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이 단 2회 만에 놀라운 속도감의 전개로 ‘예측 불허’ 한국형 첩보 액션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17, 18일 1, 2회가 방송된 ‘검은 태양’이 남다른 스케일은 물론 시선을 장악하는 스토리, 남궁민(한지혁 역),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과 김병기(방영찬 역), 이경영(이인환 역), 장영남(도진숙 역) 등 극을 이끄는 주역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들의 호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검은 태양’은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 기록했다.
첫댓글 존잼..금요일 빨리ㅠ
진짜 미쳤어 너무 재미있어 돌았어
존잼 돈 들인 티가 나더라
영화더라... 금,토 SBS MBC 둘다 재밌어!!!
근데 난...왜..자꾸 스토브리그때 연기가 생각날까...
존ㄴㄴㄴㄴ나 재밌어... 궁민씨 역시 작품 고르는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