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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2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TV'를 통해 "리퍼트는 (피습 후)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그릭스 비'를 애무하는 사진을 올렸다"며 "한마디로 리퍼트는 자기에게 애정과 충성을 보여준 남조선 보수 충견들에게 자기가 키우는 애견을 애무하는 사진으로 감사를 표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2015.3.23 박상학 측 "北, 26일까지 사과해야 전단 살포 안한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측은 이날 "오는 26일까지 일단 전단 살포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 측은 "북한이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과한다면 전단 살포는 영원히 중단될 것"이라며 "그러나 사과가 없다면 26일 이후 다시 전단 살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표를 비롯한 5개 민간단체는 26일을 전후로 50여만장의 대북 전단과 5000개의 DVD를 살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 대표 측은 "이미 살포 준비는 다 마친상태"라며 "북한의 사과가 중요하다, 천안함 사건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우리도 전단을 살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3.23 마크 리퍼트 美 대사, 트위터로 근황 전해..'삼계탕 사랑' 여전 리퍼트 대사는 21일 저녁 트위터(@mwlippert)에 "저녁에 로빈과 함께 삼계탕을(해물파전&맥주) 먹었어요!! 맛있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닭뼈만 남은 삼계탕 그릇이 올려져있는 상 앞에서 반쯤 기댄 채 얼굴을 만지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 트위터로 올린 애완견 사진과 삼계탕 사진은 흔히 셀카 찍듯이 일상사를 자연스런 흐름에서 찍은게 아니라 의도적인 구도에서 정확히 찍은 안정된 사진이다. 주인이 사냥견의 턱밑을 간질이는 사진은 이제 사냥이 끝나고 작별 시간의 기념사진를 의미한다. 그리고 개대신 계가 삶아지고 닭뼈만 남아 있는 사진을 올려놨다. 구팽 임무를 부여받은 저승사자.
2015.3.25 문재인, 해병대 방문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 파장
문재인이 이런 선택을 왜 지금 했을까? 보선용이기에는 너무 큰 선택이다. 내년 총선과 2.5년 이후 대선 전략으로 선택하기에 시간이 너무 멀고 당내 풍파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미국이 사냥계(닭)를 솥에 삶기 전에 이후의 남한 내 숭미수구와 민주민족세력 간의 분열의 시대를 종결짓는 정치적 설정을 위해 중요한 언질을 준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니퍼트는 오바마의 심복 중에 심복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한국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포함한 여러 석상에서 리퍼트 대사를 일컬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불렀다. 리퍼트 대사 부임 전 만난 한 정부 관계자는 “오바마 측근으로 4인방, 5인방을 꼽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리퍼트는 그야말로 오바마의 안방을 들락거린다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통일의 솥 밑에 장작불이 피워지고 있다.
2015.3.17 미국 법무부는 전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씨, 부인 박상아씨, 박씨 어머니 윤양자씨와 이들의 투자법인인 ‘포트 만레이 트러스트’ 등이 미국에 보유한 자산 122만6951달러에 대해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 등에 제기한 ‘민사몰수’(civil forfeiture) 소송에서 112만6951달러(약 12억3000만원) 를 몰수하는 조정에 3명과 합의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어 밝혔다. 미국 법무부는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대통령 재직 시절 전 전 대통령의 일련의 부패·뇌물 행위는 한국민의 신뢰를 배신하고 정부의 중요한 재원을 빼돌리고 법치주의를 약화시켰다”며 “외국 관료가 부패로 형성한 재산을 숨기는 돈세탁 천국으로 미국이 기능하는 것을 그냥 바보처럼 지켜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은 중요한 친미우익독재자는 철저히 보호해왔다. 권력이 종료되더라도 보호한다. 그래야 친미프락치들이 노후와 자산이 보장됨을 확신하고 충성을 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스로 정돈하고 있다.
2013.7.10 김어준 귀국, "최고권력자 비자금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장기간 해외에 체류한 이유와 관련, “이전부터 꼭 찾고 싶었던, 국내선 (취재) 불가능한 건을 추적했다. 최고권력자 비자금도 그 중 하나다.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정 스위스은행 복수의 계좌와 자금의 입출금 내역에 그 액수까지 파악했다. 이런 거 은행창구에서 안 준다. 천신만고 끝에 여기까지 왔다. 도망? 그리 생각해주시면, 땡큐고. 다만 프라이빗뱅킹 특성상 크로스체크가 어렵고 복잡해 현재로선 ‘판단된다’는 표현까지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야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권력자가 이명박 대통령인지를 묻자 “때를 기다리자. 타이밍이 모든 것이다”라는 말로 즉답을 피했다.
2015.1.12 오는 16일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보도관련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2012년 대선 직후 수년 간 취재를 통해 한국 권력자의 비자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주 기자는 “군사정부 시절 비자금 저수지와 이명박정부 시절 비자금 저수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주 기자는 “해외 취재에서 스위스 은행 계좌를 조사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7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대선 직후 해외 취재에서 비자금의 저수지까지 가까이 갔다. 저수지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한국의 권력자는 맞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작년에는 미국에서 탐정을 사서 계좌를 까보기도 했다. 2~3년째 틈만 나면 취재하고 있다. 수사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자금의 주인을 금방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비자금 저수지는 1970~1980년대부터 있었던 저수지가 하나 있고, 이명박정부에서 만들어진 저수지가 하나 있다.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주인을 꼭 찾아주고 싶다”며 “이게(비자금이) 국민들의 돈이다” 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시사인 290호에 쓴 ‘귀국보고서’에서 해외 취재과정을 언급하며 “스위스에서 큰 계좌 몇 개가 싱가포르로 옮겨졌다” 고 밝힌 바 있다. ---------------------------------
이런 스위스 비밀계좌가 주진우와 김어준에게 조사당하고 털리고 하는 대상이 아니다. 누군가 돕고 있을까? 설정으로보면, 계서( chicken and mouse)탕이 준비되는 느낌이다. 자료제공자는 아직 맛만 보여주고 추후에 적절한 타이밍 때 자료를 전달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강력하면서 깔끔하게 정돈하는 도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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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개인적으로 사진 분석에 트라우마가 있어서리...
거꾸로 보면
계서탕 준비중이니..꼼짝마라....도 가능할 것 같은데...
결국 지금 진행되는 상황보면...
계서탕은 협박용으로 기능하고 있는 느낌이라는...
뭐 결말이 계서탕 끓이고 양키들이 뽑은 피 돌려주는 상황이라면 좋겠지만...
아직은.......
국민들 다 죽기전에 계서탕이 끓여질까요..???
그냥 웃지요....
계서탕은 국민들이 끓여야 하는데....그 가능성은 점점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주진우와 김어준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저들이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가 되죠.
저게 단순히 돕는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지금까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끓여먹던 솥단지라 중간에 재료를 바꾸는거야 얼마든지 가능하니 그게 닭이 될지 쥐가 될지 여전히 국민들일지는 끝이 나봐야 알겠죠.
확실한거는 저 솥단지 주인을 잡아 족치기전까지는 솥은 계속 끓고 있을 것 같네요.
닭요리는 맛나 보이네요
물밑에서 보이지 않게 이루어 지고 있다하더라도 볼수있는 눈이 감겨져 있어 보지 못하기 십상인데 볼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ㅡㅡ지식과 지혜와 노력과 인민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진실한 혹은 진실에 가까운 분석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그러하기 때문에 하늘도 ㅡㅡ님의 길을 도울 것이고 저또한 당연히 님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리퍼트 병원에 보신탕과 미역국 가져다 준 것도 분석해 주시죠^^! 개는 분명하고 미역국은 미 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