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작: 오전 10:30
인도자/설교자: 장승교 목사
* 찬 양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다함께
* 예배의 부름 --------- 히 11:6 ---------- 인도자
* 찬 송 -------- 21 다 찬양하여라 -------- 다함께
* 자백의 기도 -------- 침묵하며 --------- 다함께
* 사죄의 확신 --------- 대하 7:14 --------- 인도자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다함께
기 도 ------------ 정봉금 집사 ------------- 다함께
주기도문송-------------- 635 -------------- 다함께
봉 헌 기 도 ------------------------------------- 목 사
교 회 소 식 ------------------------------------- 목 사
찬 송 --- 630 진리와 생명 되신 주 --- 다함께
성경 봉독 --- 레 7:15~27 (구 154) --- 인도자
말 씀 -번제와 소제, 그리고 화목제:구원의 길을 비추다-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제정의 말씀 ----- 고전 11:23~29 ----- 집례자
기 도 -------------------------------------------- 집례자
* 성 찬 ---------------- 227 ------------------ 다함께
* 찬 송 ----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 다함께
* 축 도 --------------------------------------------- 목 사
(*표시는 일어섭니다.)
[설교 요약]
번제와 소제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사이며,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릴 수 있는 감사 제사입니다. 이러한 제사는 창세기 시대부터 존재해왔으며,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도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인은 농사의 소산을,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제물로 드렸는데, 이는 각각 소제와 번제의 기원이 됩니다.
하나님이 제사법을 정하신 이유는 단순히 규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백성들이 구원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은 죄를 범하며, 구원받은 후에도 타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번제에 속죄의 의미를 부여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드릴 때 죄사함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화목제 역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사람이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참된 믿음과 감사를 바탕으로 한 제사를 원하십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을 유지하려면 하나님의 규율을 지키며 온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시면서도, 제사를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규제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표현입니다.
<교회소식>
1. 생일: -
2. 기념일: 오늘은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3. 주일 예배 위원(봉헌/대표기도):
류병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