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인사>>
♡1만6천여 재경회원들이 똘똘 뭉친다면 좋은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장흥위씨 재경종친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구촌의 세계인들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근 2년간이나 가시밭길을 걸어 왔습니다.
우리 재경종친들께서도 형편이 같았으리라 보입니다.
우리 씨족의 재경종친회 역사는 반백년이나 되었습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이어오던 2020년, 2021년 야유회조차 올 스톱되었고, 모임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재경종친회에서는 분기1회 총4회 ‘위씨소식’지를 회원들에게 우송하고 있으며, 년1회 ‘위씨종보’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월 야유회와 5월 시제참여는 국가의 방역정책상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올해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1만6천여 재경종친회원들이 똘똘 뭉친다면 좋은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재경종친회는 1만6천여 분의 종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종회가 관리하고 있는 인명부에는 6백여 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10%인 1천6백여 분은 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종친들을 파악해 제도권 안으로 맞아들이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경종친회원으로 들어와 거대한 인재POOL을 구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희망을 염원하지만 아직도 암울하고 절망 속에 허덕이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떻든 간에‘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제 힘들었던 과거의 헤진 옷일랑 몽땅 벗어던지고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합시다. 희망의 새 옷으로 단장하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희망은 마법의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01.01.
재경종친회장 위옥량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