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월요일은 여느 때보다 일찍 집을 나섭니다. 어제는 도로 위의 교통사고로 인해 정체가 극심. 출근길이 평소보다 배 이상이나 걸려 기진맥진한 상태로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일상에 쫒긴 하루였습니다.
상쾌한 아침으로 활기차게 승리하자고 매일 결의를 하는 매일입니다만 그렇지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본인묘(本因妙)’이기에 다시 결의하고 힘을 냅니다.
어제 저녁에는 패럴림픽의 탁구에서 금은동을 전부 휩쓸어 태극기 3개가 올라가는 멋진 장면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불굴의 혼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테마인 오늘의 ‘명자의 언’도 감동입니다.
진짜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멋지게! 힘차게! 눈부시게! 마무리를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오늘의 ‘세이쿄 TOP’을 전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1년 8월 31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돌파구(突破口)를
내가 열어 보이겠다!”
그렇게 맹세를 세웠을 때
부처의 힘은 용출(湧出)한다(샘솟는다).
솔선수범(率先垂範)의 대전진(大前進)을!
〈촌철(寸鐵)〉
2021년 8월 31일
어서(御書) “맹자(猛者)가 전진(前進)하여 대진(大陣)을 파(破)함.”(123쪽)
청년이여 용기와 지혜로 확대의 선두를 달려라.
◇
학생부(學生部)의 날.
마음껏 배우고 말하라. 그것이 그대의 특권이다. 신시대의 리더여 당당하게.
◇
“용감(勇敢)이란 위기에 처해도 좌절하지 않는 것” - 철인(哲人)
지금 해야 할 일에 전력! 사자(師子)라면.
◇
“냉방 하의 방도 2시간에 1회 정도 환기를.” - 전문가
직장 등에서도 강력하게 대책
◇
젊은 여성의 ‘마름’이 심각하다고.
밸런스(균형)가 잘 잡힌 음식(식사)이 건강의 기본. 총명하게.
〈명자(名字)의 언(言)〉
2021년 8월 31일
실명한 벗과 홍교(弘敎)에 걸었던 추억
도쿄 패럴림픽 개막 후 1주일. 곤란에지지 않고 큰 무대에서 약동(躍動)하는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시각장애의 마라토너와 함께 달리는 반주자(伴走者)를 경험한 사람이 말했다. “선수를 돕겠다고 시작한 반주(伴走)였지만 착각이었습니다.” 장애(障礙)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는 열정(熱情), 집념(執念), 한결같음… 옆에서 달리며, 얼마나 용기를 북돋웠는가? “제 쪽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에 눈의 병으로 실명한 벗과 홍교(弘敎)에 걸었다. 선글라스를 쓰고 흰색 지팡이를 짚는 벗. 반대 손을 어깨에 얹고 그의 지인의 집으로. 막상 불법대화(佛法對話)를 시작하자 학회(學會)를 싫어했던 상대로부터 “자신의 병이나 고치고 와라.”라는 말을 들었다.
돌아오는 길, 낙심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으로 격려하니 반대로 격려를 받았다. “덕분에 결심했다. 그 사람을 감동시킬 실증을 나타내 보일테니까!” 그 말대로 후에 안마 마사지 지압사로 자립한 그의 활약에 감동하게 된 앞의 지인도 “인생을 이기고 싶다.”며 입회(入會)했다. 그 통렬(痛烈)한 비판(批判)까지 성장(成長)의 양식으로 삼은 벗의 모습을 떠올리면 힘이 솟는다.
강한 입장의 사람이기에 약한 입장의 사람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난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이 지지 않고 싸우는 모습이야말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운다. 격려하고 격려하면서 전진하는 인간의 유대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訫)
寸鉄
2021年8月31日
御書「猛者の進んで大陣を破る」。
青年よ勇気と智慧で拡大の先頭を走れ
◇
学生部の日。
存分に学び語れ。それが君達の特権。
新時代のリーダーよ堂々
◇
勇敢とは危機において挫けない事―哲人。
今すべき事に全力!師子ならば
◇
冷房下の部屋も2時間に1回程度換気を―専門家
職場などでも強力に対策
◇
若い女性の「やせすぎ」が深刻と。
バランスのよい食が健康の基本。聡明に
名字の言
失明した友と弘教に歩いた思い出
2021年8月31日
東京パラリンピックの開幕から1週間。困難に負けず、大舞台で躍動する選手を見ると胸が熱くなる▼目の不自由なマラソンランナーと共に走る伴走者を経験した人が語っていた。「選手を助けようと始めた伴走ですが、思い違いでした」。障がいに屈せず、必死に練習する情熱、執念、ひたむきさ……。そばで走り、どれほど勇気づけられたか。「私の方が助けられました」▼以前、目の病で失明した友と弘教に歩いた。サングラスに白杖を突く友。反対の手を肩にのせ、彼の知人宅へ。いざ仏法対話を始めると、学会嫌いだった相手から「自分の病気を治してから来いよ」と言われた▼帰り道、気落ちしていないか心配で励まそうとすると、逆に励まされた。「おかげで腹が決まった。あの人を感動させる実証を示すから!」。その言葉通り、後にあん摩マッサージ指圧師として自立した彼の活躍に感動し、先の知人も「人生を勝ちたい」と入会した。あの痛烈な批判さえ成長の糧にした友の姿を思い出すと、力が湧く▼強い立場の人だから弱い立場の人を支えられるのではない。苦難のただ中にある人が負けずに戦う姿こそ人を勇気づける。励まし励まされながら前進する人間の絆ほど尊いものはない。(訫)
첫댓글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