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철금속 |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구리 가격이 2025년 여름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파운드당 5.924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지난해 7월 기록했던 고점을 넘어선 수준으로, 구리 가격은 2025년 한 해 동안 41% 상승했고, 2026년 들어서도 현재까지 5.2% 추가 상승했음.
▷최근 가격이 다시 최고치로 올라선 것은 관세 이슈보다도 수급 구조가 핵심 배경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전해짐.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 전력망 업그레이드, 전기차,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으로 구리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기 변동에 민감한 제조업과 건설 부문의 수요 둔화를 상쇄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창, 서원, 풍산, DI동일, 삼아알미늄, 국일신동, 그린플러스, 알루코, 조일알미늄, 풍산홀딩스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현대차그룹, CES 2026 미디어데이서 휴머노이드아틀라스 양산형 모델 공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가 피지컬 AI 최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투입할 계획임. 우선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투입한 뒤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다른 제조업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할 예정임.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힘. 구글 딥마인드는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고도화했음. 양사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경쟁력과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며, 특히 복잡한 로봇 제어를 위한 AI 모델을 연구함으로써 휴머노이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추진해나갈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포메탈, 협진, 아진엑스텍, 계양전기, 코닉오토메이션, 서암기계공업, 삼현, 한라캐스트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전력설비 | HD현대일렉트릭, 올해 매출 가이던스 실망 등에 하락 |
▷HD현대일렉트릭, 2026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4.35조원 전망 공시. 이는 증권가의 올해 매출 컨센서스 4조7,859억원 대비 9.2% 낮은 수치로, 지난해 연간 추정치 4조610억원 대비해서도 증가율이 10% 이하인 수치임.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금일 전력기기 섹터 주가 급락은 HD현대일렉트릭의 2026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하회한 데서 촉발됐다고 언급. HD현대일렉트릭의 2026년 매출 가이던스는 당사 추정치 4조6,990억원, 시장 컨센서스 4조7,800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아울러 환율 가정 변화도 성장률 둔화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며, 매출 가이던스 2025년에는 원달러 환율 1,300원, 2026년에는 1,350원을 적용, 이를 감안할 경우 회사가 제시한 매출 성장률은 10% 미만으로 해석된다고 설명.
▷이에 금일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대원전선,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