어머니를 통해서 아시아로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가 동양에서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이 비로소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서양문명이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거쳐 아시아에 돌아와 가지고 일체가 되는 거예요.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이 거기에서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자협조시대를 지나서 부자협조시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환태평양시대가 오는 거예요.
아시아와 남북미가 하나돼야
섬나라는 지금까지 비참했어요. 섬나라는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죄지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 개척했어요. 나라에 죄를 지어 가지고 벌을 받겠으니 도망가서 피하던 사람이 일군 나라가 섬나라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도 해방할 때가 왔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한 하늘은 무엇보다도 섬나라를 품고 섬과 육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수평선 통일적 세계가 되는 거예요. 바다도 하나님의 소유, 해와도 하나님의 소유요, 남자 육지도 하나님의 소유예요.
지중해 문명권은 여자와 남자가 딱 사랑관계를 맺는 거와 같아요. 질과 남자 성기가 합한 것이 지중해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돌아와 가지고 태평양을 일주해서 육지의 생식기와 같은 것이 한반도고, 여기에 정낭과 같은 것이 제주도예요. 제주도가 참 재미있는 것이, 지귀도가 있어요, 지귀도. 참 신기할 정도예요, 그게. 태평양도 북으로부터 가라후토(からふと; 사할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주도를 통해서 남태평양으로 흘러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것은 반드시 제주도를 거치게 되어 있어요. 정낭을 거쳐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섭리적 의의가 다 있다구요.
그래서 남북을 중심삼고, 한반도를 중심삼고…. 일본은 섬나라예요. 섬나라인데 이것이 네 개 섬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일본은 태평양을 업고 있어요. 태평양을 업고 있는 여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한반도는 남자 생식기로 지구성을 업고 있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구라파에 있어서 지중해 문명권, 이탈리아 문명이 천년 역사에도 망하지 않았어요. 그 생명력을 지녔기 때문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반도를 중심삼고 일본이 하나되면 영원한 역사시대를 이어갈 수 있어요. 예수가 몸뚱이를 동양에서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아 접붙여 가지고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기 때문에 아시아 대륙과 남북미가 하나되어야 돼요.
남북미는 기독교문화, 신부문화권이에요. 신부문화권이에요. 아시아 대륙하고 아프리카까지는 신랑이에요. 이것이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로 잘렸어요. 그것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왜? 사탄이 다 잘라 놓았어요. 이것을 잘라 놓고, 태평양도 동서로 갈라놓고, 다 갈라놓았다구요. 거기에는 원수들이 싸워 승리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큰 해양과 육지를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국경선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
여기에서 재미있는 것이, 지금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관리하고 있잖아요? 세상에! 중국이 사탄세계의 해와국가와 같은데 하늘 편의 천사장 경계선을 지배했어요. 기독교문화권, 구교 신교를 완전히 타고 앉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무신론주의가 말이에요. 이것을 제거해야 됩니다. 유엔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미국은 유엔이 필요 없다고 그러지요? 이제 유엔이 필요 없더라도…. 지금까지 국가 이익을 추구하는 싸움터의 유엔은 필요 없어요.
세계평화대사의 역할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뭐냐? 곽정환이 잘 알라구. 평화대사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로마의 원로원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기관이에요. 원로원과 마찬가지의 조직을, 평화세계, 이 땅에 하늘나라의 통일천하 국회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하고 하늘나라의 국회를 만들 수 있는 이런 주요 역할을 할 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는 사탄세계의 나라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것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로 몰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경계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예요. 국가까지 다 빼앗겼으니 이제는 국가 자체로 무력을 중심삼고 싸우던 것은 다 집어치우는 것입니다. 칼 가지고 다 처리하는 거예요. 앞으로 칼도 필요 없어요. 송곳만 가지고 있으면 돼요, 송곳. 알겠어요? (웃음) 아니에요. 파이프를 송곳으로 해 가지고 찌르면 그만이라구요. 여기 서서 이렇게 비스듬히 해서 심장만 뚫으면 서 가지고 눈 껌벅껌벅하면서 앉아 죽어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송곳을 가지고 심장만 찌르면….」뭐 칼까지 필요 없다는 거지요. 요즘 서양에서는 포크가 있고 스테이크 먹으려면 칼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잘 들어요? 그것은 뭐 고급 무기지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어디든지 수십 개를 끼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번에 좋은 시범 케이스다 이거예요. 잘났다는 녀석은 다 칼침 맞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협박하게 되어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원수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해서 보호하지만 말이에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사람들은 모가지 따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대표가 그 일을 하니, 종교는 초국가적 개인 개인을 묶어 가지고 됐으니, 종교가 그렇기 때문에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세계적 종교에 있어서 분파적인 교파, 교파에 있어서 자기 이익을 위하는 종교를 활용해 가지고 붙어살겠다는 사람들 간에 싸움이 벌어져요.
앞동네 뒷동네가 하나 안 되게 되면 원수가 되어서 몸 마음이 싸우는 것같이 싸우는 거라구요. 몸 마음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의 부부끼리 싸우고, 부부끼리 싸우게 되면 부모와 자식이 싸워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종단 세계화한 것이 현재 미국의 워싱턴하고 뉴욕을 들이 갈겨 버렸어요. 무엇 가지고? 원자탄이에요? 무엇 가지고? 피스톨(권총)이에요? 칼을 가지고, 칼. 칼은 너무나 좋지. 송곳만 가지고도 할 수 있어요.
원수끼리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그래서 지금 심각해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수습하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그걸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하고, 그 원수를 자기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딸하고 바꿔쳐야 돼요. 빈 라덴인지 뭔지 딸끼리 여편네 바꿔쳤지?「예.」이야! 그것도 넷째 번 색시로 삼았더구만. 참 신기할 정도예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큰 것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 나라를 다 빼앗겼으니, 전부 졌으니 이제 개인적으로 한번 죽자살자 하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도 용서해 주고 사랑해 가지고 품으니, 칼싸움을 하다가 끝이 안 나게 돼도 한꺼번에 다 돌아가는 거예요. 싸우고 살겠어요? 돈이 있으면 뭘 하고, 지식이 있으면 뭘 하고, 정치해서 뭘 해요? 불안해 가지고 나가면 죽을지 살지 모르고 말이에요. 집 밖에 못 나가 가지고 앉아서 살 수 없잖아요?
그러니 방안이 없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방안이면 천하가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가정들 여러분 아들딸 중심삼고 좋은 색시, 신랑 얻겠다고 누구 누구 가정하고 하면 좋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받는 것이 아니고 거꾸로 돼요, 거꾸로. 머리 머리를 맞추어야 될 텐데 머리하고 다리하고 맞춰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부정권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하늘나라나 하늘 뜻 앞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구별이 돼요.
이제 격리시대가 와
이제부터 격리시대가 와야 된다구요. 에이즈 같은 환자 격리시대, 가정파탄을 한 가정 격리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호주 같은 나라는 영국에 있어서 감옥살이하던 사람들 격리 대륙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와 같이 해 가지고 북극 남극에 격리하는 것입니다.
북극 남극은 다 비어 있어요. 거기에는 백곰도 살고 펭귄들이 살지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니 그런 입장에서 3년, 4년 살아 남으면, 벌거벗기고 쫓아내 가지고 한 6개월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 가지고 몇 년 동안 살아 남으면 형기에 따라 환원시킬 수 있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죄가 엄청나다는 거지요. 자기 부모니 무엇이니 나라를 잃어 가지고 거기에서 곰을 잡아먹고 살라는 거예요. 먹고 자리잡고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친척들이 가 가지고 탄환을 주는 거예요. 총이라도 하나 갖다 놨으면 말이에요. 엽총이라든가 총은 있는데 탄환이 없으면 그걸 자기가 만들겠어요? 자기 어미, 사촌들이 몰래 감옥에 가서 그것을 구해 주겠다고, 해방시켜 주겠다고 그런 놀음을 해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라면 자식을 협조 안 할 수 없고, 아들이라면 부모를 협조 안 할 수 없고, 형제를 협조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연을 그리워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 나라, 집을 찾고 그 나라에 가고 싶다 할 수 있는 것이 간절해져야 와 가지고 상륙하더라도 그 나라에 본 될 수 있고 옛날에 파괴시키던 행동이 없어져서 평화로 화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처리하는 거예요. 격리시대가 와요, 격리시대.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 녀석들 그 아들딸을 어떻게 해요? 그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다 더 하나님 앞에 눈밖에 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 내가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쓸어 버리겠느냐 이거예요. 휘발유를 치고 불살라 버려야 되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히면 용서가 없어
지금 임자네들이 요전에도 위안축복을 안 해주느냐고 하지만, 위안축복이 문제예요? 때에 전념하는 것이 문제지요. 설용수는 이렇게 보니까 눈이 벌겋게 되어 있더라구요.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야, 세상에 내가 지금까지 불쌍한 사람을 동정해 주고 지옥 갈 사람까지 해방해 주고 천국에 들어가라고 해주었는데, 위안축복을 하겠다고 죽겠다 살겠다 그런 사람을 그래 가지고 신문사 사장으로 만들어 줬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책임졌으면 책임하기 바빠 가지고 잊어버리고 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한번 받았으면 죽든 살든 붙들고 하나님같이 살고, 여편네가 잘못했으면 하나님 대신 회개하고 용서하라고 빌고, 남편이 잘못했으면 여자가 갈 길이 막혀 버리니까 하나님 대신 회개하고 용서하라고 빌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 안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 아들딸은 사탄의 아들딸보다 더 미운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 앞에도 밉지만 참부모 앞에도 미운 거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혔어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과 관계없어요. 그러니 그것은 용서하지만,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힌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은 지옥보다 더한, 거꾸로 무저갱(無低坑)에 처넣어야 돼요. 무저갱이란 것이 있지요? 밑창이 없는 갱이에요. 금광의 갱도와 마찬가지로 무한히 떨어지는 거예요.
무저갱에 떨어지면 천국이 있고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고통받는 원성이 다 들려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나님이 가려 주려니까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다른 세계를 만들어 놓아요. 딱 갈라 가지고 천리 만리 들리지 않는 세계로 분할해 버린다구요. 선생님의 권한이 그렇게 있다구요. 있나 없나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왕권 수립하고 기도해 가지고 달라졌지요? 이것도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늘이 7일이니까 4일 전 뭐라구요? 개천절을 중심삼고 영계의 지금까지 조상들, 축복받은 가정들 지상 재림식을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내가 청평에 들어가 가지고는 영계가 준비가 안 됐으니 설명을 해 가지고 명령을 따라갈 수 있게끔 기도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대모님이 기독교의 성신과 같은 역사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실체예요. 3시대입니다. 거기에 또 대형님이 있어서 상대해 주고 영계의 모든 것을 수습하고, 흥진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생 장성권에 막혔던 것을 다 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 수련을 청평에 가서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갈라진 것이 한 곳이지요? 영·육계가 연결된 곳입니다. 다 그래서 가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구요.
갈라진 세계를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그리고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읽고 가리면 간단히 결론을 내릴 수 있어요. ‘복잡한 그걸 어떻게 가겠노?’ 하겠지만, 그걸 듣고 알고 따라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려 주기 위해서…. 사탄세계의 더럽혀지고 막힌 것이 참대 마디와 같이 된 거예요. 그 참대에 마디가 없게 만드는 것이 복귀역사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참대가 마디가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그 마디를 따라 혈통을 통해 사탄세계를 이뤄 놓은 것을 풀어 놓아야 돼요. 풀어 놓아 가지고 마디가 없게 만들어 놓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마디를 만들기 전 씨까지도, 씨의 자리에 거꾸로 몰아 넣어야 되는 거예요. 중생해야 돼요. 세상에! 마디 있는 참대를 마디 없게 만들어 가지고 씨 자리에 몰아 넣어요? 씨가 되게끔 그것을 잡아넣을 수 있어요? 중생이 그거예요.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말했지요? 중생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말을 했는데, 딱 그와 같은 거라구요.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모르는데,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뭘 했어요? 거지로 돌아다니다가 부잣집 생일날 잔치에 갔으니 아침 점심 저녁까지 얻어먹는 거예요. 거지가 아들하고 딸 같은 사람으로 왔으니, 그 부잣집 부모가 딸 손자 아들 같은 것이 왔으니 아들딸을 생각하면서 용서해 줘 가지고 하루 이틀 사흘쯤 먹여 주니까, 그 세계가 자기 세계인 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라구요. 그들이 그 자리에 나오기 위해서는 부자가 갖출 수 있는 역사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갈라져야 돼요. 그렇지요?
아마존강의 물줄기에 들어왔으면 아무리 무엇이 가더라도 그 물줄기를 타고 대해(大海)로 들어가요. 출발을 잘못하면 동서사방으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열두 지파 지류가 장손을 중심삼고 연결돼요. 열두 지파가 한 나라 한 강으로 들어가 가지고 한 대해로서 통일된 바다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열두 방향이 뭐예요? 수백 방향으로 국가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다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됩니다. 강줄기와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원인과 결과가 되는 하나님과 아담 완성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그것이 하나의 큰 나무가 되더라도, 나무 가운데 가지, 가지 가운데 잎사귀나…. 세포번식이 있지요? 잎사귀의 한 세포에는 그 나무 전체가 다 들어가 있어요. 지금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됩니다.
천상 지상의 왕권 수립을 위해 희생해 나온 흥진 군
이제 선생님은 그냥 그대로 안 나가요. 축복 다 해줬으니 그냥 가지를 않아요. 나라를 세우고 법을 세워 가지고 법에 걸리면 재까닥 재까닥 즉결 처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하고 흥진 군이 책임져야 돼요. 하나님, 부자가 책임지고 전부 정리하려고 그러지요? 메시아가 뭐예요? 아들을 키워 가지고 왕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흥진 군이 지상과 천상의 왕권을 위해서 전부 희생하고 있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천국에 있고 예수는 아들로 와 가지고 지상 섭리를 했지만, 재림시대는 하나님의 왕권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영계도 미완성한 것을 전부 해방시키려니 흥진 군이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재림주를 하나님이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부모님은 재림주와 같이 영계의 구세주로 보낸 것이 흥진 군이에요. 거꾸로 된 것이 바로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들이 갔으니 아버지 위에 설 수 없으니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타락할 때에는 아들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이 끝날에 있어서는 부자지관계로 이것은 숙명적인 결탁이 되어 있는 거예요. 타락은 숙명적이 아니에요. 부자지관계가 안 돼요. 원수같이 갈아치우는 거지요. 다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상에 있어서 부모님이 완성해 가지고 영계에 예수님, 재림 메시아를 보낸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재림주가 지상에 축복하려고 오지요? 영계에 참부모 혈족이 가 가지고 영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흥진 군이 축복해 주지요? 반대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지천(地天)이 되어 있던 것이 천지(天地)로 바로잡아진다는 거예요.
그래, 이런 시간이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나?「예.」그래서 지금 현재 선생님이 축복가정 아들딸을 중심삼고 혜진이까지도 축복 다 해주지 않았어요? 희진이도 영계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지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지상에서 형제지인연을 맺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식이에요. 수난사, 선생님의 50주년 출옥 기념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의 자연 감옥을 해방해 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인연됐던 사람들을 헌법 발표 전에 용서해 주고 싶어
자, 그것을 읽어 보자! 잘 들으라구요. 찾았어?「예. 찾았습니다.」김효율은 언제나 그것을 가지고 다니라고 그랬는데?「지금 책에 나와 있습니다.」응. 책에 나왔으니 그렇지, 언제 이것을 정리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환태평양시대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주동문이 배후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그 역할을 해야 돼. 일본 나라 일본 대사관하고 해 가지고 한국 대사관하고 미국 외무부 장관을 컨트롤해야 된다구. 언론계가 해야 되는데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들이 다 제멋대로 놀고 있는데 제멋대로 놀게 해서는 안 돼요.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그런 것을 다 알고 가서 뭐라고 그럴까, 선생님 대신….
선생님 친구 가운데 곽 씨가 있는 것 알아?「잘 모릅니다.」「거 있잖아요? (어머님)」「친척은 아니고….」친구!「예. 곽노식입니다.」노필이야, 노필.「그 전에 한번 만났더랬습니다. 작년에 만났던가 그렇습니다.」나 때문에 감옥에 같이 들어갔더랬어. 감옥도 같이 간 사람이라구. 그 결혼도 내가 다 해준 거예요. 축복 대신 다 그런 건데, 그것이 앞으로 때가 되면 그냥 그대로 넘기려고 해도…. 그 녀석 미국 갔다 와 가지고 돌아왔는데, 나 한번 찾아오겠다고 그러더니 찾아오겠다는 얘기는 없어. 가서 한번 만나면 좋겠어.「예.」
그리고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인연되었던 사람들을 강제로 불러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왕권 헌법을 발표하기 전에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선생님 마음이에요. 국가 헌법을 제정해서 발표하기 전에 말이에요. 지옥에 가 있는 악마까지도 해방시켜 주고 결혼시켜 준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원수 된 사람들까지도 풀어 놓을 그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우리 심청이 공연할 때, 훈숙이에요, 훈숙이. 훈숙이 중심삼고 영계의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계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 참석시켜 가지고 선물도 나눠 준 거라구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 자기들은 그걸 지금 모르지요?
선생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감옥을 바라보고 밤을 지새우면서 기독교 신자 이상, 어떤 종교 이상 정성을 들인 그 마음을 밟아 치울 수 없어요. 그것만이라도 잘라서 나무에 접붙여 줄 수 있기 바라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는 거예요. 뒤돌아볼 때에 우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감사의 눈물을 흘릴지언정 비통의 눈물을 흘리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대통령제가 끝나고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자, 환태평양시대 알겠어요?「예.」요전에 그것 교육하고 왔지?「예.」전부 다 아직 안 끝났지?「두 나라 남았습니다.」두 나라? 그 나라는 하늘나라에 자동적으로 서로 입적하겠다고 그래야 된다구.「예. 상당히 가깝습니다.」그래, 미국만 책임지겠다고 하면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지난달 22일에 1만2천쌍 축복하려던 것을 명년 봄에 14만4천 명의 종교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축복을 해야 되겠어요. 그걸 할 수 있게 하려면 미국 대통령 부시 2대, 3대가 연결돼요. 이래 놓으면 하늘나라의 왕권이 생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시 행정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주동문!「예.」그 3대가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돼. 그것을 몰라.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참석해야 돼. 제리 파웰하고 부시 아버지하고 말이야. 친구지? 옛날에 대통령 할 때에 제리 파웰이 전적으로 밀어서 대통령 해먹지 않았어?「예.」그와 마찬가지야.
구약시대와 마찬가지, 신약시대와 마찬가지의 3대를 거쳐 가지고 왕권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지금 같은 4년제를 주장해서는 안 돼요. 부시 시대는 말이에요, 4년제가 돼서는 안 돼요. 내가 그것을 붐을 일으키려고 그래요. 4년제로 어떻게 국가가 새로운 국가로 발전하고 개척할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는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8년제로 해야 됩니다. 8년제로 남자가 하면 여자 8년 해서 16년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했으면 아들딸이 16년 해서 32년 하는 거라구요.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이가 32개예요. 그것 알아요? 이게 세상을 소화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왕권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잘 하라구요. 이번에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 대통령을 만들어야 할 때예요. 대통령의 어머니가 누가 되느냐?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딸과 같이 명령해야 돼요. 그 딸 사위가, 아담 해와 같은 사위 집안이 생겨야 돼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지만, 딸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이것이 평준화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뭐 대통령이 될 것이야?’ 하겠지만, 여자 대통령, 여자 국회의원들을 만들어 가지고 정권이 자꾸 바뀌기 때문에 국회에서 여자들이 선전하는 데 절반 이상만 되더라도 대통령을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초국가적 연합적인 국가 형태를 만들어야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곽정환이, 똑똑히 알라구. 주동문이 똑똑히 알고! 워싱턴 타임스가 했으면 내가 결혼식 한 이후에 차고 나가 가지고 밀어 제끼려고 했던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이 날아가더라구요. 흑인들을 중심삼고 판도를 만들려고 했어요. 유엔 사무총장이 흑인이지요? 좋은 때를 놓쳐 버렸어요. 한국의 외무장관이 거기에 의장이 되게 되어 있잖아? 곽정환이 친구라고 그랬나, 잘 안다고 그랬나?「그 사람은 친구는 아닙니다.」잘 안다고 했지?「그냥 알고 지냅니다.」
프로그램이 틀어졌기 때문에 지금 이런 비참사를 탕감하고 다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유엔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로원 그 기록을 잘 생각하라구.「예.」초국가적 연합적인 국가 형태를 가지고 섬나라들을 사서라도 말이에요, 남미를 잡아 가지고 자기 나라를 팔더라도 만들겠다고 총생축헌납물로써 하늘나라를 사 가지고라도 사탄세계가 천년 만년 자기 땅이라고 하지 못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땅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미국이 코디악 같은 것을 사 가지고 자기 땅 만들지 않았어요? 그것을 내 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돈 받았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리 한국 땅을 전부 사야 돼요. 미국이니 자기 땅을 팔아 가지고 비싸든 뭣이든 몽땅 사는 거예요.
남북을 사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북한 땅, 김정일은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잔치하고 출발하게 될 때는 지지미니 뭣이니 해 놓고 ‘쒜!’ 하고, 아세라 목상 앞에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 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야곱도 에서를 대해서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한 거예요. 그게 물러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준 것은 그 사람의 것이지, 줬다고 해서 받은 사람의 것 되는 것이 아니에요. 3분의 2쪽이에요, 저기는 3분의 1이고. 사탄세계의 주인이 되게 될 때는 3분의 1은 사탄세계고 3분의 2는 하늘 편 아니에요? 반대 되는 거지요. 저쪽이 3분이 1이 되고 이쪽은 3분의 2가 되는 거예요. 줬더라도 그렇게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자꾸 주더라도 3분의 2의 주인은 나예요. 그것을 못 먹어요. 뿌리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빼앗겨 가지고 3 자체가 자동으로 오는 거예요. 이제는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섭리상에 얽혀 있는 최 씨와 박 씨
그렇기 때문에 거기 관계되어 있던, 박 씨가 그런 놀음을 했으면 박 씨가 전부 다 거지가 되니 전부 다 빼앗는 거지. 그런 거예요. 박 씨 할머니 하나 중심삼고 인연 맺어 가지고 복귀역사를 위해 하늘 앞에 기도한 것을 이룰 때까지 문제가 돼요. 최 씨! 박 씨 다음에는 최 씨예요. 한국에 와서는 최성모 가정이에요. 이득삼이 아나? 그것 아나?「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효진이 결혼도 최 씨로 해줬어요. 선생님도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이고, 성진 어머니의 어머니가 한 씨예요. 한 씨하고 최 씨하고 박 씨가 걸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 씨들이 말로가 좋지 않아요. 다른 길을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른 길을 가 가지고 이 박사 시대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감옥에 처넣는 놀음을 했어요.
일이 그렇게 된 것을 다 풀어 나가야 돼요. 최순영이 지금 걸려 있지? 그 여편네가 기독교의 열성분자예요. 통일교회의 득삼 씨와 3모녀예요. 참 재미있어요. 어머니와 큰딸, 작은딸, 동생이에요. 요 넷이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버지하고 맏아들이 반대한 거라구요. 딱 두 패로 갈라졌어요.
그래 가지고 최 씨 모든 사람들의 말로가 좋지 않아요. 최 사장도 보라구요. 최봉춘 선교사로부터 최창림, 최 씨들이 그래요. 최 선생도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다리를 놓아 놔야 돼요. 다리 놓아 놔야 돼요. 주인 되기 힘들어요. 최성모가 잘했으면 통일교회 경제가 부강하고, 박 씨가 잘했으면 박흥식이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경제문제에서. 안 그래요? 그 다음에 한 씨예요. 최 씨하고 한 씨, 박 씨가 문제예요.
박구배도 거기에 걸려 있어요. 그래, 세상 같으면 벌써 이별한 지 오래 됐지. 그 한 무리를 해방해 주려니까 지상의 후손이 잘했다는 조건을 남겨야 돼요. 박판남이도 박가예요. 박 무엇인가? 축구도 박판남, 이북도 박상권, 남미도 박구배예요. 거기에다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운전수로 제일 가깝게 지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모신다고 자랑하는 박동하도 있어요. (웃음)
박 대통령 시절에도 박 씨들이지? 그 비서실장이 누구던가?「경호실장요.」경호실장 박종규입니다. 박종규하고 박보희하고 형제가 되라고 했는데 배짱이 없어요, 박보희가. 거기에 가서 살고 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것을 못 해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된 거예요. 지난번 통일원 장관이 박 뭣이던가?「전 통일원 장관이 박재규입니다.」그게 박종규의 동생이라구요.「예.」전부 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있어요.
국회의장을 박준규 국회의원이 3대 해먹었지?「예.」노태우 때부터 3대 해먹었나, 2대 해먹었나?「예, 3대 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정권까지 했습니다.」그럼. 이번에 3대 해먹지 않았어? 박준규 친구가 곽정환이지. 세계일보 허가 내준 것이 그 국회의장 아니야? 노태우 때 말이야, 박준규 통해 가지고 노정권 시대에 신문 허가 난 것 아니야? 신문 허가 내기가 얼마나 힘들어?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곽정환이 책임 못 하게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김대중이. 거기에 박지원, 그 다음에 누구? 박주선! 대통령의 제일 측근자가 박 씨예요. 참 묘한 거예요. 그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안고 추지를 못했어요.
가까이했으면 안고 출 줄 알아야
그러니까 가까이했다가는 안고 추지 못하면 반대 받아요. 원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사탄이 가만히 있나? 전에도 곽정환을 잡아죽이려고 하지 않았어? 세상에! 날강도예요, 날강도.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저러고 있지, 벌써 감옥에 갔을 거라. 곽정환을 내가 불러 가지고 ‘이 녀석, 어디 해봐라.’ 한 거예요. 워싱턴의 보이지 않는 쌍칼잡이가 <워싱턴 타임스>예요. 쌍칼잡이 알겠어요? 날이 앞뒤에 있어요.
미국 국무부가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나?「크게 신경 씁니다.」아이,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웃음) 세상에! 언제든지 자기 입장 편리하게 얘기해. ‘물론입니다.’ 하면 하늘이 볼 때에 ‘이 녀석 쓸 만하다.’ 할 텐데, 뭐 신경 씁니다? (웃음) 자리를 봐 가면서 대거리를 할 줄 알아야 돼. 친구들과 놀던 것하고 나라의 패권자를 중심삼고 대하는 수직과 수평이 달라. 언제든지 그래, 물어 보면. 점수가 전부 빵점이야. 신경? 말 참 잘했다! 신경 씁니다? (웃음) 자기로서는 그 이상 답변이 없지. 신문사 사장을 해먹기 때문에 그만한 답변도 한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는 나 따라다니지 마요. 훈독회 하기가 힘들지요? (웃음) 매일같이 훈독회 하는데 훈독회가 바람 훈독회가 되면 안 된다구요. 울고불고해야 훈독회인데 말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누가 죽으면 빈소에 가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눈으로 왔다갔다하고 생각을 하면서 소리만 내듯이 그렇게 해서는 큰일나요. ‘다 아는 것을 또 하는구만.’ 이러면서…. (웃음) 왜 웃어요? 내가 들어 보면 알아요, 몇 도라는 것을. 종을 치면 땡 땡 하는 소리를 선생님은 안다구요, 몇 도짜리라는 것을. 미안합니다!
윤 선생님, 나한테 선생님이라는 말 들었으면 저나라에 가서 ‘아이고, 선생님이 나보고 윤 선생님이라고까지 했는데, 이 졸개새끼들아, 내 말 들어라!’ 할래? 사실이 그래. 내가 윤 선생님이라고 한 것이 저나라의 기록에 올라가겠나, 안 올라가겠나?「녹음되고 있습니다.」(웃음) 글쎄! 여기에서 녹음한 것보다 근본이 영계라구. 선생님 앞에 이렇게 모여 가지고 욕도 먹고 매맞고도 울지 않고 ‘아이고, 내가 잘못했으니 매를 맞아야지. 우리 후손이 맞을 것을 내가 대신 맞는다.’ 이러면 복 받아요. 선생님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주일 아침에 먹는 성식의 의의
하나님이 얼마나 무자비한지 몰라요. 나보고 약속한 대로 절대 안 이루어 줬어요, 반대로 했지. 그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좋아하지. ‘저 축복가정 전부 다 이루지 못하고 감옥 갔다. 감옥 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감옥에 가서 죽을 줄 알았는데 죽지 않고 나오거든. 몇 차례 들어갔다가 나오게 되면 사탄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서, 칠성판에서…. 칠성판 알아요, 칠성판? 뭘 칠성판이라고 해요? 여자들은 그것 모르지요? 칠성판이 뭐예요? 시신을 놓는 판이에요. 시신의 오금을 묶기 위한 마디를 맺고 이렇게 하는 거지. 그래 가지고 꼬부라지지 않게 칠성판에다 하는 거예요. 살이 없어도 뼈가 곱게 누이게 판때기(칠성판)에 놓았다가 그걸 그냥 그대로 널에다가 집어넣어 가지고 갖다가 묻는 거예요. 칠성판에서 살아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주일날에는 뭘 좀 먹어야지요. 먹으라구요. 그래서 내가 먹는 거예요. 이 사람들 훈독회를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에요. 훈독회 기다리는 사람 앞에 놓고 먹는 것이 더 맛있다구요. (웃음) 훈독회 할 때에는 먹기가 힘들지요? 나도 모르겠지만 나 하는 일이, 영계에서 나 하는 대로 다 되어 있는 것만은, 나도 모르지만 그것만은 알아요. 그거 얼마나 신기하고 얼마나 멋지겠나! 땅에서 한마디한 것이 주르륵 영계서부터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자, 맛 다 보았으니까 이제는…. 오늘 주일날 아침의 이것이 성식이에요, 홀리 푸드(holly food). 이걸 먹음으로써, 일주일 동안 죄지어 가지고 영양소가 안 되는 모든 것을 이것이 내 몸에 들어가서 탕감해 줄 수 있는 이런 거룩한 음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섭리역사로 본 여자의 복귀노정
아까 선생님이 레아의 남편이라고 그랬나, 라헬의 남편이라고 그랬나? 아 물어 보잖아? 과거의 레아는 라헬의 재산을 도적질했지만, 이제 복귀시대의 레아는 모든 복 받은 것을 동생에게 넘겨주는데 그 레아의 소유까지도 붙여서 넘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야 돼요.
어머님이 처음에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선생님 뒤꽁무니를 따라 다니고 그러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은 옛날의 해와로 보게 되면 약혼했다가 자기가 파혼한 남편이에요. 이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동생의 남편 대신 동생이, 아벨이 언니가 되어서 언니의 남편을…. 반대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어머님은 여자들 앞의 동생에서 왕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할머니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어머니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남편의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자기 딸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6대 여성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때 다 몰랐지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알고 다 조정해 가지고 어려움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쓸쩍 넘어가 가지고 넘겨주고 한 것입니다. 그런 사실이 많은데 그걸 다 잘 모르지요. 그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약혼했다가 쫓겨난 남편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남편을 지상세계에서 하늘의 품으로 데려간 거예요. 데려갔기 때문에 다시 땅 위에 보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메시아, 구세주입니다. 참부모라구요.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가 뭐냐 하면, 잃어버린 왕이에요, 왕.
사탄세계의 여왕이 행차하여 가정을 파탄시키고, 사탄세계의 할머니, 사탄세계의 어머니, 사탄세계의 처, 사탄세계의 맏딸, 전부 여자들이 바람잡이가 돼요, 바람잡이. 그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여자들도 자기 아들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아들을 사랑해야 돼요. 후대예요, 후대. 자기 급에서 내려와 가지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들은 보게 되면 하늘 편 아벨에 해당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의 혜택권 내에 역사는 그렇게 교차적인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어머님은 반대 받아 전부 다 빼앗겼다는 거예요. 빼앗겼어요. 형님이 돼야 될 것이 동생이 됐지요? 안 그래요? 왕권을 빼앗겼고, 할머니권을 빼앗겼고, 어머니권을 빼앗겼고, 아내권을 빼앗겼고, 맏딸의 권을 빼앗겼어요. 그것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요. 누구 때문에 빼앗겼느냐 하면, 천사장과 아담 때문에 빼앗겼어요. 그러니 아담은 천사장 세계를 승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주관성 전도를 한 것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찾아오려면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있는데 모든 여자가 일렬로 서 가지고 교체, 왕의 자리, 할머니 자리, 어머니 자리, 아내의 자리, 딸의 자리의 연령을 같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의 비준에 따라 가지고 그것을 이뤄 줘 가지고, 여자들이 ‘쫓아냈던 남편을 맞아들이자.’ 해 가지고 교단을 만들고, 못해도 수십 국가의 연합적인 국가 형태의 종단을 만든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
기독교의 구교 신교를 중심한 섭리의 과정
기독교는 어떻게 되느냐? 선교 역사의 기록을 가진 것이 영국이에요. 미국은 따라가자는 거지요. 해와국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영국이 나라를 점령하고 교회를 점령하고 다 그런데, 나라를 돈을 중심삼고 선교사업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에 해 지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의 판도를 가진 거예요. 아시아권 사탄세계의 왕국들을 힘을 가지고, 해적단 괴물이 되어 가지고 점령하고, 스페인하고 포르투갈 해적단을 전부 때려잡기 위한 영국의 패권주의자 엘리자베스 여왕을 중심삼고 16세기에 해양권 발동을 해 가지고 전부 점령한 거예요. 미국도 스페인하고 포르투갈하고 싸운 거예요, 남미와 북미가.
하늘이 섭리했기 때문에 미국이 그런 땅들도, 동부와 서부로 갈라진 땅도 사 넣지 않았어요? 세계적으로 그것 산 것이 뭐냐? 그 사람들이 뭐냐 하면 기독교, 신교 신자들과 천주교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구라파에 있는 모든 구교의 핵심요원 신교가 미국의 신천지를 흡수해 버렸어요, 제일 정수(精髓)를. 이래 가지고 짧은 2백년 내에 미국을 건국한 거예요. 2백년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국가가 생겨난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퓨리턴(Puritans; 청교도)을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그 대륙에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는데, 인디언들을 학살한 거예요. 병나서 죽었어? 학살했지. 하나님이 인디언을 학살한 것을 용서한 것은 뭐냐? 인디언이 몇억이 됐든지 그 학살한 몇십 배의 인류를 살려 주기 위한 기독교니까, 기독교를 남기고 인디언을 제거하더라도 용서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기독교가 천하의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됐는데, 그것이 구라파 대신, 그 이상의 북미 대륙이에요. 한 나라지요, 한 나라. 구라파는 수십 개의 나라가 합해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북미를 중심삼고 신교가 이렇게 되니까 구교가 따라서 신교한테 지지 않겠다고 해서 남미에 와 가지고, 형제 되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해야 될 텐데, 케네디 대통령이 구교라구요, 구교. 그래 가지고 구라파 위주의 정책까지 나와 가지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미쳐서, 남북미가 합해 가지고 아시아 정책을 위해야 할 텐데 구라파 위주 정책을 펴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걸 바꿔치기 하는 놀음을 선생님이 섭리상으로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 아시아 연안의 제국이 남미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연결해 가지고 그것이 둘 됐으니 남북미연합운동인 카우사 운동으로부터 30년 역사가 연결됐어요. 예수님의 30세와 같은 그런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남미에 가자마자 신학자들 대회를 한 거예요, 구교 신교의 신학자들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제1차 회의를 한 것이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기원을 만든 거예요. 그것을 1차 하고, 2차 하고, 3차 하자고 하는 것을 끌고 나온 거예요.
그것 하다가는 안 돼요. 조건만 세워야지, 돈을 많이 쓰고 그 사람들 치다꺼리만 하지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랬다가는 통일교회 기반을 닦을 수 없으니까, 통일교회 기반을 닦으면서…. 거기에 상대적 국가, 국가의 어느 누가 벌거벗고 죽기 전에는, 사탄이 자원해 가지고 바치지 않아요. 우리 자체가 준비하기 위해서 땅을 사는 거예요.
땅을 사는 것도 그래요. 내가 왜 땅을 사는지, 박구배도 걱정했지?「예.」듣건데, 선생님은 땅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더구만. 그것 알면 어떻게 되나? 이것이 유엔과의 비준을 맞추어 가지고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이번 대회 때에 입적, 유엔의 소유권으로 봉헌해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예.」
이번에 발표할 때 선생님이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을 유엔 도상에서 얘기를 다 했어요. 그러니만큼, 문 총재가 전번 회의 때에 발표했으니만큼 이러한 땅을 유엔에 해 가지고, 이것은 못사는 사람, 유엔이 지원하고 싶은, 굶주리고 못사는 사람, 교육받지 못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구휼할 수 있는 땅으로서 봉헌한다는 이것을 선포해도 괜찮아. 알겠어?「예.」알겠나?「예.」
그래서 초종교·초국가·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삼은 소유권으로서 유엔에 봉헌한다는 조건을 딱 발표하면, <워싱턴 타임스>는 이걸 신문기사로 내 가지고, 이 기사와 더불어 앞으로 이 땅을 남북미를 연합시켜 가지고 전세계를 지도하는 구교 신교 종교권연합의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종교인들의 후원과 종교인들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기금으로 조달할 수 있고, 굶어죽는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국가에서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고 공문 하나 내야 된다구요.
그래, 정치 풍토가 암만 하더라도 ‘이 땅은 통일교회 땅이 아닙니다. 유엔의 땅입니다.’ 해서 문서를 딱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이 문제삼을 때는 우리 유엔의 이 소유권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가 연합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기관을 통해서 공세를 취하게 되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말이에요.
언론 제국을 만들자
이제 유 피 아이 신문을 만드니 부락 부락에서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유 피 아이 신문을 안 볼 수 없어요. 신문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종교권에서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어떠한 종교라도 좋아요. 전부 다 해 가지고 평화대사를 돕기 위해 초종교권들이 그 기금을 조성해서 한 곳에 납금시키는데, 그것은 워싱턴 타임스 관리권 내로 들어가야 돼요. 이래 놓으면 일반 신문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신문 하나 밖에 안 남아요.
이래 놓아야 이 악당들, 거지떼거리들, 신문사를 통해 선전해 가지고 돈벌겠다는 사람, 정치 기반을 닦겠다는 사람들을 전부 다 한 물로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정당한 기사를 내주는 데는 통일교회 밖에 없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밖에 없다고 소문을 내야 된다구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이 무서워하는 것이, 저 단체는 돈 받고 이익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모든 사실을, 역사적 전후 좌우 기준에서 치우치지 않는, 헌법 기준에까지도 치우치지 않는 기준으로 나간다고 하기 때문에 다 믿고 의지하잖아요? 「예.」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그런 언론기관을 만들자는 거예요. 언론 왕국을, 언론 제국을 만들어야 돼요. 언론 제국에서는 3권 분립했던 그것을, 그 꽁무니가 전부 뒤로 안 끌려갈 수 없는 거예요. 이미 그 준비 공작이 다 끝났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방송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 지시해. 명령이야. 주동문, 알겠어요? 우리 방송국 있지? 방송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종교권의 유명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를 소개하는 내용을 발효하는 거야. 자기 교주가 이렇게 발표하고 우리는 따라가겠다는 발표로부터 전부 짜라구. 알겠어? 곽정환!「예.」주동문!「예.」무서워하지 말고, 그렇게 나가는 거야. 이래 가지고 세계가 좋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돼.
세계 사람들이, 지성세계의 언론인들이 영계를 알아야 돼요. 이래 놓으면 이제 달라붙어 가지고, 수많은 언론인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반드시 감정하려니까, 그래서 요전에 120명의 메시지, 김영순보고 지시한 것 알지? 그것 다시 얘기해 줬나? 알았어?「예.」나는 머리 좋은 줄 알았더니 그것 한 곬으로만 집중했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구. 그거 얘기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에 내가 맡아 가지고 처리했는데, 그것 다 가르쳐 줬어?「예.」
교파를 중심삼고 그 증인들을 세워 가지고, 영계의 사실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지상의 실체 역사성을 중심삼은 상대적 기준을 문서를 통한 증거적 조건을 중심삼고 공개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사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게끔 일방통행으로 들이 껍데기를 씌워 버리는 거예요. 커버를 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욕을 먹더라도 왕권을 중심삼고 영계의 성인들을 소개하는 거지요. 그래, <세계일보>에서 소개했지요? 이번에 내가 개천절하고, 그 다음에 또 뭐인가? 어머니에 대한 것을 했지? 거기에 대해서는 무슨 평을 못 들었나? 보고를 안 해주네.「아직 접촉할 시간이 없었습니다.」그것을 알아야 돼. 그것을 재미로 해야 돼. 세상이 지금 놀라 자빠질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잖아? 부정할 수 없고, 눈으로 보기 때문에 그 사실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나타나는데 부정할 수 없으니 따라와야지.
부모님 가정은 3대부터 세계로 퍼져 나가야
한 시간 넘었나, 벌써?「넘었습니다.」(웃음) 세상에! 나도 지금 나이가 많아도 참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자들은 뭐 못 참는 모양이지? 으- 하면 벌써 샥- 했대. 그래서 뭐 옷이 안팎으로 배니까 그것 창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되겠나? 그러니 할 수 없이 내가 시간만 되면 어떤 자세로라도 옆으로 가든, 뭐 대통령 앞으로 가다가 오줌을 흘리면서라도 빨리 처리하라고 약속을 했다구. 허락했다구. 알겠어요?
그렇다고 여자들이 어머니가 그런다고 앉았다 일어섰다 들락날락하면 다리를 꺾어 놓으려고 그래요. 오줌 싸기 전에는 못 가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볼 때는, 어머니가 이러니 ‘저 문 총재는 가르치기는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하면서 자기 여편네는 해방해 주는 그런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이다.’라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공석에서 빈번히 세계가 알 수 있게끔 말이에요…. 어머니가 없으면 왼손이 없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래서 공석에서 설명해 줬으니 다 있어요.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게 되면 어디 출장소에 갔다 와야 된다.’ 하고 말이에요.
그래, 그걸 평할 수 있는 여자가 있거들랑 말이에요, 생각해 봐요. 아기를 열셋을 낳았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잘생겼어요. 여자들도 보게 된다면 보통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절대 국제결혼 못 한다구요.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손자시대에는 말이에요, 핏줄이 달라져도 돼요. 사방으로 퍼져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요? 3대에서 사탄세계가 나왔으니 3대에서 퍼져 나가야 돼요. 그러면 세계를 순식간에 소화해 버려요. 축복가정들 전부 교차결혼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왕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교구장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왕하고 맞서야 된다구요. 결혼 상대가 왕, 도지사,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왜? 다들 똑똑하다구요. 어디 가도 말 잘하는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그러지요? 윤 서방도 그래? 「예.」 ‘예’야? 도수를 지나치게 말하게 되면 사기꾼이 돼.
우리 김형태를 내가 거짓말도 하고 들었다 놓았다 하는 그런 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 그래. 잘한다. 잘한다.’ 하는 것은 선교사의 팻말을 가진 상 받은 대표니까 선교사들을 살려 주려고 기반 닦으라고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점점점 희망이어야 할 텐데 점점점 암초에 부딪혀요.
그러한 선배들 후배들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보다도 자기 계획적인 것, 자기를 중심삼고 계획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하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역사를 가만 보면 선생님이 시키지 않는 놀음을 잘 하더라구. 공석에서 충고입니다. 자기 욕심이 앞서면 일족이 망해요, 일족이.
이제 내가 이것만 먹고 끝내자구. 목이 마르니까, 한참 말을 했으니까 물 한 잔 먹고 시작하자구요. 이거 미숫가루인가?「예.」자! 잘 들어요. 무슨 시대?「부자협조시대!」그것 요전에 일본에서 1천764명이 왔을 때에 일본의 해와국가 사명을 중심삼고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것 참고하라구요. 충고해야 된다구요. 노골적으로 세밀히 얘기해 줬어요. 자, 읽어 봐요.
여자들은 자기 남편과 아들을 귀하게 여겨야
그러니까 이제 남편을, 아들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러지 않고는 어머니의 본래의 자리를 못 찾아가요. 하나님의 아들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한 남편을 무시하면 안 돼요. 그 남편이 아버지가 되고, 그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되고, 그 아버지가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다 망쳐 놓았던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들을 2차대전 이후에 여권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왕같이 모신다구요.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이 있어요. 달라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여자들!
미국 여자들은 ‘아이고, 남자보다도 여자가 우세하다.’ 그랬는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서릿발을 맞았어요. ‘이런데도 여자가 처음이야?’ 여권을 중심삼고 여권 제일주의를 주장하지만 남권 제일주의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아버지 대신 아들을 아버지 이상 여왕같이 모시고, 할아버지를 그렇게 모시는 그 여자의 품에서 하늘나라의 인맥, 하늘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예.」
강원도 여자들이 잘생겼나? 여기 이름 뭐인가? 월남인가?「영동지방입니다.」영동? 영동 여자들이 영서 여자들보다 잘생겼나, 못생겼나?「원래 ‘미인은 영동’이라고 했습니다.」(웃음) 미인의 ‘미’ 자가 ‘미급하다’의 ‘미’ 자 아니야?「‘아름다울 미(美)’ 자입니다.」(웃음) 영동 여자들이 아름다울 게 뭐야?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비린내나 피우고 어부의 아내가 많은 영동 여자들 아니야? 농사지을 것도 없잖아? 풀뿌리를 팔아 가지고 공짜 산삼이나 캐는, 홍길동같이 일확천금을 한다고 바위틈을 뒤지고 산을 뒤지고 그렇게 사는 것 아니야?
꽃을 심고 나무를 심자
이제는 좋은 때예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나무. 산이 많은 여기 강원도가 제일 나무 부자예요. 그래, 우리 박구배는 한국에 나무가 모자라서 큰일난다고 해서 그걸 보충할 수 있는 나무를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영동지방은 나무를 심어야 돼요. 여기 여자들은 륙색을 짊어지고 다니지요, 여자들이? 변소 없이 살아도 괜찮아요. 소변이 마려울 때는 말이에요, 어떻게 하느냐? 여자들이 주방에서 쓰는 식칼 있지요? 식칼을 대장간에 가게 되면 안팎 식칼같이 이렇게 하지 말고, 3분의 2쯤 해 가지고 뭉툭하게 해놓고 칼 좌우편을 해 가지고 삽같이 만들라는 거예요. (손으로 해보이시면서) 이렇게 우겨 넣으면 대번에….
이걸 갖고 다니면서 어디 가든지, 오줌 쌀 때에는 남자나 여자나 걸음걸이 걷는 것을 보면 알아요. 궁둥이를 젓고 이렇게 가게 되면 ‘똥 싸러 가지 않으면 오줌 싸러 간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남자들도 보지 않고 뒤로 돌아서게 해 놓고 칼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오줌을 슉 싸 가지고 싹싹 묻고는 말이에요, 꽃씨를 하나씩 심어요, 꽃씨. 그것 생각해 봐요. 얼마나 그거 멋지겠어요! 자기가 오줌 싸고 꽃씨를 심은 것이 가을이 되어 거기에서 무슨 꽃이 안 피겠어요? 코스모스 꽃, 무슨 꽃, 무슨 꽃, 장미꽃까지 심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장미꽃 줄기를 잘라다가 꽂아 놓으면 살아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그래서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이제 제일 문제가 나무예요. 사막지대도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막지대는 문제없어요. 지금 때는 바닷물을 담수로 만드는 것이 문제없어요. 우리 배, 현재 52척짜리 여섯 사람이 타는 그 배에는 그 장치가 되어 있어요. 담수를 안 싣고 나갔으면 해수를 담수로 만들어 먹기 위한 그 장치를 해 놓은 거예요. 대단한 양이라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바닷물을 얼마든지 담수로, 강과 같이 흘러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막을 녹지화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기쁜 소식이에요. 틀림없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녹지대를 만들 수 있어요. 사막이 점점점 늘어가지요? 나무를 자꾸 자르니까 홍수가 나니 점점 늘어가는데, 반대로 우리는 심어 가지고 사막을 녹지로 만들어 가지고 세상에 제일 잘살 수 있는 이런 옥토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눈앞에 있는 거예요.
앞으로 인공적으로 기온을 덥게 해 가지고 사방으로 수증기를 모이게 해서 비도 오게 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자, 그런 것을 해야 인류가 몇천년을 살지, 그렇지 않으면 이제부터 3백년 후에는…. 해방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7년이 지난 지금은 말이에요, 곤충이 죽고 새가 죽고 그래요. 판타날도 요전에 물이 말랐을 때 가오리니 뭣이니 빠구니 둥둥 떠 가지고 썩는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랬나?「예.」그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그거 왜? 산소 부족이에요.
그러니까 산소 보존을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륙색을 지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꽃씨를 심는 거예요. 꽃도 푸른 지대에서 산소를 배출하는 거예요. 꽃 같은 것도 질소를 먹어 가지고 산소를 내놓아요. 그러니까 나무로부터 꽃을 심어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심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인류가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여자들이 륙색을 짊어지고 다니던데, 륙색을 매니까, 궁둥이가 큰 데 조그만 이걸 짊어 놓으니까 어울려요. 허리띠가 가느니까 보게 되면 궁둥이 때문에 점점점 깔아 앉을 것 같은데 륙색을 지면 그게 어울리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꽃씨로부터, 그 다음에 나무 씨를 넣어 갖고 다니면서 심는 거예요. 나무도 씨 있지요? 짊어지고 다녀 가지고 파서 그 다음에 오줌이나 똥을 싸서….
오줌이나 똥은 양변기를 쓰지 말자 이거예요, 도심지라도. 그 대신 5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집을 짓자는 거예요. 그러면 50미터 그 간격은 전부 푸른 지대를 만들어요. 가운데쯤에 남자 여자의 경계선을 만들어 가지고, 여편네가 륙색을 지게 되면 거기에 칼이 있고 씨가 있으니 오줌 쌀 때 나가 가지고 땅을 파서 싸고, 똥 쌀 때도 파서 싸고 심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10년 후에는 푸른 지대가 되는 거예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되게 되어 있어요.
춥고 더운 데 관계없이 식물이나 동물을 가꾸고 기를 수 있어
그래, 지금 얼마나 이 공기가…. 그래 가지고 산중 같은 데 기후가 차든지 하면, 열대지방의 식물까지도 가져다가 키울 수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꽃 같은 거 심어 놓은 화분 있잖아요? 나무가 심어진 화분이 추운 데 있으면, 전지를 중심삼고 스위치만 넣으면 온도 몇 도를 중심삼고 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3년만 되면 그 씨를 거기에 심을 수 있는 일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남양 지대의 고기로부터 모든 식목을 옮겨올 수 있게끔 북양 지대, 남양 지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예요, 전기로.
파라과이 같은 곳은 전력이 40퍼센트가 남아 가지고 있어요. 그걸 우리 배에 공급 받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송전선을 중심삼고 변전소를 만들어 놓고 지하에 냉동시설을 해 가지고 북양에서 나는 고기를 양식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전지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에다가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수족관을 만들어 놓으면, 온도를 중심삼고 남방 고기로 만들자 하면 그 온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1년 2년 해서 그 온도가 체질에 화하게 되면 그만한 늪을, 못을 크게 해 놓고 한 몇 도 떨어지면 조금 더 옮겨 가지고 더 큰 데서는 몇 도 떨어뜨려 가지고 여기 춘하추동 온도에 맞게끔, 13도 이하까지는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얼마든지 북쪽 남쪽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박구배, 그런 생각 안 하지?「못 해봤습니다.」그거 알아두라구. 꿈이라도 그런 얘기를 들어 두라구. 그것 가능한 얘기야.「예.」
바나나 같은 것도 여기서 배양할 수 있지요? 온실에서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하나, 안 하나? 바나나 같은 것도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온실 같은 것을 밤에만 딱 덮어놓으면 말이에요, 온실 같은 것을 비닐로 해 가지고 씌워 놓으면 낮에 햇빛이 나게 되면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것만 방어할 수 있으면, 그 온도만 보존하면 문제가 없다구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남방에서 나는 과일 같은 것을 길러낼 수 있어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남방에 덥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 한대지방같이 할 수 있어요. 냉동하고 그렇잖아요? 냉장고가 있지요? 안 그래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전력을 어디에서 얻느냐 해서 그걸 개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돈을 한 20억 잃어버려 가지고 그걸 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탄강에 발전소를 만들어 전기를 팔아먹자는 계획을 했어요. 미국에 그걸 특허를 내 가지고 14억에 발전소를 만들었던 것인데 지금 정전하고 있어요. 그것을 다시 한 번 손대 가지고 개발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내가 문 사장을 불러 가지고 거기에 관심을 가지라고 얘기했다구요.
그것은 물이 한 자만 흐르는 곳에는, 물이 흐르는 곳에는 뭐 어디든지 불을 켤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산골짜기 물은 언제든지 흐를 수 있는 거라구요. 계곡 계곡을 전부 파이프로 연결해 가지고 한 곳에 몰아넣어 가지고 고지대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되면 어디든지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송전선을 통하려면 얼마나 경비가 많이 들어요? 그러니 지역 한계선을 극복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가 발전해 가지고 소용, 필요한 전력을 보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그 분야의 공부를 했기 때문에. 워싱턴의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도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가 이렇게 된다고 해 가지고 샀던 거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는 기적이 벌어졌다고 주동문이 좋아하잖아요? 그것 준비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마음이 예쁜 사람이 미인
자,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예.」여자는 여자의 책임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잘 듣게 되면 천국 가는 것이고, 선생님 말 안 듣게 되면 천국 못 가요. 걸려요. 걸린다구요. 걸레, 걸레가 뭘 하는 걸레예요? 마루 닦는 것이 걸레예요. 그렇게 돼요. 걸린다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예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마음이 예쁜 사람이 최고의 미인이에요, 얼굴이 미인인 사람보다. 영계에 가게 되면 마음이 예쁜 사람은 얼굴 예쁜 사람같이 달라지기 때문에 몰라요. 만나서도 누구인지 몰라요.
‘아, 이런 미인이 어디 있던가?’ 하고 보면, 웃으면서 ‘아이고, 나를 몰라요?’ 이러는 거예요. ‘내가 얼굴 보기를 처음 보는데?’ 하면 ‘그렇지만 이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면서, 세상에서는 자기가 누구라고 얘기하면 ‘아하, 저렇게 달라질 수 있느냐?’ 할 정도로, 모양은, 그 윤곽은 같지만 두리두리한 아줌마 같은 그 얼굴이 꽃이 피었는지 향기까지 풍기는 미인으로서, 그것을 뿌리로 해 가지고 싹- 미인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 모습은 또 그 나름의 놓고 못 살 수 있는 미인이에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 놔 놓고 못 살 수 있는 미인이 다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남편은 생각대로, 마음대로 모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얼굴을 가지고 인간을 평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사랑이라는 것이 좋은 것이, 싫다고 하던 남자든지 여자든지, 싫다고 해 가지고 입술을 깨물고 눈이 곧아져 가지고 울던 여자들도, 밥을 못 먹고 죽겠다고 하던 여자들도 남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6개월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그 남자가 미남자 중의 미남자로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도 신랑이 다 미남자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맞습니다.」한 3년만 살아 보라구요. 다른 남자를 갖다가 대면 비린내가 나고 말이에요, 싫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돼 있습니다.」
그래, 남자 여자의 그 기관이 참 보화통이에요. 이럴 수가! 내가 흑인들도 일본 여자하고 많이 결혼도 시켰는데, 모여 가지고 얘기하면서 ‘너 흑인하고 결혼했는데 일본 사람하고 다르지 않니?’ 하고 물어 보게 되면, 맨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흑인이 더 좋다는 거예요. 그 빛깔이 검은 것이…. 여자들은 말이에요, 살랑살랑 해 가지고 조그마한 보자기를 쌀 때는 밝은 데에서 안 싸요. 그늘진 데에서 싸는 거예요. 딱 그렇다나? 사랑도 그렇게 하니까 맛이 뭐 몇 가지 맛이라고 그래요. 시고 달고 뭐 어떻고…. 오미자가 아니고 칠미자 같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꿈에도 자기 남편이 흑인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는 거예요. 밤이 오면 밤을 지켜 줄 수 있는 주인이요, 낮에는 밝은 세상에 밝은 표제가 안 되니 시커머니까 얼른 상대가 되어 ‘저것 내 남편!’ 해서 중심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내가 축복도 해줬지만, ‘야, 나도 요술 바가지를 몰랐더랬는데 그 축복을 잘 해줬구만! 국제결혼 더더욱 장려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사위 며느리로 오색인종을 맞을래요, 안 맞을래요?
한국 사람들은 다른 거 바랄 게 없어요. 손자시대에는 말이에요. 손자는 여러분의 손자가 아니에요. 아들딸을 국제결혼시키고, 많은 국가와 민족들을 데리고 사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도 민족적인 그 일족의 열두 지파, 열두 나라 사람들이 3, 4대권 내에 살다가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열두 나라가 한 집같이 대번에 느껴져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필요해요. 그거 얼마나 복이에요? 말은 안 배워도 다 통해요. 일주일이면 통해요.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말이 되어 나온다구요. 얼마나 편리해요?
아이고, 미안합니다! (웃음) 또 앉누만. 나보다…. 다리가 부은 모양이지?「아닙니다. 아버님 말씀이 여자들 얘기가 오래 나올 것 같아서요. (윤정로 원장)」(웃음) 여자들 내용이 오래 나와?「여자들한테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글쎄, 여자들 말씀이 오래 나온다는 것은 선생님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선생님이라는 말이지. (웃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남자보다 여자를 조금 낫다고 본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여자 얘기가 오래 나온다는 말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라는 결론이 아니야? 그런 실례의 말을 할 수 있어? 책임자가 그래 가지고는 장사 못 해.
자, 이제부터 신호탄 갔으니까 틀림없이 해요. 잘 들으라구요. 여자들이 안 듣기 때문에 끝나게 되면 아침 준비하려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여성 장군님들이여?「예.」잘 들으라구요. 자!
『모자협조시대 선언. 2000년 11월 11일…』
「‘부자협조시대’ 선언입니다.」「아, 부자협조시대 선언!」(웃음) 이거 중요한 말이에요, 역사가 전환되는 말이라구요.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부자협조시대 선언’ 말씀 훈독에 이어 윤정로 원장 기도)
외롭고 고독할 때는 고향이 그리워져
오늘 누구 생일인 사람 없나? 생일잔치 하면 좋겠구만.「김형태 회장은 양양군수를 데리고 간다고 내려갔습니다.」데리고 간다고? 양양은 싸우는 게 양양 아니에요? (웃음) 여자들이 왕왕 하지 않고 양양양양 하지 않아? 남자들은 왕왕왕왕 하고. 한남동의 양양 하면 누굴 말하나요?「양연실입니다.」양창식 동생이라구요.
바람이 부나? 바람 안 부는 것 같구만. 좀 부나?「조용합니다.」가서 방어를 잡으면, 두 마리만 잡으면 실컷 먹을 거라. 방어가 크지요? 어제 고성군수가 그제까지 방어가 안 잡혔는데 어제 잡혔다는 얘기 하더구만. 바람 안 불어?「예. 지나가는 바람은 없어도 산이 다 바람뿐입니다.」(웃음)
(뻐꾸기 소리가 들려 오자) 어디 산에서 울려 오노? (웃음)「아주 운치가 있습니다.」여기 사람들 팔도 동산에서 살던 사람들이 몰려 온 사람들 아니에요? 강원도 사람 몇 사람인가 한번 손 들어 봐요, 강원도 사람. 경상도! 전라도! 그 다음에 충청도! 경기도! 경기도는 한 사람밖에 없네.「외국에서 온 사람도 있을 겁니다.」평안도는 나 하나밖에 없구나!「일본 부인들 한번 손 들어 보세요.」응. 일본 부인들이야? 강원도에 시집와 가지고….
일본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태국하고 필리핀도 있어요?」「안 온 것 같습니다.」한국에 시집 온 여성들은 앞으로 복 받는 거예요. 많이 시집을 보낸 나라도 복 받고. 그래, 복을 나눠 주려고 해도 다 싫어하잖아요? 그 대신 여러분이 고생하지요, 강원도 산골에서? 내가 언제 한번 고생한 사람들을 데리고 비행기에도 태우고 좋은 데…. 사람은 많이 못 태우지만 여객기보다 비싸요. 여객기보다 비싼가, 여객기만한가? 주동문!「여객기 나름이지요. 그러니까 보잉 747보다는 싸고요, 757보다는 비쌉니다.」거기에 여덟 사람, 아홉 사람 타나? 열 사람?「열한 명 탑니다.」열한 명! 그것 아주 뭐, 날 때는 시속 6백 마일까지 날더라구.「예, 그렇습니다.」바쁘면 6백 마일 이상으로도 날 수 있는 거야.「마하 0.8입니다.」그러니까 여객기보다 빠르지.
그래, 수고한 일본 아줌마들을, 세계 어디 갈 때는 고생 많이 한 사람, 노망해 가지고 똥 싸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잘 모셔서 효녀상을 탄 사람들을 한번 구경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일본 어머니들이 한국 사람들 앞에, 한국 후손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이 많더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기서 대학 나온 여자 누구예요? 남편은 뭐 해?「남편은 뭐 하는가 일어나서 한번 소개해 봐요.」「주체는 승화했습니다.」승화했어? 언제?「2년 전입니다.」너는 몇 살인가?「지금 서른일곱입니다.」아기는?「아기는 하나인데, 돌이 지났습니다.」생활은 누가 하나? 자기가 벌어대나?「아직 제가 벌지 못하고 예금해 놓은 것으로 살고 있습니다.」「시아버지하고 시집에서는 뭘 해요? (곽정환 회장)」「아무것도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축복받았나?「36만쌍 때 같이 받았습니다.」
그 다음! 남편이 뭘 해?「정화조 회사에 다닙니다.」그래, 남편이 좋아해? 매 안 맞아 봤나?「가끔씩 제가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도 생기지만, 그래도 사랑해야 되는데….」남편한테 매 안 맞아 봤어?「예. 물론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웃음)「마음이 너무 착합니다.」다음은?「일성콘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여기? 어디 있어? 여기에 네 남편 어디 있어?「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음, 그래? 그럼 네 집이 여기로구나. 네 집이 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구.「예.」「또 신랑 뭐 해요?」「스포츠 센터,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또 남편 뭐 해요?」「건축업 합니다.」선생님을 여기서 처음 만났나?「아닙니다. 작년에도 경배식 하러 왔습니다.」
내가 이제 외국에서 시집 온 아줌마들을 자주 만나려고 그런다구요. 통일교회에 잘못 들어왔다! (웃음) 고향을 떠나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지 몰라요. 나도 타향살이를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외롭고 고독스러울 때에는 고향을 생각하는 거예요. 고향에 조상들의 무덤을 찾아보고 싶어요. 그리워지는 거지요.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조상 묘지를 방문하는 것이 인상적이라구요. 그리고 옛날 어렸을 때 살던 모든 것, 그 길에서 다 회상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잘하고 못한 것,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잘못한 것을 반성해 가지고 자기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가서 죽 보고하게 되면 그 심정적 유대가 깊어지는 거예요.
너도 고향 떠나서 그런 것을 많이 느끼지? 자기가 자라던 고향이 그리울 때가 많지?「행복합니다.」행복은 뭐? 너 혼자, 과부가 되었는데도 행복해? (웃음) 자, 앉으라구요.
「속초 교역장 부인 어디 있어요? 예. 아버님, 지난번에 승화한 김남걸 속초 교역장 부인인데, 쉰셋이었는데 직장암 때문에 승화해 가지고 제주도 수련회 때요, 아버님이 허락해 주셔서….」 그래, 원전에 갔지? 「예. 그 부인입니다.」 그래? 가만 있어.
어머니 어디 갔나? 엄마요! 우리 일본 아줌마들 내가 선물은 뭐 줄 것이 없으니까, 지갑에 있는 돈이 얼마인지 모르겠구만. 몇 사람이야? 다섯 명? 「아기가 있어서 밖에 있습니다.」 몇 사람이야? 자, 2백 달러씩! 돈을 많이 가지고 올 텐데, 이것밖에 없구나! 몇 사람 있어? (돈을 나눠 주심)
자, 이제 밥 먹고 슬슬 해보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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