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일상생활 22-4 양어머니와 안부 문자

[이명이]

김*호 일상생활 22-4 양어머니와 안부 문자

*호 씨 양어머니의 코로나 확진 일주일 후 건강이 걱정되어 *호 씨와 이야기 후 안부 문자를 했습니다. 

금방 답장이 왔습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목이 아직도 좀 불편하시다"라며 걱정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도 주셨습니다.

*희 씨한테 답장 내용을 알려 드리니 통화하고 싶다는 말을 하셔서 양어머니가 목이 아직 불편하시니 목이 좋아졌을 때 통화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리 하시겠다 합니다.

*호씨 양어머니 걱정을 하시는 모습이 당연한 일인데 어쩐지 맘속 뭉클함이 듭니다. 양어머니께서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셔서 *호씨와의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2022. 08. 11. 이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