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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주일) 오전예배
말씀 : 마태복음 24:1~14
제목 : 종말에 일어날 일들
도입 : 성전이 무너지리라!
예수님 공생애 말기에 우리 주님이 성전에서 나와서 길을 갈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표현하기를 ‘이 성전이 위대하지 않습니까?’ 사실 예루살렘 성전은 B.C 19년에 기공을 시작하여 A.D63에 완공하였으니까 얼마나 웅장하고 위대하였는지 모릅니다. 예루살렘 제1성전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입니다. 그리고 제2성전은 바벨론 포로귀환 후에 스룹바벨에 의해 지은 성전입니다. 그리고 제3성전은 해롯대왕이 예수님 시대에 지은 성전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위대하고 웅장하고 사실 거룩한 성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감탄을 하며 주님 앞에 제스쳐를 했습니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2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위대한 성전이 무너지는데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어찌 그런 일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언제 그런 일 일어나겠습니까? 물었습니다. 사실 A.D70에 로마의 디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에 공격해 옵니다. 이스라엘이 워낙 무장반역을 일으키니까 로마 9대 황제가 로마의 디투스 장군을 보내서 쓸어버리게 합니다. 3년 동안 애워싸서 공격을 해서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이 성전 또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집니다. 그 이유가 성전 돌에는 금으로 칠해져 있었기 때문에 그 금을 긁어서 가져가기 위해 그렇게 무너뜨렸습니다.
신약시대에는 그런 구약적 성전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예수님이 성전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을 이루십니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집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그 성도는 자신이 예수님의 성령을 모시게 됨으로 성전이 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자신이 성전이 됩니다. 아멘
제자들이 너무 놀라서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으며 또 마지막 종말에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물었습니다. 주님이 상세하게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종말이 가까이 오면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리라.
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진리를 모르면 사람들의 미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진리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참 진리가 되십니다. 진리에 서 있지 않은 사람은 흔들리게 됩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슨 신이든지 신을 찾습니다.
예화) 하늘궁
우리나라 ‘허경영’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대선 후보에도 여러 번 나왔습니다. 자신이 공중부양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허풍이 심해서 허경영 하면 헛된 말을 하는 사람으로 합니다. 심지어 T.V에 나와서 자신이 공중부양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해보라고 했습니다. 안 되니까 지금은 안 되는데 정말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양주에 하늘궁을 지어서 그곳이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는 패말을 팔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 사람을 치유해준다고 하여 터치를 하여 치유한다고 합니다.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를 신인이라로 말합니다.
말세에 자신을 구원자라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5절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신이 스스로 메시야,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18명 정도 됩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이 재림주라고 하고, 안상홍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죽었는데 그 부인이 하나님이라고 하여 하나님 어머니라고 합니다. 주변에 보면 하나님교회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이단으로 구원파가 있는데 이전에 세월호 사건으로 크게 한국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신천지가 대구에서 코로나 명단을 내놓지 않아서 빨리 차단을 못하고 대구에 퍼지고 전국에 번지게 되어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사람의 미혹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님 그리스도는 초림 때에는 이 땅에 이스라엘에 조용히 오셔서 결국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부활승천 후에 재림하실 때에는 인자가 동에서 서에 번개가 버쩍함같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는 이렇게 조용히 오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도 자신이 스스로 메시야라고 하여 일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드다라는 사람은 자신이 메시야로 떠들고 수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하였으나 그가 죽고나니 사람들이 다 흩어졌습니다.
서구 유럽이나 인류역사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메시야라고 하여 사람들을 속여온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처럼 이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말세는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종말이 가까워 오면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그런 일들이 있으면 종말이 가까이 온 줄을 알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종말이 가까이 오면 대 재난이 일어납니다.
6절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고 하셨습니다. 종말이 가까워 지면 많은 난리와 소문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소문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재앙이 일어난다고 말씀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7절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재앙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특이 민족과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물론 인류 역사에는 고대로부터 전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종말에 가까워졌을 때 대대적인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 대전이 일어나고 2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인류의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이런 전쟁은 연합군의 전쟁입니다. 2차 대전 후에 한국전쟁이 있었고 이 역시 연합군의 전쟁이었습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틴 전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전쟁이 지구 종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전쟁이 연합군 형태로 많이 일어나게 되면 종말이 가까이 온 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멘
종말이 가까워 오면 자연재앙이 일어납니다. 7절 후반절에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6:17~18절에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다 되었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또 번개가 치고, 음성들이 나고, 천둥이 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런 큰 지진은 사람이 땅 위에 생겨난 뒤로 일찍이 없었던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종말에 대지진이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일본에 지진이 잘 일어납니다. 2011년 일본 쓰나미 일어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엄청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지진이 일어나니 그것이 영향을 받아서 바다가 쓰나미로 엄청난 파도가 되어 밀려오는데 둑을 넘어서 육지로 와서 배와 자동차를 한꺼번에 쓸어가 버립니다. 건물도 무너지고 인근 지역이 마비가 되어버립니다. 이전에 ‘해운대’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운대 쓰나미가 온다면 그렇게 높은 건물 정도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입니다.
이런 재앙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1996년 북한에 대 기근이 일어났습니다. 북한 김일성이 죽고 배급이 끊기고 북한 사람들이 아사를 했는데 소식에는 300만 명이 아사했다고 들립니다. 6.25 때 죽은 사람, 3년 동안 전쟁에서 죽은 사람이 300만 정도 됩니다.
이 뿐 아닙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얼마 전 코로나를 겪었습니다. 전염병으로 얼마나 세계가 놀랐는지 모릅니다. 교회 역시 사역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코로나는 독감의 일종인데 전염이 되니 문제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뿐 아니라 온 세계가 비상이었습니다. 2020년과 21년 2년을 고생했습니다. 이런 재앙이 중세 때도 유럽에서 있었습니다. 페스트로 유럽 인구의 1/3이 죽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페스트는 쥐가 옮기는 질병이며 전염병입니다.
이런 재앙이 인간이 관리를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하나님의 재앙일 수도 있고, 어쨌든 종말이 가까워 지면 이런 재앙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절에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런 재난이 끝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종말이 되면 진짜 재앙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셋째, 종말이 가까이 오면 신앙의 핍박이 있습니다.
9절에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종말이 가까워 지면 나타나는 특징이 신앙의 핍박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라고 했습니다. 물론 기독교 복음 초기에도 핍박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제일 먼저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온 세계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하여 로마제국이 복음화를 이룹니다. 그 과정에서 로마의 권세나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들이 땅굴을 파서 카타쿰에서 수백년을 살아겠습니까!
심지어 A.D64년에는 로마의 황제 네로에 의해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때에 사도 바울도 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도 순교를 했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주의 종들은 정말 종말이 가까이 온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진 후에 끝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주님은 재림하지 않으셨고 복음은 세계 민족들에게 전파됩니다. 그런데 박해는 아직도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큰 박해가 물론 천주교 박해가 조선에서 있었습니다. 오죽 많이 죽었으면 절두산이라고 했겠습니까! 한강변 양하진 선교사 묘지가 있는 그 인근 산 이름이 절두산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박해도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 반대로 박해가 심했습니다. 그 때 주기철 목사님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순교했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 때와 그 전후에 공산군에 의해 박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때 순교한 사람이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입니다. 공산주의는 신을 믿는 것을 아펜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스탈린은 소련공산당 시절에 기독교인을 포함한 반체제 인사들을 2천만 명을 죽였습니다.
10절에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발하고 잡아가는데 동참을 하고 서로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기 때문입니다. 11~12절에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위험하게 합니다. 그리고 온갖 불법이 성행하여 사람을 옭아매고 고난에 처하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서 이웃에 대해 관심도 없고 오직 자신이 먹고사는 문제만 생각합니다.
디모데후서 3:1~4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딱 지금 같은 세상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이웃과 정도 많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웃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정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으로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13절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견뎌내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중간에 시험에 걸려서 믿음을 포기하고 주를 부인하며 배반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신앙으로 인내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넷째,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에 종말이 옵니다.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구원의 십자가 복음이 온 세상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미전도 종족이 없어야 합니다. 아직도 세계에는 미전도 종족이 있습니다. 모든 국가에는 다 복음이 들어갔지만 그 국가 안에 종족이 있는데 언어가 다른 종족 속을 다 복음이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복음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한 종족이 있습니다. 그런 종족을 미전도 종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끝없이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예화) 아도니람 저드슨
미국의 선교사인데 1800년대에 미얀마 당시 버마에 선교를 한 유명한 아도니람 저드슨이라는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1813년~1850년까지 선교를 한 미얀마 선교사입니다. 중국 선교의 아버지가 허드슨 테일러라고 한다면 미얀마 선교의 아버지가 아도니람 저드슨입니다.
그는 원래 회중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훗날 침례교 선교사가 됩니다. 그리고 원래 인도 선교를 하려고 했는데 버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다. 겨우 7년 만에 1명 세례를 주게 됩니다. 그 후 오랜 사역 가운데 약 7,000명 정도 세례를 주었습니다.
미얀마가 영국과 수차례 전쟁을 함으로 인해 외국인이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는 투옥되어 엄청난 고초를 겪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스파이로 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후 양곤대학을 세웁니다. 지금 미얀마의 양곤대학은 그 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입니다.
그 첫 번째 아내 낸시가 낳은 두 자녀가 어릴 때 죽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마저 병들어 죽게 됩니다. 한 선교사의 아내로 살다가 혼자가 된 사라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이 둘째 아내는 8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세 명은 어릴 때 죽고 5명이 성장하였습니다. 사라마저 선교지에서 풍토병으로 죽게 되고 미국으로 돌아와서 순회 설교 여행 중에 만난 에밀리와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는 미얀마 성경을 번역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얀마 문법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미얀마에서 신학교를 세우고 대학을 세웠습니다. 1850년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질병치료와 후원금 모금을 위해 뱅골만으로 배를 타고 가다가 죽게 됩니다. 그리고 수장 장례를 치룹니다. 그가 죽은 후 3년 뒤에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아도니람 저드슨의 생애는 선교현장에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세월 속에서도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미얀마 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를 따라 선교를 하게 된 수십명의 선교사가 사역을 했습니다. 그는 위대한 선교사였습니다.
주님의 명을 따라서 땅끝 선교를 감당하는 선교사였습니다. 우리가 종말이 가까이 올수록 주님을 바라보고 복음선교 사역을 감당합시다. 아멘
결론) 끝까지 믿음으로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3절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말세가 되어도 반석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굳건해야 합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을 이기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미혹하는 것에 넘어지지 않고 세상의 죄와 쾌락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복음을 따라서 말씀을 따라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그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며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20에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 신앙으로 승리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