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6월 17일 [11번/6점] 월요일

[엔젤라홍]

평생 처음인듯 어젯밤엔 온몸이 너무너무 아팠어요 ㅜㅜ
어제 아침에 근력운동 쎄게하고 하루종일 이삿짐 옮겼더니 밤새 죽는줄 알았네요. 오늘 못일어날줄 알았더니 잘 일어나서 아침일찍 현장가서 미팅하고 시청에 주차허가증도 발급받아오고 식자재도 구입하고 등등 잘하고있어요. 운동은 아마 내일부터 제대로 할듯해요. 새벽에 일 가기전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만보도 못채웠네요. ㅜㅜ
그와중에 엊저녁에 일기 다 쓰고 생라면 깨 먹었어요.
낯선곳이라 긴장상태라 그랬나봐요.

아침 7시반-아몬드우유 단백질 쉐이크 후
점심 11시 - 누룽지전, 콩자반, 딸기, 사과, 치즈2
저녁 5시 - 보리밥, 꽁치, 오이무침

댓글3, 물3, 식이0, 미션0, 운동0

[코코바]

아이공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낯선곳은 긴장도 되고 맘이 편하지 않죠
홧팅이에용

[엔젤라홍]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멀쩡해요

[로제타*^^*]

에고..많이 안좋으셨나 봐요 😢
아푸지 마세요 😭
마일리도 저도 슬퍼욤🥹
좋은 하루되세요 😃

[엔젤라홍]

ㅎㅎㅎ 저는 다시 쌩쌩해졌어요
마일리도 그냥저냥 적응 하나봐요
애가 슬퍼할까봐 영상통화도 못하고 안부만 전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