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AI/인터넷/게임 이준호, 3771-8049]
크래프톤 (259960.KS/매수)
: 높았던 눈높이, 분명한 호실적
리포트: https://bit.ly/3UzPTUd
■2Q25 Re: 컨센서스 하회. 추정치 상회
- 크래프톤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20억원(-6.4%YoY, -24.3%QoQ), 영업이익 2,461억원(-25.9%YoY, -46.2%QoQ, OPM 37.2%)로 컨센서스를 하회, 추정치는 상회
- 2분기 PC 매출액은 2,197억원(+14.8%YoY, -32.1%QoQ). [배틀그라운드] PC는 1분기 대비 상대적 비수기이며 아티스트 콜라보가 부재했음에도 신규 성장형 의상 컨텐더와 블랙마켓 업데이트로 전년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2분기 평균 접속자 수는 311,630명(+11.3%YoY, -3.7%QoQ). 신년, 8주년 업데이트가 있었던 1분기 대비해서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견조한 모습. 하반기 콜라보 업데이트로 반등 기대. [인조이]는 50만장 판매로 추정
- 2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4,276억원(-14.5%YoY, -19.7%QoQ)을 기록. 전년 로열티를 제외하고 보면 10% 이상 성장한 수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4월 X-SUIT를 통해 기록적인 매출을 거둔 영향
■하반기 PUBG는 고봉밥이다
- 크래프톤은 2025년 매출액 3조 1,611억원(+16.7%YoY), 영업이익 1조 3,003억원(+10.0%YoY, OPM 41.1%)을 기록할 전망
- 하반기 출시 예정이던 [서브노티카2]가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추정치 하향. 기존 추정과 동일하게 로열티는 반영하지 않았으며, 하반기 발생한다면 이익 눈높이 상향 가능
- PC 매출은 1조 1,741억원(+24.7%YoY), 모바일 매출은 1조 8,387억원(+8.8%YoY)으로 전망. PUBG IP의 성장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
- PUBG는 하반기 6종의 콜라보가 매달 진행될 것으로 추정. 3분기는 7월 PC 에스파는 성공적이었으며 8월 PC 부가티 차량 예정. 9월 PC/모바일 셀러브리티 예상
- 4분기는 PC/모바일 차량, 서구권 IP, 패션 브랜드 콜라보 3종이 계획되어 있기에 실적 가시성 높음
- PC의 경우 8월 UGC 알파 모드 확대되며 트래픽 성장 기대 가능. 2026년 상반기 PAYDAY 모드 출시와 함께 UGC 생태계가 본격화된다면 [포트나이트]와 같은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0원 유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0원으로 게임 업종 Top Pick을 유지. 크래프톤은 현재 12MF P/E 13배 이하에서 거래. 과도한 저평간 구간이라고 판단하며, 비중 확대 추천
- [서브노티카2]의 지연으로 하반기 PUBG의 성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하나, PUBG IP는 상반기 +10% 성장하며 건재함을 충분히 입증하는 중. 하반기 콜라보 업데이트, UGC 확대되면서 성장 지속 가능할 전망
- 올해 활발히 M&A 진행하여 콘텐츠 부문 확장 준비함과 동시에 2026년부터 다작을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음
- 크래프톤은 7월 9일 넵튠 지분 39.37%를 1,650억원에 취득. 3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
- 6월 24일 일본 3대 종합광고 회사 ADK를 7,104억원(750억엔)에, 7월 25일 북미 게임사 Eleventh Hour Games를 1,324억원(9,600만달러)에 인수하는 건을 공시
- 3개 사의 실적이 2026년 온기 반영되더라도 연간 이익 기여는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 ADK와 Eleventh Hour Games의 실적은 딜 클로징 이후 추정치 반영 예정
- ADK 인수로 일본 내 전진 기지를 확보, 일본 게임/콘텐츠 시장 진출 예상하며 향후 일본 게임사 등 추가 M&A 가능성 있다고 전망
- Eleventh Hour Games 인수는 [라스트 에포크]라는 액션 RPG 장르 IP 확보에 의미가 있으며 이후 후속 시즌 혹은 후속작에서 시너지를 기대
- 2026년에는 [서브노티카2]와 [팰월드 모바일]의 출시가 예정. 일본 포켓페어가 개발한 [팰월드]는 2024년 1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최대 동시 접속자 210만명을 달성
- 이후에도 콘솔 버전 출시, 업데이트 지속하며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음. 충분히 기대감 받을 수 있는 글로벌 IP이며 출시일 가시화에 따라 추정치 반영 예정