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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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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선자령 풍차길 청명한 하늘, 맑은 바람, 시원스레 펼쳐진 산과 들 그리고 길, 선자령 풍차길을 걷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 추천 0 조회 406 13.10.07 00:1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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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7 00:35

    첫댓글 어젠 바우길...그리고, 새벽부터 설악산 서북능선을 올랐다 왔더니...
    온 몸이 좀 쉬어 달라고 봉기를 일으키고 있는데...
    어휴~ 또 긴 닉을 읽어야 하나....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의 사진과 글에서
    잠시 온 몸의 뻐근함을 잊고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The Cougars ! Bow street people ...'

  • 작성자 13.10.07 00:52

    그러셨군요.... 겉보기에서 다부지고 건강하신 것은 맞는데요... 그래도 무리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젊은 청춘이 아니다 보니까 조금 돌보심이....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그리고 건방지게 잔소리를.....
    하여튼 건강하시구요... 끝의 말이 어려워요.... 혹시 욕하시는 거 아니죠?

  • 13.10.07 01:18

    갈대, 억새,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는 가을이 오면~ 넘 좋아요~^^*
    졸린 눈을 비비며 웃고 갑니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좋은 밤 되시고, 빨리 나으세요~^^*

  • 작성자 13.10.07 09:46

    항상 바쁘신 모임의 기둥인 지솔님... 감사합니다. 몸은 별 탈 없었는데 하필 먹을 것 앞에 두고 잠시 탈이 생겼네요.
    얼굴 뵌지가 조금 되었는데 다음 모임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13.10.07 07:44

    위트있는 부연설명에 재미있게 즐기며 감상했습니다ᆢ담엔 ~~바람님 사진도 멋지걸로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3.10.07 09:38

    부족한 내용이나마 잠시라도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홀로이 비박을 많이 하시던데 그 비법과
    결단성을 배우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13.10.07 07:59

    "밝은...바람"님 덕에 월요일 아침 웃음 머금고 글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커피축제장서 뵙는데 이야기 중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ㅜㅜ 그래도 반가웠었습니다.^^

  • 작성자 13.10.07 09:40

    이번에 막내 체육대회 때문에 얼굴을 못 봤습니다. 열심히 사시니까..... 나중에 보면 더 반갑겠지요.
    커피축제장에는 서로 바쁘고 나름 볼 것이 있어 자기 시간을 가진 것이니까.... 하여튼 볼 때마다 반갑지요

  • 13.10.07 08:33

    출발할때는 뵈었는데 어케된게 지지리도 못걷는 제가 젤 선두가 된 아이러닉한 사건으로 바우님들과 함께 못 걸은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 작성자 13.10.07 09:42

    맞아요... 경희언니께서 나오셨지요.. 저도 잠시 얼굴을 본 것 같은데.... 이번 걷기의 앞과 뒤의 차이가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얼굴 보았으면 훨씬 더 좋았겠지요... 다음 모임에서 뵈요....

  • 13.10.07 09:41

    밝은달님의 후기글 기다리시는 팬들
    초조하게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
    이번에도 늦게 올리셨군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10.07 09:44

    아이쿠 감사합니다. 에이 선배님, 기다리는 팬들은 없습니다. 그냥 좋게 보아주신 것이지요...
    잠시나마 함깨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막연한 공약이 될 수 있겠지만) 막걸리 한 잔 하셔야죠.

  • 13.10.07 10:02

    강력하게 항의 합니다.
    저 큰 엉덩이와 배둘레햄 어찌 책임지실려고 이러시나요?? ㅎㅎ

  • 13.10.07 12:23

    노래님 말씀에 다시한번보고 빵터졌음요~~^^
    말씀하지 않았으면 안봤을텐데 ㅋ

  • 작성자 13.10.07 13:23

    바람의노래님 자세히 살펴보니 저것은 배둘레헴이 아니더군요. 복근입니다. 배두박근이라구요...
    50대 넘어가는 분들에게 자연스레 생기는 복근 가운데 하나입니다. ㅋㅋㅋ
    바람의노래님 댓글에 놀라 지금 상지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러 왔다가 급히 컴퓨터를 찾아 댓글을 답니다.

  • 작성자 13.10.07 13:24

    모니카님 왜 빵터져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위의 근육이 흘러내려 배로 모이게 되어서 생긴건데요.... 배두박근이라니까요.

  • 13.10.07 13:27

    아닙니다 옛날에 가빠 알통 운동을 많이 해서 키웠던게
    나이 들면서 아래로 내려가서 배는 커지고 가슴은 빈약 해 진겁니다.
    암튼 이런식으로 신체 부위를 노출 하셨으니까
    책임지셔야 합니다 ㅋㅋ

  • 작성자 13.10.07 13:32

    알겠습니다. 저도 튀어나온 배두박근을 공개하겠습니다. 단 이 글의 댓글이 1000개 이상 달리면 배두박근 공개와
    완전 누드로 바우길 10구간을 걷겠습니다.

  • 13.10.07 18:12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10.07 11:03

    시원한 바람님 토욜에 우리끼리 밥먹을때 무척 미안했다요^^:: 부디 어서 쾌유하시길요~~^^
    글구 제마음은 예쁘지 않아요 그대목이 찔려서 일케 댓글 달아요~~^^::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 작성자 13.10.07 13:29

    모니카님!!! 마음이 예쁘지 않다뇨? 지금부터라도 예쁘면 되지요.... 글구 마음이 예뻐요.... 팥쥐 보다도 착하고 신데렐라 새엄마 보다도 마음이 예쁘겠죠? 그렇죠? 감사합니다.

  • 13.10.07 14:26

    신데렐라 새엄마보다는 착한데 팥쥐하곤 막상막하걸요~~^^;;

  • 작성자 13.10.07 18:36

    아이쿠,,, 신데렐라 엄마나 팥쥐나 거기서 거긴데..... 후덜덜덜...... 제가 뭐 잘못한 거 없죠!!!!

  • 13.10.07 16:38

    시원한바람님의 후기 읽는 재미가 바우길 정기걷기의 마무리 재미 같답니다. 위산역류...얼른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10.07 18:32

    감사합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카페에서는 자주 뵙습니다.
    언젠가 현장에서 인사드릴 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바우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바우님 가운데 한 사람으로 늘 힘이 됩니다.

  • 13.10.07 18:13

    카메라 고장난건 바로 고치면서 사람 고장난건 왜 안고쳤는지?
    이번주말 걷기에 올때는 반드시 고쳐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0.07 18:34

    넷, 선배님,,,, 명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잘 될지 은근히 걱정입니다. 조금 있어보다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말씀해 주신 약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13.10.08 17:01

    위트와 재치 넘치는 부연 설명에 비오는 우중충한 날 몇번씩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짖게 하시네요..

  • 작성자 13.10.08 20:10

    좋게 생각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고 좋은 생각으로 사시니까 좋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3.10.09 15:55

    위산역류의 고통을 견디며 점심식사 장면을 찍으시고 ᆢ 대단하십니다
    재밌는 후기도 잘봤습니다
    11월이나 되어야 길에서 뵐수 있을듯 합니다
    언능 쾌차하시와요^^

  • 작성자 13.10.09 20:03

    반가습니다. 근데 바쁜 일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11월이나 되야지 된다구요.... 나는 11월이면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가야트리님 얼굴 볼라면 내년 봄이나 와야겠네요... 워쩐댜!!!!!!

  • 13.10.14 09:26

    안녕하세요! 신림동 새내기 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담아갑니다. 옆에 계신분은 위니님.
    아픈거 빨리 나으셔서 점심식사때 같이 드실수있게되면 좋겠어요^^

  • 작성자 13.10.14 11:55

    그래 우리 신림동 친구... 잘 도착했고 잘 지냈어요? 자주 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내어 간간이 바우길 걷기에
    참여한다면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소가 되고 즐거운 생활이 될 거예요... 내 몸은 정상으로 돌아와서 잘 처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담에 와서 아름다운 길 위에서 식사해야지... 나중에 봐요.. 잘 지내구...

  • 13.10.14 11:11

    저도 담주에 가는데 궁금한게 있어 쪽지 드렸습니다.
    사진이 넘 이쁘네여~~~~

  • 작성자 13.10.14 12:09

    그래요,,, 쪽지 보냈어요.. 우선 첫 시도의 용기가 대단하구요... 너무 겁내지도 말구 너무 깔보지도 말구....
    첫 테이프 끊기가 힘들지 끊으면 힘들지 않아요.... 힘내서 화이팅 하시구요...
    나중에 바우길에서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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