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10시 30분
•우면산 무장예술길
•강정희,민은숙,전정련,천영희
오늘은 대장님의 여행관계로 천영희가 안내하는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다. 짧은 거리가 마음에 걸려 자진해서 사당쪽까지 걷기로 했다.
데크길로 편하게 걸으며 새소리 쉼터에서 간식도 꺼내 나누어 먹고 운동화도 바꿔 신어보고ㅋㅋㅋ
우리끼리도 대장님 없이 홀로 서기를 한 날이다.
방배동으로 내려와 코다리찜으로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차를 마시며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첫댓글 오늘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대장은 해외 여행중이라
우리끼리 4명만 오붓이 나들이를 즐겼다
우면산 데크 둘레길!
더 나이 들어서도 걸을 수 있는
참 편안하고 좋은 길이다
그래 오늘 날씨 참 좋더라 뜨거운 햇빛의 느낌도 없어 걷기도 좋았을 것 같네
오붓했다는 그 분위기에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단다
산사모~~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