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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 폭력, 친일경찰 종로경찰서장 이규환 사퇴 촉구 청와대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청원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uUNNl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행동하고 있는 대학생들, 시민들을 상대로 온갖 폭력과 불법을 자행한 종로경찰서의 최고 책임자 이규환 사퇴 촉구 청원에 함께해주십시오!
——- 청원내용 ——-
<종로경찰서장 이규환을 즉각 해임시켜 주십시오>
반인권적인 폭력경찰, 친일경찰 종로경찰서장 이규환을 지금 당장 해임시켜주십시오.
지난 16일,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대학생들은 긴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는 국민의 생명, 이 땅의 미래가 걸린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일이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자연스럽고 응당한 일입니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그것을 보장해야 하는 것 역시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종로경찰서 이규환을 중심으로 한 종로서 경찰들은 이러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심각한 폭언, 폭행, 인권 탄압을 자행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으로 걸어가는 학생들을 도구를 써서 밀치고 이유 없이 이격했습니다. 항의하는 대학생들에게 '야 이 XX야' 따위의 욕설을 하거나 '너나 잘해'라는 식의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사과를 요구하면 비웃거나 잘못을 저지른 경찰들을 뒤로 빼돌리며 모른 척 했습니다.
남경 넷이 달라붙어 여학생의 사지를 들어내어 옮긴다거나 학생들의 속옷이 다 드러나도록 끌어냈습니다. 매일같이 대학생들의 손에 피가 나고, 팔다리에 멍이 들고, 몸이 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한 여학생은 옷이 완전히 뜯어지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종로서 경찰들은 대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농성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던 시민을 과하게 밀쳐 차도로 몰아내고, 기자증을 찬 기자를 끌어내었습니다. 경찰인지 무법자인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공무 집행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지만, 종로서는 기준 없이 학생들을 폭력적으로 대했습니다.
또한, 공무 집행을 빌미로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해왔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다닐 권리가 있는 인도를 차단하고 관등 성명도 대지 않은 채 짐 검사를 하고,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막아서며 어디 가느냐, 왜 가느냐는 질문을 하는 등 불심검문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면 비아냥거리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불법적인 채증도 일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채증은 영장을 동반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무분별하게 채증카메라를 학생들에게 들이대며 협박하고 위협했습니다.
농성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핫팩 등 기본적인 방한 용품을 전달하려던 차량이 일반 도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도로 한복판에서 막아 세우더니 아무 이유 없이 짐을 내리던 사람들을 둘러싸며 밀쳤습니다. 자신의 물건을 자신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경찰이 막아 설 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종로서 경찰들은 막무가내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 가림막을 치려했더니 경찰들이 난입해 물건을 강제로 빼앗아가기도 했습니다.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물품도 대학생들에게는 보장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반인권적인 행위이자, 불법적인 재물손괴 행위입니다.
이런 경찰들의 만행은 모두 종로경찰서장 이규환의 '명령'으로부터, '권한'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전국민의 공분을 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국민들을 탄압하면서 일본의 만행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 친일경찰, 국민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해주기는 커녕 경찰이라면 해서는 안될 폭력과 만행을 저지르도록 만든 반인권 · 불법 자행 경찰 이규환은 경찰서장의 자격이 없습니다.
정당한 목소리를 내는 국민들을 공권력이 이렇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의 불안감은 달래주지만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종로경찰서를 규탄하고 서장 이규환은 반드시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반인권적 친일경찰 종로경찰서장 이규환을 지금 당장 해임해주십시오.
<참고영상>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반대하면 생기는 일
https://youtu.be/3tUy-Niy9sc
- 대학생들과 시민에게 막말하는 종로경찰서
https://youtu.be/kgp2AD5UKdc
- 경찰에 의해 옷이 찢긴 대학생
https://fb.watch/4WvjIry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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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안 이외에 있었던 종로경찰서장 이규환의 대표적 만행
- 2015년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에서 당시 경비과장 이규환은 유가족들을 향해 캡사이신 최루액 33톤을 살포하며 <경찰들 잘하고 있다>고 망언, 또한 유가족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라>고 반인륜적인 막말까지 자행. 유가족 100명 연행하고 이들을 구속하기 위해 증거 조작.
- 장애인 차별 철폐와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이규환은 <오늘은 장애인들의 생일 같은 장애인의 날이니 차분하게 대응하라>, <우리 경찰관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라>고 여러 차례 방송을 이어가며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