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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애를 낳으면 북한선 어떻게 할까?
2012.07.09 15:16 | 수정 : 2012.07.09 15:30
자료사진. 손을 잡고 걸어가는 북한의 한 커플. /연합뉴스
결혼을 하려고 집 장만 하느라 등골이 휜다느니, 예물과 예단 마련에 적금을 다 깨도 모자란다느니, 시어머니 장모님의 예단 비교 경쟁 잔소리에 귀를 막고 싶어진다느니….
최근 결혼을 앞둔 사람들 입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소리다. 집 마련 문제로 다투거나, 혼수 문제로 싸우다 결국 이혼까지 하는 등 불어난 혼사 비용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북한의 결혼 풍경은 어떨까. 월간조선 7월호 ‘요즘 평양 젊은이’들에 관한 심층 보도에 따르면, 결혼을 하게 되면 양가를 합해 북한 화폐 대비 미국 달러화로 대략 500달러~1000달러(한화 약 57만~114만원. 미화 100달러는 북한 돈으로 약 37만 2000원에 거래) 정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100~200달러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잘사는 집안의 경우 결혼식 행사를 남녀 집에서 각각 한 번씩 두 번을 하는데, 자기 집안의 위력을 과시하거나 체면 때문이라고 한다.
신혼집은 남자든 여자든 잘사는 쪽이 마련해준다고 한다. 혼수는 예전에는 5장(이불장·옷장·장식장·찬장·책장) 6기(TV수신기·냉동기·녹화기·재봉기·녹음기·세탁기)를 준비했지만, 요즘은 그 풍속이 많이 사라졌고 대신 돈만 보낸다고 한다.
돈 많은 사람들은 약혼식 때 상대방에게 현찰(달러)로 500~1000달러 정도 주고, 북한 돈 55만5555원을 추가로 준다. 숫자 5를 고집하는 것은 5복(福)을 누리라는 의미다. 중간 정도로 사는 사람은 북한 돈 55만원만 넣어주는 데 이 정도만 해도 꽤 괜찮게 사는 축이라고 한다.
결혼식 예복은 예복 전문가에게 특별 주문하고, 광복거리·통일거리·황금벌역·중구역엔 예식장에 해당하는 ‘결혼식 식당’이 따로 있다. 잘 사는 사람들이 주로 이곳을 이용하는데, 신랑 신부는 하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를 받는다고 한다. 요즘에는 동영상 촬영도 많이 한다.
살기가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예전처럼 집에 잔칫상을 차려놓고 예식을 올린다. 잔칫상은 시장에서 빌려오는 데 잔칫상 음식은 진짜일 수도 있고, 모조 음식일 수도 있다고 월간 조선은 전했다. 북한 돈 2만원이면 이틀간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연애하는 과정에서 임신하면 결혼과 상관없이 대부분 그냥 낳는데, 처녀가 애를 낳아도 별로 당에서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중절 수술을 할 경우 주로 은퇴한 의사를 데려다 집에서 시술하는 데 비용은 대략 북한 돈으로 1만원가량 든다.
최근 들어 한국처럼 평양 여성들의 결혼 나이도 늦어지고 있는데, 시집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역시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9/2012070901692.html?news_Head1
요즘 남한사회에서는 소위 "종북" 광풍이 몰아치면서
찌라시들이 북한을 더욱 노골적으로 헐뜯기에 아주 광분을 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그러나 그 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신혼집은 남자든 여자든 잘사는 쪽이 마련해준다
평양 여성들의 결혼 나이도 늦어지고 있는데, 시집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찌라시들이 말하기를 북한은 "사회주의 공산당 빨갱이" 국가가 아니던가요?
그런데 북한에서 집을 사고 팔다니요?
북한이 도대체 언제부터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그리고 북한에서 결혼하는 데 천문학적 규모의 돈이 들다니요?
헐.....도대체 언제부터 북한이 돈에 의해 움직여지는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미처 몰랐던 내용이군요.
혼수는 예전에는 5장(이불장·옷장·장식장·찬장·책장)
6기(TV수신기·냉동기·녹화기·재봉기·녹음기·세탁기)
어렵쇼?
북한이 언제부터 위와같이 엄청 잘사는 나라였지요?
그리고....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것들이 국가에서
무상 제공되지 않나요?
그래서 평양의 신축 아파트들에 대한 동영상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장식장, 찬장, 책장, 티브이 등등
거의 모든 생필품들이 제공되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마치 자본주의 국가에서처럼 돈주고 그런 것들을
개인들이 마련해야 하다니요?
ㅈㅅ닐보 찌라시는 지금 북한은 "빨갱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돈 많은 사람들은 약혼식 때 상대방에게 현찰(달러)로 500~1000달러 정도 주고,
북한 돈 55만5555원을 추가로 준다
중간 정도로 사는 사람은 북한 돈 55만원만
500달러, 1000달러가 문제가 아니라, 북한돈 55만원만 해도
북한에서는 실로 엄청난 금액 아닌가요?
그런데....그런 거액을 자식들 결혼선물로 주다니?
그 말은 결국 북한주민들 중에는 엄청난 부자들이 많다는 의미이고
나아가 북한사회 자체가 절대로 "빨갱이" 사회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라는 말 같은데....그렇지 않은가요?
신랑 신부는 하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를 받는다고 한다.
요즘에는 동영상 촬영도 많이 한다
어렵쇼?
남한과 하등 다를 바가 없군요.
도대체 언제부터 북한주민들이 그렇게 잘살게 된 것일까요?
그동안 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 북한주민들은 대부분
굶어죽는 줄 알았더니만.....그게 아닌가 보네요?
잔칫상....북한 돈 2만원이면 이틀간 사용하고 반납
북한의 평균노동자 월급이 고작 3000원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북한돈 2만원은 엄청난 금액인데.....그걸 매우 가난한 북한주민들도
간단히 빌려쓴다고? 헐....갈 수록 태산이군요.
결혼비용.....미국 달러화로 대략 500달러~1000달러
(한화 약 57만~114만원. 미화 100달러는 북한 돈으로 약 37만 2000원에 거래) 정도
100 달러 = 북한돈 37만 2000원
==> 500 달러~1000달러 = 북한돈 186만원~372만원
북한 노동자 평균월급 = 3000원
==>1년치 월급=3만6천원
186만원~372만원 / 3만6천원 = 51년7개월치 월급~ 103년치 월급
북한에서 젊은이들의 결혼비용에 무려 51년치 내지 103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거액이 필요하다고? 그래가지고서야.....어디 결혼이나 할 수 있겠어요?
아니면, 북한사람들은 대부분 엄청난 부자들이거나....
참고로....남한사회의 경우를 한번 계산해 보도록 하지요.
만일 5억원짜리 아파트를 250만원 월급을 받는 젊은이가 사려고 한다면
한푼 안쓰고 무려 16년 이상을 저축해야만 합니다.
그러니.....무려 50년~100년 월급을 모아야 하는 북한 젊은이들의
집이나 결혼비용에 대한 고통이 도대체 얼마나 심할지....
안봐도 뻔하군요.
그런데도 평양에서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결혼하는 젊은이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 결혼식은 어떨까?…평양선 야외촬영도 잦아
북한 결혼식 덕담은..'깨 쏟아지게 잘 사십시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16533§ion=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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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는 북한 남성마저도 길들인다 (129)
by 주성하기자 2010/05/06 6:12 pm
평양의 고위 간부들은 자식들의 결혼식을 청류관 같은 고급식당이나 외화 식당
또는 봉사소에서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집에서 간단히 치른다.
일반적으로 부유층의 호화결혼식은 고급식당에서 3000~5000달러를 쓰며, 중산층의
결혼식은 결혼식전문식당에서 300~500달러를 쓴다고 한다.
평양시내의 경우 어떤 날에는 결혼식이 몇 건밖에 진행되지 않지만 손 없는 날에는
많은 경우 300여 건이 진행된다고 한다.
결혼을 앞둔 북한의 남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집 문제다. 북한은 주택난이 상당히
심각하다. 최근 20년간 살림집이 거의 건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결혼하면 대체로 여성이 남성의 집에 들어가 산다. 그러나 북한 도시의
살림집 면적이 대개 30~40㎡에 불과하기 때문에 형제가 많으면 이렇게 살기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최근엔 두 쌍의 부부가 같은 방에서 커튼으로 경계를 가르고 함께 사는
풍경을 대도시에서, 특히 평양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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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결혼문화
2001년 09월 12일 (수) 12:00:00 연합뉴스 tongil@tongilnews.com
(서울=연합뉴스) 정연식기자 =
북한에서는 신접을 시댁에 꾸리는 경우가 많고 주택도 국가에서 공급받고 있어 내집 마련에 대한 고통이 크지 않다. 혼수는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하며 신랑의 경우 옷감과 화장품 등을, 신부는 장롱과 재봉틀, 그릇, 이불 등 생필품 등을 각각 준비한다. 신부측은 여유가 있으면 가전제품을 장만하기도 한다.
http://blog.naver.com/0172677690/7008280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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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북한] 북한판 재개발 ‘창전거리’ 완공
2012.06.30
지난 25일. 평양 만수대 지구 창전거리에서 결혼식이 열렸다.
꽃가루를 맞으며 식장에 입장하는 신랑 신부와 이들을 축복하는 하객들의 모습이이례적으로 북한 TV를 통해 방송됐다.
<녹취> 조선중앙TV (지난 25일) : "아버지, 오늘 딸을 이런 훌륭한 식당에서 시집보내는 심정이 어떻습니까? (글쎄 무슨 말로 표현할지 모르겠는데 현실이지만 꿈만 같습니다.) "
(정론직필 주: 아무리 봐도 고위당간부 같지는 않네요.)
북한 방송은 당국이 신혼부부에게 지급한 가전제품까지 화면에 비춰 주며 이날 결혼식을 15분 가까이 상세히 보도했다.
창전거리 재개발 사업 준공식 이후 이곳에서 거행된 첫 결혼식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시작된 창전거리 재개발은 불과 1년 2개월 만에 완공됐다.
북한은 빠듯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공사 현장에 군인들은 물론, 직장인과 학생, 주부까지 대규모 인원을 밤낮으로 투입시켰다.
공사에 직접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입주를 허가하는 ‘입사증’이 우선적으로 주어진다고 한다.
<녹취> 장해성(前 북한 조선중앙방송 기자) : "북한은 집이 다 개인 집이 없고 국가 집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말하자면 구역이든지 시에서든지 도시경영부에서 너는 이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 하는 ‘입사증’을 줍니다. 중앙 기관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건설에 나가야 집을 받을 수 있어요. "
http://news.kbs.co.kr/tvnews/snwindow/2012/06/2495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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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북한] 북한의 건축 ② 살림집
2011.03.26
1970년대 들어 김정일 위원장이 건설부문을 총괄하면서 북한의 주택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건축도 예술이라는 그의 건축론이 주택분야에 처음 적용된 건 창광거리다.
평양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창광거리는 1980년에 1단계, 1985년에 2단계로 준공됐다.
1~2층에 상가가 있는 3~40층 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처음 선보였다.
층고가 높아지긴 했지만 직선 위주의 아파트였다는 점에서 창광거리의 주택 역시 천리마거리의 주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정일 위원장의 조형주의 건축론이 적용된 대표적인 거리는 평양 서남부 관문인 광복거리다.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자들의 숙소로 만들어진 이 아파트들은 곡선을 기본으로 한다.
원통형 아파트, 바람개비형 아파트, S자형 아파트, C자형 아파트 등으로 아파트 외관 역시 다양했다.
강한 수평요소를 기본으로 하면서 입체적인 변화에 따른 수직요소가 적용됐다.
공사에 직접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입주를 허가하는 ‘입사증’이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중앙 기관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건설에 나가야 집을 받을 수 있어요
북한에서 왜 서로 공사장에 나가려고 하는지를 이제 알 수가 있군요.
공사장에 나가는 사람에게 입사증 우선권이 있다네요.
더욱 놀라운 것은.....중앙기관 사람들...즉, 고위직들 조차도
직접 건설현장에 나가야만 집을 받을 수 있다네요!!!!
그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런 나라에서....당간부들이 집을 먼저 차지한다는 둥
또는 결혼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든다는 둥....그런 썰을 풀면
될까요?
어찌되었든.....위 KBS 보도를 보면
신혼부부들이 당장 집을 받지는 못해도 3~4년 지나면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집을 받게 된다고 하는군요.
(뱀발)
정식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라는 북한에서
무슨 신혼집 장만을 위해 천문학적 거금을 필요로 한다는 둥
헛소리를 하고 있는 찌라시들의 말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유럽선진국들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기로 하지요.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선진국들은
결코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들 국가들은 분명히 자본주의 국가들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회보장제도가 발달되어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는 멍청한 소리는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어차피 주택 소유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월세로 신혼살림을 시작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월세라고 하는 것이 무슨 남한의 전세금처럼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월급의 비교적
적은 부분만 지불해도 될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만일 월급의 소득이 그만한 월세의 집을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경우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공짜로 매월
그에 상응하는 주거보조비를 받아 메꾸면 됩니다.
그리고 교육도 전액 무상이니 자녀교육비 걱정할 일도 없고
의료비도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이니 의료보험비 걱정할 일도 없지요.
그런 유럽의 젊은이들이 무슨 집걱정이니 뭐니 돈이 없어서
결혼을 늦춘다던가 등은 모두 헛소리이지요.
자본주의 국가인 유럽선진국들에서도 그런 실정인데...
하물며 명색이 "빨갱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라는 북한에서
돈이 없어 돈을 모으기 위해 결혼을 늦춘다니???
지금 나더러 그런 거짓말을 믿으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북한이 빨갱이 공산당 국가가 아니라
사실은 돈에 의해 지배를 받는 "자본주의" 국가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ㅉㅉㅉ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신판... 용비어천가를 쓰고 앉았을지도 모르죠.
행여, 구원받을까 기대하며
통일 후 조선일보 예상 기사 : 그동안 이명박의 탄압아래 언론사가 제 소리를 내 지 못한 점 머리 깊이 숙이며 사과드립니다. 이제는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하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기사를 내도록 최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영화-잔치날(도시편)
http://www.sptv.co.kr/bbs/board.php?bo_table=01_02&wr_id=9882&sca=영화
월맹이 월남을 합병한 뒤에 먼저 한 일이, 등기부를 없애버린 일입니다. 이것은 사회주의 국가의 기본입니다.
개인이 사용할 땅이나 집도 무슨 사용료를 얼마나 낼 수 있느냐 보다는
그 개인 자신에게 그 땅이 정말 필요한가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땅을 많이 소유하는 것
개인이 소작, 임대를 주는 것도 있을 수 없죠.
공산주의라는 것이 자본 혹은 "땅의 소유"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의 불공정에서 대한 성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신혼살림을 차리기 위해, 돈을 모아 집을 사는 체제의 국가란 자본주의 국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이런데 북한이라고 별 수 있냐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싶어서 저러는가 싶습니
일제 식민지 해방후에 월남한 북쪽 사람들도 그 시기에 따라 처지가 다르답니다
해방초기에 월남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념에 따라 월남한것이고 그 후에 월남한 사람들은 강제적인 토지개혁 때문에 월남한것이랍니다
초기에 월남한 사람들은 가산정리 제대로 해서 내려온거고 뒤에 온 사람들은 알거지 상태에서 내려온 셈이지요
물론 얼마후에 다시 월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사실은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토지개혁에 월남했다면, 필시 상당한 규모의 재산을 가진 유산자 계급이 분명하고,
일제 36년의 피식민지 역사에서 유산계급이었다면 모두는 아니지만 구린데가 많을 가능성이 크죠.
물론, 공산주의 이념에 따른 사회체제가 남다른 성공 기회의 박탈로 여겨 일단 남으로 내려와 본 사람들도 있었겠죠. 로스케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을 테고...
고맙습니다. 나그네7116님.. 탁월한 지적이셨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 100% 장담하는데, 통일되면, 이명박 보다, 먼저 뒈질놈들은 언론 입니다.
제일먼저~ 갈기 갈기 찢어 불태워 죽여버려야 족속들이지요...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은 죄가 이루말할수없을정도
로 크기 때문이죠 지금 밥숟가락을 놓는다해도~ 살생부에서 지워질일은 없을겁니다.
갈기갈기 찢어죽이는 것... 능지처참형이죠. 3일에 걸친 가장 비인긴적으로 고통스러운 형벌
새대가리보다 못한 지능지수로 사기치려니 방금 뭐라고 설레바리 쳤는지도 까먹지요.
까마구가 '어이 동상 뭐햐? '
찌라시는 '누구세요?'
잘 보았습니다.
붓대가진놈들이 가장 큰 도적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