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암벽에
540m로 설치된 잔도"
"순창 용궐산(龍闕山) 하늘길 탐방..,"
"꽃이 지나간 자리에 초록이 눈부십니다.
온천지가 살아 있다는 소식으로 생명의 물감을 마음껏 풀어내고 있으며,
자연은 없는듯이 자취를 감추었다가 어느새 제철을 알아보고 초록 물감을 품어내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淳昌)은 적성강 등 섬진강 상류가 되는 하천들과 *용궐산, 회문산, 강천산* 등이 있어
물이 맑고 풍광이 좋은 고장입니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에서 시작한 작은 물길이 옥정호와 섬진강댐을 거쳐
거대한 물줄기로 변해 비로소 강의 면모를 갖추고 남해로 향해 흘러 갑니다. 섬진강변 *장군목*
주위의 아름드운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용궐산 하늘길* 은 누구나 한번은 탐방하고
싶은 곳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순창을 다녀 왔습니다."
(데미샘 탐방로 입구 안내판)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은 이곳에서 가파른 산길(너들길)을 30 여분을 힘겹게 올라야
만날 수 있습니다. 새순이 솟아나는 연초록색 숲길을 봄기운을 음미하면서 걷는 것도 섬진강 발원지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에 힘든 줄 모르고 올랐던 숲길입니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전경)
"이곳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은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옛부터 자리하고 있는
발원지입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목적으로 이곳에서부터 산 위로 한참을 올라가서
여러가지 조형물과 함께 *새로운 섬진강 발원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저는 이곳이 진정한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蟾津江 發源地 데미샘)
(데미샘에서 흐르는 물줄기)
"이곳 진안 데미샘에서 출발한 작은 물줄기가 *임실(옥정호, 섬진강댐), 순창, 남원, 곡성, 구례, 하동* 을
거쳐 광양시의 광양만(만덕포구)까지 섬진강(蟾津江) 이란 이름으로 장장 212.3km의 여정을 마침니다."
(옥정호 : 玉井湖~~붕어섬)
"아침 햇살을 받아 호수면으로부터 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구름들이
마치 신선이 노닐만한 풍경으로 물들여지는 옥정호 붕어섬 풍경입니다."
(옥 정 호)
"호수는
바다를 담으려 한다
높고 넓은 하늘을 담고 구름을 띄우고..,
그러나 가랑잎에도 깨어지고 마는 호수는
싱그러운 봄날 나의 마음을 담으려 한다."
(정 지 용...시)
(섬진강댐)
(섬진강 습지)
"차를 몰고 달리는 길에 섬진강이 따라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누이 같은 저강은 흐러흘러 바다에 이르서
비로소 어머니가 될것입니다."
(시인의 생가 앞을 흐르는 섬진강)
(용궐산 앞을 흐르는 섬진강)
"진안 팔공산 상추막이골 *데미샘* 에서 시작한 섬진강물이 구비구비 흘러흘러
초록물빛을 가득 안고 용궐산 산자락을 어루만지며 남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섬진강에서 바라본 용궐산)
"섬진강변을 따라 우뚝 솟아 있는 *용궐산(龍闕山~646.7m)* 이며,
산 이름은 마치 용(龍)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에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용궐산은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특히 장군목 요강바위 는
용궐산 하늘길과 함께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용궐산 입구의 안내석)
"용궐산 하늘길 탐방로를 따라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용궐산 주차장)
"용궐산 하늘길 입구 섬진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이며 하늘길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만차일 때 주변 도로에 적당히 주차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용궐산 하늘길 출발지)
"*하늘길* 이 시작되는 곳에 서 있는 석비(石碑)입니다.
치심정기(治心正氣)~마음을 다스려 기운을 바르게함 이라는 뜻입니다.
석비의 내용~~*우리의 몸은 우리가 삶을 마칠 때까지 벗어날 수 없다. 내 몸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해도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라는 뜻을 가진 글입니다."
***건강이 최고~~~아프면 나만 손해다***
(안 내 판)
"안내판에서 오른편 하늘길쪽으로 약 700m 가면
하늘길 탐방로 입구가 나옵니다.(오는 중간에 등산로 입구는 통과,~힘듭니다.)
(용궐산 하늘길 탐방로 입구)
"탐방로 테크가 설치되어 있는 곳까지는 만만치 않은 돌계단이 길~게 이어지며,
바위산의 산길인 것을 실감나게 하는 힘든 계단길입니다."
(탐방로 옆~~거대한 바위)
"계단길을 한참 오르다 보면 갑짜기 앞에 참으로 거대한 바위가 나타납니다.
이 거대한 바위는 탐방로 테크까지 길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 바위 옆으로
탐방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쉼터에서 바라본 섬진강)
"산을 힘들게 오르면서 좁은 쉼터에서 고개를 돌려 올라온 곳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뇌리에 오래 남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숲 사이로 들어낸 섬진강이
힘든 내 몸과 마음과는 달리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출발 할 때부터 함께한 거대한 바위는 용궐산 하늘길의 초입이며
하늘길로 이어지는 거대한 바위입니다."
(용궐산 하늘길 탐방로~테크)
"거대한 바위의 힘찬 암기(巖氣)를 받으며 힘들게 돌계단길을 오른지 20~30여분,
인간이 근접할 수 없는 암벽과 함께 할 탐방로(테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부터는 지그재그 테크길을 따라 즐거운(?) 길이 되겠지요."
"입이 쩍~~벌어질 만큼 거대한 암벽이며,
이렇게 길을 열어준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암벽 쉼터에서 바라본 섬진강 풍경)
"강과 산은 주인이 따로 없으며,
보고 느끼면서 즐길줄 아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흙과 바위와 나무와 물로 이루어진
자연은 거짓이 없이 아름답습니다."
"쉼터에서 문득 돌아 보았을 때 느닷없이 나타나는 하나의 풍경,
그것은 아득히 바라보이는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연봉의 앞뒤를
겹치는 능선이 만드는 잔잔한 물결을 이곳에서 바라봄니다."
(계산무진 : 溪山無盡)
"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선생의 작품으로 이 계산무진(溪山無盡) 작품은 추사체의
완성도가 절정에 이른 68세 무렵에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품 설명 중에서..,)"
(용궐산 앞을 흐르는 섬진강)
"산수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은 산(山)과 강물(水)이 함께했을 때 그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용궐산과 섬진강은 둘이 함께 어우러졌기 때문에 절경을 만들어내고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탐방로)
"바위산(화강암)에서 뿜어져 나오는 암기(巖氣)는 정신을 충만하게 만들며,
물(강물)은 수기(水氣)를 산의 바위는 화기(火氣)를 상징합니다. 수기(강물)와 화기(바위)가
잘 어울려 있는 이곳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명당입니다."
"사람은 때로는 산과 강가로 나가 자연의 기상과 에너지를 받아들여야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멀어 질수록 병원과 가까워 진다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용비봉무 : 龍飛鳳舞)
"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
(테크 쉼터에서 바라본 섬진강 풍경)
"강은 언제나 흐름을 생각해 줍니다.
이렇게 암벽에 서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흐르는 것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됩니다."
"어느새 내안에 하염없이 흐르는 강물이 출렁입니다.
어느새 내안에 겹겹이 싸인 푸른 산들이 출렁입니다."
(지자요수 인자요산 :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일본이분만자산야요 만수이합일자수야라 : 一本而分萬者山也요 萬殊而合一者水也라)
"하나의 근본에서 만 갈래로 나누어 진 것은 산이요.
만가지 다른 것이 모여서 하나로 합한 것이 물이다."
(용궐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주차장으로 하산 하는 탐방로)
"건너다 보면 푸른산, 강물이고
쳐다보면 큰~ 바위에 테크 길."
(하산길~돌계단)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은 돌계단 길입니다.
올라온 만큼 내려가야 한다는 산행의 법칙, 잘~지키겠습니다."
(하산길~등산로 입구)
"오늘도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 건강한 정신으로의 생각,
이렇게 탐방을 무사히 마친 후에는 항상 설레이는 자신감과 함께
튼튼한 육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궐산 하늘길)
"산속에서는 산을, 숲속에서는 숲전체를 볼 수 없듯이
산과 숲을 벗어나 먼곳에서 보아야 비로소 산도 숲(바위)도 잘 보입다."
(섬 진 강)
"세상의 모든강은 흐르면서 비로소 성숙해 진다고 합니다.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새롭게 바다로 태어나는 저 강의 흐름이 아름다운 것은
성숙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강과 산과 함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흐르는 물)~~~
"흐르는 물처럼 늘 새롭게 살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구름이되고 안개가 되어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는 삶이 되어야 하며,
때로는 흰눈이 되어 얼어붙은 인간의 대지를 포근하게 감싸주고 서리가 되어
세월의 변화를 미리 알려주기도 해야 합니다. 비와 이슬이 되어 목마른 대지를 적셔주면서
풀과 나무와 곡식과 과일을 보살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생활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청 풍 명 월~~순천 용궐산 하늘길 탐방..................................................................................,끝"
~~~(전북 순창군 : 淳昌郡)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순창(1) : 용궐산 하늘길 (2022, 6, 20~카페 올린날)
*순창(2) : 강천산 가을단풍 (강천사, 출렁다리 등 : 2022, 11, 12~카페 올린날)
*순창(3) : 채계산 출렁다리 (섬진강 장군목 : 2023, 5, 10~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