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민 전남 장흥 44세 장강뉴스취재>가 장흥군민과 장흥군 향우들이 회원으로 가입된 정남진관산 밴드에다 아래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러자 장흥군의회 백광철 군의원이 게시영상을 보고 댓글에다 짜깁기 전형이라며 반박과 함께 해명했고 게시한 서호민 기자도 되받아치며 서로 충돌했다.
동영상은 장흥군의회가 다수 신문사 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는데 당시 간담회에서 찍은 내용이며, 간담회 참여했던 장강신문사에 의해 제작된 영상제목 '돌발영상'이다.
발단은 앞서 최근 코로나19 혼란기에 장흥군이 추경 편성 심의 때문이었다. 장흥군의회가 추경예산에 대한 이른바 선심성 예산을 끼어넣는 등, 견제역할을 하지 않았다며 장흥신문이 대서특필하자 지역에 이슈로 떠올랐고 이에 군의회가 나서 간담회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한편, 장흥 추경 건 기사는 메이저신문을 비롯한 지역 신문들이 다양한 형태로 보도되었다. <필자주>
¤ 백광철군의원
아래는 주로 보내주신
글들입니다. 여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내용 중 중복되지 않은 부분만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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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보고 화가 무지났습니다
어찌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우리 의원님을 저런식으로 짜집기 방송 만들어 내보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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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열정을 부족한 저로서는
정말 높게 높게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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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예산안 요청 적절했나? 등을 올려 개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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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에서. 언론을 이용
의회 압박. 의회도. 더 강하게. 견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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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구당 20-50만윈 재난소득지급. 예산3270억윈. 서울시장발표 장흥군 정신 못 차리고 있네 차라리 소상공인 등 서민층에 현금으로 나눠주라고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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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박수보냅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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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중심을 잘 지키고 사실보도에 유념해야 하는데..
일부 자격없고 상식도 없는 문제아들이 끼어 양아치 짓을 해대니.. 적지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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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맞서는 일은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늘 조심하시고.. 지금처럼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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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군정을 감시하고 누구보다 열심을 다해 뛰고 있는 자네 모습에 깊은 찬사를 보내네,
그래서 군의회는 자네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네 소신 굽히지 말고 열심히 하게 나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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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포엠비씨 방송분입니다.
현장에 오시지도 않은 기자에게
이렇게 편집해서 동영상을 보냈고
방송이 되었습니다. 마치 선거와 관련되어 예산을 미룬 것처럼 편집한 것이죠.
왜?
개인적으로 유도심문한 질의가 위의 방송화면과 자막에서는 지워져 있을까요?
이 방송 화면도 의장님 기자회견장에 오셨던 기자님이 화면을 캡쳐해서 보내주신 것이고
자세히 들어보면 백의원 죽이려고
편집해서 내보낸다는 이야기가 녹음으로 나옵니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ㅋㅋㅋ
¤ 백광철 군의원
지역내 일부신문들이 일방적 편향보도를 하였고 대다수 언론은
침묵을 하고 지켜보는 가운데
그래도 광주일보와 연합뉴스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정확한 자료에 의해서 기사를 쓰셨군요.
김용기 기자님
형민우 기자님
훌륭하십니다.!^^
참고로 팩트를 말씀 드립니다.
첫째.
재정안정화 기금을 전년도 12월16일 기획실장으로부터 조례개정을 조건부로 225억원을 통과시켰고
농협의 대손충당금처럼 운용될 소지의 우려때문에 의회에서 조례개정을 먼저 시행하고 50%
1,125천만원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한대로 조례개정
후 별도추경으로 올리라는 것입니다.
그 1,125천만원의 재정안정화 기금은 어차피 조례개정이 안되면 사용승인을 할 수도 없고 쓸 수도 없습니다
작년 년말부터 100여일이 지났는데도 그동안 공무원들이 일은 안하고 이제와서 한다는 변명이
조례개정을 하려면 60여일이
걸리니 우선 편법으로 재정안정화기금을 빼서 쓰고
추후 개정보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선례를 남기면 계속 탈법과 부정이 속출할 수가 있는것입니다
또.
재정 안정화 기금을 쓰겠다는 용도가 전혀 민생과는 거리가 먼 세부계획이 세목별로 없는 도로아스콘포장.
농로.개거 등 선심성 지출계획으로
지금 통과시켜도 어차피 설계와 공고, 경쟁 입찰등을 해야하고 농번기 안에는 시행이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원포인트 코로나 긴급 지원예산이나
민생지원 예산은 예비비로 긴급지원토록 조치하였습니다.
국도비지원 긴급예산은 성립전
예산으로 지출토록 하였습니다
예산 심의를 거부한것도 아니고
4월22일로 의회 의원님들이
추경을 26일동안 연기한 것 입니다.
그것은 다시 실질적인
민생지원 예산으로 수정보완
할 시간적 여유를 준 것입니다.
셋째.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군민회관 신축부지 매입건.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별도 신축부지 매입건등.
체육시설은 국도비 매칭 30%지원밖에 안되는 사업인데
본예산에서 삭감을 했는데도 집행부는 계속 재차 추경에
재상정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안전교육쎈타
부지 매입건 농업기술쎈터 신축부지 농업기술쎈터 시험장부지 매입건.
읍내 막대한 주차장부지 매입건과 군청을 새로 신축
하겠다는등 민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업들은 재 조정해서 추경을 올리라는 것입니다.
집행부의 치적쌓기
선심성 사업에 집중되는것 같은
불요 불급한 추경예산 들을
전부 삭감하면
의회가 떠안을 부담도 있고
의회의 역할이 주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서
예전에 성남시 부도사건
꼴을 막자는 차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세상에 어느 지자체가 아무리
공모 사업이라도 농협군지부를
공모사업자로지정 300억짜리 귀농귀촌 체험 사업장과
땅값만 해도 수백억 들어가는 버섯체험장 공설체육관 신설등을 목적으로 해당산단
건설업자 공사비용
대물변제로 전남개발공사와 재판중인 아직 송사도 끝나지않은
사자산 하단부 해당산단 골프장 체육시설부지 땅 27만평을
147억 이상을주고 군비로
매입 하겠다는데.
군 의회가 동의 하겠습니까?
끝으로
차마 여기에 다 열거하지못할
장흥읍 동.서부 도시재생사업과
도시뉴딜 사업으로
남산 역사공원 공모사업등으로
의무 건축시설만해도 100억원이
넘게 투입돼야하고
주차창부지로 조성해놓은 주차장위에 건축을 하기로
했다는 것 이며
읍사무소 증축까지
그 많은 시설 공간들을
인구는 줄어가는데
민생의 소득사업과는
관계가 있는것인지
심각한 고민도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흥군의회 의장님에서는
기자회견을 3월19일 열고
집행부에서 불편부당한
부지매입비 등을 조정해서
주민실익 지원으로 추경을
정리해 올리면 언제라도 원포인트
추경으로 통과시켜 주겠다고
문호를 열어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온 나라와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모두가 우리 군민들의
실익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말씀을 올림니다.
신 새벽에 백광철
정중히 올립니다.
¤ 백광철 군의원
서호민장강뉴스 44세
이 댓글은 임종석을
사랑하는모임 장흥군편에 서호민기자가 묻는
내용을 복사해 왔습니다.
*
백광철의원님 그럼 포괄사업비 및 판공비 반납하실 것니까 그럼 진정성을 믿어 드릴게요
¤ 백광철 군의원
뭔가 포괄사업비가 무엇인지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본 예산시에 각읍면에서 그동안 숙원사업을 처리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5개 읍면에 균등하게 배정 처리해서 각 읍면장님들과 재무과에서 업자는 선정하도록 하였고
저는 업자와는 상관없이 어느 업자가 공사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그 부분을 의회입성직후 선언한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들어보니 우리 의원님들 거의가 저와 똑같이 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는 재무과와 건설과
그리고 각 읍면 그리고
업자들에게 물어보시고 정보자료 요청하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그리고 의원에게
판공비라는것은 없습니다.
상임위원장 에게는
법인카드가 있지요.
월 75만인가 한도 내에서
쓸수있는 법인카드인데요
그 카드는 본인사용안됩니다.
의사과 담당직원이 가지고
합동으로 쓰는데요.
상임위 회의시 식사비는되고요
찻값은 안되구요.물품구입과
자동차 유류대금 지불도
상임위원장은 안됩니다.
의회에 방문하시는 외지손님이나
타 지자체 의원님들.식사접대비,
회의시 식사비용 외에는 사용불가이며 관내 사용밖에는 안된답니다.
주로 남아서 반납을 많이합니다.
그 또한 정보자료 요청하시면
전부 공개됩니다.
의원의 명예를 걸고
진심을 말씀 드렸습니다.
백광철 드림
¤ 서호민 기자
백광철의원님 포괄사업비는 법적으로, 조례에 있는 법으로 의원님들이 쓰시라고 만들어진 것니까 군의회는 행정에 감시와 견제에 의무만 있지 예산을 만들어서 쓰라는 곳은 아닌데요
¤서호민 기자
각 읍면에서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군에서 집행하고 필요한 예산을 승인해주는 게 군의회 본분입니다. 의원님들 지역구에 필요하다고 해서 편성해서 주는 것이 의회 정치에 맞는 취지입니까
¤ 백광철 의원
예산집행 내역서와
각 읍면 사업집행 내역서를 정보공개 요청해서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과 조례를 보시고요.
의회는 예산집행 권한은 없습니다.
다만 행정사무 감사와
군정질의를 통해서 균등과 형평성을 지적해서 바로잡는 권한과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할수는 있답니다.
물론 지역구민들께서
오랫동안 지역의 민원이 해결되지 못한 숙원의 민원을 의원에게 건의하기도 합니다.
그런경우 메모해 두었다가 균형과 형평을 조정한다는 것입니다.
저는그렇케 민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관심 갖어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호민 기자님께서
더 궁굼 하시거나
개인적으로 묻고 싶으신
일이 있으시면
제게 전화로 주십시요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개된 밴드에서 피차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제 모바일 번호는
010-4621-ㅇㅇㅇㅇ 번입니다
백광철드림
¤ 서호민 기자
또한 민원처리 명목으로 의원님들이 실과에 건의한다고 하셨는데, 담당 공무원 입장에서는 의원님들 힘에 안 할 수 없어서 처리한다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 백광철 군의원
자꾸 되물으시네요?
군의원이 무슨 완장찬
똠방각하도 아니고
무슨 억압과 압박이 통하겠습니까?
요새 공무원들은 통하지 않습니다.
자꾸 무슨 25.000 하시는데요.
본 예산때 행복마을
사업비 균등을 말하는것같습니다.
글쎄요 돈을 그렇게 배정받아본
일이 없어서요.
그간 충분히 답변을
공개적으로 드린것 같습니다.
더 궁굼하신 부분은
전화 주십시요.
마침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시간이 있었기에 차분히
말씀 드렸습니다.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