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토욜 오전 오후, 일욜 오전 오후 2틀간 자봉을 했습니다.
기차표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금욜 저녁꺼까지 없더라구요.
토욜 새벽5시 27분 기차가 있어 일딴 예약하고
집에서 출발하면 첫차 타도 이시간 도착 못하기에 서울역 찜질방서 자고 가려고
금욜 짐싸서 집을 나왔어요.
어제도 자고 왔으니 3박4일 여정이 되었네요~
태극기 부대의 확성기 소리로 시끄럽기만 했던
평산마을에 색스폰과 기타 등등 각종 악기 소리와 아름다운 노래가 퍼지고
동네 주민들과 이장님 사저비서관님 책방 손님 자원봉사자 모두 한데 어울어져
같이 박수치고 흥겨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책방에서 나오셔서주민들과 손님들께 감사인사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우리문프님!
대통령님의 감사 인사말씀!
7개월간 홀로 연습하신 이장님께서 색스폰 연주 솜씨를 뽐내십니다. 영상이 짤린거만 남았네요.
잘못 지웠나봐요~
영상이 뒤죽박죽 되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평산책방 오픈기념 작은음악회가 끝났습니다.
첫댓글
현장에서 함께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중부지방은 많이 더웠는데
평산의 날씨는 어땠을까…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자봉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우와~~💕💕💕
너무너무 부러워요~~^^
자봉하신 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생각도 깊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멋져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이렇게라도 대통령님 뵐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왐마 인천에서가셨네!
자봉하신님들
수고했어요
작은음악회가
평산마을의 잔잔한
음악을 선사하셨군요
우와 감사합니다💙
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