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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경력만 있어도 누구나 원하면 의대 교수 할 수 있게 하겠다> 의새 대나무숲TV
교육부에서 7월 2일 입법예고를 통해, 앞으로 임상 경력만 있어도 의대 교수로 임용될 수 있도록 법을 바꾸겠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동네 병원 경력만 있어도
손들면 의대 교수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겠다"는 겁니다.
[교육부 7월2일 입법예고]
*동네병원 경력만 있어도 손들면 의대교수 할 수 있게 하겠다
*임상경력100%인정 / 논문 안써도 논문 쓴 것처럼 인정해준다
*일단 숫자만 채우자....의대증원의 숫자만 채우는게 최우선이다.
<교육부는 7월2일 '대학병원 자격기준 입법개정안을 예고했습니다>
이 개정안을 살펴보면 개인병원 운영 경력을 임상경력100%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대학에서 조교수가 되려면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교육과 연구경력을 합쳐 4년 이상이
되야만 합니다.
그런데 교육부장관이 대학병원급 경력만 인정하더라도 현재 전문의들은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면서 대부분 일조건을 만족한 것이 됩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포털'에서 확인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전문의 수'는
'83.147명'입니다
이들 중에 손만 들면 의대교수를 할 수 있게 교육부가 법을 바꾸겠다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동네병원 의사들까지 손만 들면 '충분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
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20녀동안 동네에서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보던 의사도
말년에 ''저 대학병원의 교수할래' 신청하면 제도적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의료 질하락'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종태 인제대 의대명예교수
''의대교수는 진료,연구,교육 역량이 모두 필요한데 아무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개업의라도 이모두를 충분히 갖췄다고 볼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의대증원을 늘리면서 교수 확충이 어려워질것 같으니깐 쉽게 해주자는 뜻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개업의를 당장 교수로 뽑을 수 있게하면 학생교육의 질적 하락이
올 수 밖에 없다'' 우려했습니다.
교육부는
'문호를 넓히자는 취지일 뿐 질적 하락으로 이어지지않을거야''
라고 강조했습니다.
*갑자기 의대교수를 1000명 늘리겠다는 타이밍에 문호를 넓히기 위해
의대교수 임용조건을 완화한다?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는 것인지
만약에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고 가정을 해도
잘나가는 자리를 잘 잡고 있는 의사들이 교수하겠다고 다 지원을 할까요?
페이닥터 중에 능력있는 의사들이 교수하겠다고 들어가게 될까요?
결국 '개업의들은 대학으로 들어가지않고 무리한 의대증원정책으로 인해
지방의료 붕괴 가속화만 이끌어 낼 것입니다.
<교육부가 생각하는 그림>
의대교수를 하고싶어하는 전문의들이 서로 대학교수하겠다고 나서겠지!
<실제 현실>
능력있는 개원의들은 의대로 들어갈 생각하지않고
지방의대교수들이 In 서울의대교수로 이동 해 지방의대에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 현재 진행 중>
지방에 능력있는 주니어 교수들이 인서울 의대로 옮기는 사례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정부의 교육부 보건복지부는 어디까지
대한민국의료를 망쳐놓으려고하는지 이제는 한숨만 나옵니다
<네티즌들의견>
*완전히 한국의료를 공중분해 없애버리는데 올인하는 윤석열정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폐지하고 장차관들 구속시켜버려라
*왜 장의사 수의사한테 교육부가 사람진료하는 의대교수로 와달라고
문호개방을 하지그러냐?
*미쳐도 정도 껏 미쳐야지 현정부는 이성을 잃고 실성한 정부다
국민 환자들의 목숨과 연결 되는 의료를 24시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붕괴시키나
그것만 연구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김윤 박민수 조규홍 안상훈 이주호 오석환 한덕수'
=대한민국 의료를 사망시킨 의료농단 교육농단 핵심 역사의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한다
*한국의료를 사망시킨 의료농단교육농단은
윤석열정부 & 민주당 김윤 & 국힘당 안상훈 합작품이다
*정신 줄 놓은 정부야, 차라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의대교수 자격증'을 발부해라
그게 차라리 낫겟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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