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 속 올해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액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전담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출범하는 등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날부터 신설되는 주택공급추진본부에는 실장급 본부장 산하에 주택공급정책관(6개과), 주택정비정책관(3개과) 등 77명이 배치. 그동안 국토부 내에 주택공급 전담조직은 비정규조직인 공공주택추진단으로 운영됐으나, 재건축·노후도시 정비 등이 다른 조직에 분산되는 등 한계를 보인 바 있다며, 신설되는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격상하면서 흩어져 있던 주택공급 관련 기능을 한데 모았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본부에서는 신도시 등 택지개발, 도심주택 공급과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주택공급 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관리·집행할 수 있게 됐음.
▷아울러 올해 10대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전해짐.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총액은 현대건설이 10조5,10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며, 1~4위에 오른 건설사들이 모두 5조원을 넘어서며 역대급 수주 실적을 거뒀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경기 침체로 토목, 공공 등 발주가 많이 줄었던 탓에, 도시정비 수주에 많이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지방은 미분양이 남아 있어 서울과 주요 광역시 도시정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 특히, 내년에는 압구정, 성수, 여의도, 목동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다며, 압구정4·5구역과 성수 1·4지구, 여의도 시범, 목동 신시가지 등이 주요 사업지로 꼽힌다고 알려짐. 건설업계 관계자는 "내년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80조원대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위 5개 시공사들이 독식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GS건설, 상지건설, 동신건설, 일성건설, KD, 한신공영 등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비철금속/ 전선/ 전력설비 |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급락 등에 하락 |
▷최근 금, 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원자재가 갑작스럽게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구리( 선물) 3월물은 4.68% 하락한 5.5665달러를 기록. 아울러 금(2월물)과 은(3월물)은 각각 4.59%, 8.73% 하락했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이번급락의 1차 배경으로 '차익 실현' 매물을 꼽았으며, 거래소의 증거금(마진) 상향 조정이 매도를 부추겼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이구산업, 풍산, 고려아연 등 비철금속 테마와 LS, KBI메탈, LS에코에너지, 티씨머티리얼즈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하락.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 러시아, '우크라, 푸틴 관저에 드론 공격' 주장 소식 등에 하락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며 종전 협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이 수정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가 노브고로드주에 있는 푸틴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힘.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해 강도 높은 협상을 벌이는 동안 드론 공격이 시도됐다는 점을 짚으며 사상자와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같은 날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했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메신저 앱을 통해 기자들에게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평화 협상에서 이뤄진 진전을 훼손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음. 이어 "모스크바가 키이우의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를 공격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고 있다"며, "미국은 러시아의 위협에 상응하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힘.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자택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기 앞서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에 대한 질문에 "사실 그것에 대해 잘 모른다. 방금 들었다"면서도 "좋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HD현대건설기계, SG, 오늘이엔엠, 진성티이씨,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금강공업, POSCO홀딩스, 서암기계공업, 에스와이스틸텍, TYM, 대모, 현대에버다임, 에스와이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 엘앤에프, 테슬라와 3.8조원 규모양극재 공급 계약 사실상 해지 소식 등에 하락 |
▷엘앤에프, 전일 장 마감 후 2023년 2월 28 일에 공시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공시 내용 정정(계약금액 변경 3.83조원 -> 0.09억원) 공시. 최초 확정 계약금액은 3.83조원이었으나,공급 물량 변경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경되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엘앤에프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면서도 "당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하이니켈 제품의 출하 및 고객 공급에는 어떠한 변동도 없다"고 밝힘.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이번 계약 금액 감액은 고객사(테슬라)의 공급망 및 생산 전략 변화에 따른 결과라며, 북미 지역의 EV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꺾이면서 테슬라는 4680 배터리 양산 속도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최근 해당 계약을 통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므로(누적 1,000만 원)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아울러 단기 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나 EV관련 여러 악재성 공시 이후 2026년 AI 데이터센터향 ESS만 중심으로 2차전지 섹터를 주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언급.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6일 Freudenberg Battery Power Systems, LLC과 체결한 3.9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1.6%)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해지, 지난 17일에는 Ford Motor Company와 체결한 9.60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8.5%)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를 공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삼아알미늄, 에코프로머티, 피엔티, 천보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ESS(전력저장장치) 테마가 하락. 아울러 엘앤에프 최대주주인 새로닉스도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