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 이 거? ㅎ 음.... 적을까 말까? 그래. 적어본다. 삼쩜삼은 꽤 오래전에 출시한 건데 사실, 자비스앤빌런스가 개업하고 금방 알았다. 근데 삼쩜삼에는 개인자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찝찝함에 그것들과 거래하기가 싫었다. 그까짓 몇십만원에 소소하게 귀찮은 일이 발생할까봐 계약하지 않은 건 그냥 순전히 내 성향이었고 한데.... 내 폰을 어떻게 알았는지 광고가 올라온다? 자꾸만 오는 광고에 어느날인가 화장실에 앉아서 톡 톡 치노라니 금방 입력을 마쳤다. 사실확인을 하고 싶은 의심? 같은 거였고 계좌에서 5만원 이하의 현금을 비용으로 지불했다. 대충 뭐 그렇게 해놓고 한 참을 기다렸는데.... 세무 어쩌고 하는 톡이 왔기에 열어서 보니 오만몇천원이었나? 들어왔다. 순간 드는 느낌. 01 세무공무원도 철밥통 맞군. 02 어? 정퇴한 지가 몇 년인데. 아니 그러면 ㅎ 수천만명이 그런 거 아니야? 여전히 세금이 남는 게 사실이로세 하.... 아무튼 그 친구들 잘 한 짓이 맞네. 근데 귀찮아서 또 해볼 생각은 없고 또 왠지 광고가 매일 오는 겨 ㅎㅎㅎㅎ 아 귀찮아서 회원탈퇴를 눌러버렸다. 저 위 본문의 바로가기를 누르면 싸인아웃창으로 연결이 되며 로그인 즉시 탈퇴 가능.
얼마나 됐나.... 대충 오십년은 넘었는데 영어 선생님 수업에서 싸인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싸인 즉 회사와 계약을 개시할 때 싸인 한 번을 하고 계약을 마칠 때 싸인 한 번을 한다. 리싸인 즉 싸인을 되풀이한다는 뜻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외쿡놈들이 리싸인을 퇴사라 부른다. 뭐 그런 ㅎ 맞는지 틀리는지 쫌 애매한 영어선생님 말씀을 떠올려봤다.
첫댓글 아 이 거? ㅎ 음.... 적을까 말까? 그래. 적어본다. 삼쩜삼은 꽤 오래전에 출시한 건데 사실, 자비스앤빌런스가 개업하고 금방 알았다. 근데 삼쩜삼에는 개인자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찝찝함에 그것들과 거래하기가 싫었다. 그까짓 몇십만원에 소소하게 귀찮은 일이 발생할까봐 계약하지 않은 건 그냥 순전히 내 성향이었고 한데.... 내 폰을 어떻게 알았는지 광고가 올라온다? 자꾸만 오는 광고에 어느날인가 화장실에 앉아서 톡 톡 치노라니 금방 입력을 마쳤다. 사실확인을 하고 싶은 의심? 같은 거였고 계좌에서 5만원 이하의 현금을 비용으로 지불했다. 대충 뭐 그렇게 해놓고 한 참을 기다렸는데.... 세무 어쩌고 하는 톡이 왔기에 열어서 보니 오만몇천원이었나? 들어왔다. 순간 드는 느낌. 01 세무공무원도 철밥통 맞군. 02 어? 정퇴한 지가 몇 년인데. 아니 그러면 ㅎ 수천만명이 그런 거 아니야? 여전히 세금이 남는 게 사실이로세 하.... 아무튼 그 친구들 잘 한 짓이 맞네. 근데 귀찮아서 또 해볼 생각은 없고 또 왠지 광고가 매일 오는 겨 ㅎㅎㅎㅎ 아 귀찮아서 회원탈퇴를 눌러버렸다. 저 위 본문의 바로가기를 누르면 싸인아웃창으로 연결이 되며 로그인 즉시 탈퇴 가능.
얼마나 됐나....
대충 오십년은 넘었는데 영어 선생님 수업에서 싸인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싸인 즉 회사와 계약을 개시할 때 싸인 한 번을 하고 계약을 마칠 때 싸인 한 번을 한다. 리싸인 즉 싸인을 되풀이한다는 뜻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외쿡놈들이 리싸인을 퇴사라 부른다. 뭐 그런 ㅎ 맞는지 틀리는지 쫌 애매한 영어선생님 말씀을 떠올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