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부흥 하려면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능력을 받으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변화가 옵니다.
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능력을 받습니다.
능력을 받아야 부흥이 일어납니다.
부흥이 일어나야 교회가 변화하고, 가정이 변화하고,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정치권이 변화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능력이 있어야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회가 변화되어야 국가가 변화하고,
국가가 변화되어야 우리는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살 수 있습니다.
평양대부흥의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가 새롭게 도약하고, 새롭게 은혜를 받아서,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 한국이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종’된 삶 지금 한국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방송과 신문에서도 그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어느 한 지역 내에 러브 호텔이 600개라고 합니다.
서울 신촌을 가리켜서 대한민국의 배움의 전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배움의 전당이라는 신촌에 유해업소가 1700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촌 일대에 서점은 7개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한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왜 한국 사회가 죄악으로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이겠습니까.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1주일간의 간격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 두 사람이 죽은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죽었을 때 온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애도를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삶을 보면 매우 대조적입니다. 두 사람은 바로 다이애나 비와 테레사 수녀입니다.다이애나 비는 많은 재산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산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부유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명성을 날리고 살았지만 테레사 수녀는 병들고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지속적으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다가 죽었지만 테레사 수녀는 그것을 나타내 보여주면서 살았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평생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테레사 수녀는 평생 섬기면서 살았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세상 왕국의 황태자 비였고 테레사 수녀는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애나 비의 삶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나 다이애나 비는 그 풍요로움과 권위와 안락함 속에서도 단 한 번의 기쁨과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 중에 극소수만이 테레사 수녀와 같은 삶을 살기로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테레사 수녀에게 얼마나 큰 평안과 기쁨이 있었는지를 반대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만약 대한민국에 테레사 수녀와 같은 분이 열 명만 있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변화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 새벽을 깨우라 3년 전 제가 하버드대학에 가서 강연을 할 때 하버드대학 총장이 현대 젊은이들은 네 가지 부재시대에 산다고 유명한 이야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불러야할 노래가 없는 시대입니다. 두 번째는 흔들어야할 깃발이 없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 생명을 드릴 만한 신조가 없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가치관이 혼돈이 되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조차 할 수 없는 시대에 산다는 것입니다. 만약 생명을 드릴 만한 신조를 찾았더라면 명문대학 버지니아 공과대학에 다니는 조승희 학생 같은 학생이 32명을 죽일 만한 일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네 번째로 따라야할 지도자가 없는 시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후회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더라도 바짝 따라가야지 베드로처럼 멀리 따라가면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성령축제를 통해서 예수님을 바짝 붙어서 따라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는 예루살렘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중세교회는 로마가 중심이 었고 근세 교회는 유럽이 중심이었습니다. 20세기는 미국이 중심이었고 지금부터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한국교회가 중심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럽의 어느 선교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기를 유럽의 선교는 현재 밤 9시를 지났고, 미국의 선교 상황은 오후 2시쯤 되었고, 한국의 선교는 이제 아침 7시를 맞이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한국 교회가 부흥의 새벽을 깨우기를 축원합니다. 선교의 새벽을 깨우기 바랍니다. 교회 변화, 사회 변화, 국가 변화의 새벽을 깨우기 바랍니다. 이제 한국 교회가 발판이 되어서 북방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이슬람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 교회를 통해서 세계 부흥의 새벽을 깨우게 된 줄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능력, 변화 한국교회가 부흥하려면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능력을 받으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변화가 옵니다. 응답이 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하박국 3장 1절에서 하박국이 기도를 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에 우상이 팽배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기도는 부흥의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역대상 7장 14절에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고친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도 한국 땅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은 기도의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새벽기도 하고 철야기도 하는데 우리사회가 변화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기도의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령축제에 참여하신 분들은 기도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야고보서 5장 16절에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라고 했습니다.엘리아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기도하니까 비가 멈추기도 하고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모세의 기도가 홍해를 갈랐고, 아브라함의 기도가 100세 때 불가능 했던 아들을 얻었고 여호수아의 기도가 여리고성을 함락시켰습니다. 다윗의 기도가 골리앗을 물리쳤고, 엘리아의 기도가 하늘로부터 불을 내렸고, 다니엘의 기도가 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바울의 기도가 옥토를 흔들었고, 조지 뮬러의 기도가 거대한 고아원을 세웠고, 로버트의 기도가 웨일즈의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다 능력이 있는 기도입니다. 골로새서 4장 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여러분 개인이 고침을 받고 가정과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가 고침을 받고, 여러분이 사는 동네가 고침을 받고, 대한민국이 고침을 받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