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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는(모임소식/후기) 북한강 야외공연장 모임
세실리아 추천 0 조회 186 23.06.25 14: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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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5 14:34

    첫댓글 역시 우리 첫차의 자랑 여류작가 세실리아님 한편의 단편소설같은 후기를 읽으니 어제 모임이 벌써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소환해 주네요.
    찬조도 해주시고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6.27 21:07

    과거..ㅎㅎ
    그래도 추억은 남죠.

  • 23.06.25 16:06

    짧다면 짧은 글속에 모든것이 다 압축되어 들어있네요.
    수락산형님 말씀처럼 첫차의 자랑 작가님 맞으십니다.
    다시 한번더 읽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3.06.27 21:08

    압축의 글? 그보다는 모자란 글이죠.

  • 23.06.25 21:15

    흑흑흑...다들 신나게 노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 작성자 23.06.27 21:10

    노느라 수고. ㅎㅎ
    우리 만만세님은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23.06.29 17:06

    @세실리아 변화... 평택에 방을 얻었습니다.

  • 23.06.26 00:35

    세실리아님 그 닭목살 저의 작품 입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좋네요^^*

  • 작성자 23.06.27 21:12

    문학수님은 참으로 문학적일것 같아요. 세심하고 여린 감각이 있을 듯..

  • 23.06.27 00:30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 떠올리며 미소짓게 만드는 세실리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북한강 버스킹 번개를 준비하신 너와집님과 수락산님 그리고 엄청난 촬영장비를 준비하신 문학수님,
    행복했던 시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누룽지 막걸리와
    매운 닭목살은 구매방법을 알고싶네요...^^

  • 작성자 23.06.27 21:21

    가늠선님이 부르시던 '서른즈음에 '를 공연장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들었어요. 많은 추억이 스쳐가더군요. 그중에서도 드라마공연중 어느 청년이 어머니를 보내고 부르던 기억이... 우린 누구에게나 사무치는 시간과 시절이 있죠. 멀리서 들려오는 님의 노래로 잠시 추억에 젖었었네요.

  • 23.06.27 19:47

    세실리아님!
    글 잘보았습니다
    북한강번개에서만 두번째네요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나갔더군요
    그래도 한눈에 알아볼만큼이여서 다행이라생각하며
    건강하게 잘지내시라 , 다음에또봅시다
    전합니다^*^

  • 작성자 23.06.27 21:27

    그러네요. 북한강에서 두번째.
    미륵님의 글을 읽으며 미소지었어요.
    '조금' 과 '많이'가 서로 붙어서...
    여튼 우리 앞으로 조금 많이 지나기 전 다시 만날 기호가 오기를..ㅎㅎ

  • 23.06.28 17:23

    세실리아님 글을 보며 저도 모르게 옛날? 기억들을 더듬어 보게 되었습니다.
    두분 노래를 좋아한다는 거 하나로 모인 우리들~~ 그 동안 차곡차곡 싸인 추억들이 참 많더라구요.
    참석자 리스트에 안계셔서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또 반갑게 뵙자구요!!!

  • 작성자 23.06.28 17:39

    왕자비님 답글 고마워요.
    늘 한결같으신 분들이 좋더라구요. 모자라면 모자른대로, 남으면 조금이라도 배풀 수 있는 사람. 바람에 날리는 낙엽같지 않은 사람. 우리 그렇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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